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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을 하면
육체는 소화시킬 일이 없어진다.
그 기간에 육체는 죽은 세포와 각종 독성 물질을
밖으로 배출하는 일을 한다. 그대가 아무것도 먹지
않아서 육체가 아무것도 소화시킬 일이 없을 때,
육체는 스스로 청소를 시작한다. 그 과정은
자발적으로 일어나며, 육체는 불필요한
모든 것을 밖으로 배출한다.


-오쇼의《바디 마인드 밸런싱》중에서-


* 단식을 하면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여러 가지 명현 현상도 체험합니다.
혀는 백태가 끼고, 구취가 심해지며, 먹은 것이
없는데도 배설물이 많아집니다. 몸 안에서 자체 정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명상도 이와 같습니다. 명상하는
방에서는 엄청난 악취들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몸에서도 끈적한 땀들이 배어 나옵니다.
단식은 몸의 명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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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 엑셀 읽고 쓰기 

 

https://pypi.org/project/openpyxl/

 

openpyxl

A Python library to read/write Excel 2010 xlsx/xlsm files

pypi.org

 

pip install openpyx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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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 한글 자음, 모음, 초성 추출하기 

 

# pip install jamotools 
# https://pypi.org/project/jamotools/
# A library for Korean Jamo split and vectorize. 
#
# 음절 분할 및 jamos를 음절에 결합하는 API는 hangul-utils 를 기반으로 합니다 .
# 
# Split_syllables : 음절 문자열을 jamos 문자열로 변환하고 유니코드 유형을 변환하도록 선택할 수 있습니다.
# Join_jamos : jamos 문자열을 음절 문자열로 변환합니다.
# Normalize_to_compat_jamo : jamos 문자열을 한글 호환성 Jamo 문자열로 정규화합니다 .
import jamotools

print(jamotools.split_syllable_char(u"안"))
#('ㅇ', 'ㅏ', 'ㄴ')

print(jamotools.split_syllables(u"안녕하세요"))
# ㅇㅏㄴㄴㅕㅇㅎㅏㅅㅔㅇㅛ


sentence = u"앞 집 팥죽은 붉은 팥 풋팥죽이고, 뒷집 콩죽은 햇콩 단콩 콩죽.우리 집  깨죽은 검은 깨 깨죽인데 사람들은 햇콩 단콩 콩죽 깨죽 죽먹기를 싫어하더라."
s = jamotools.split_syllables(sentence)
print(s, '\n')

""" ㅇㅏㅍ ㅈㅣㅂ ㅍㅏㅌㅈㅜㄱㅇㅡㄴ ㅂㅜㄺㅇㅡㄴ ㅍㅏㅌ ㅍㅜㅅㅍㅏㅌㅈㅜㄱㅇㅣㄱㅗ,
ㄷㅟㅅㅈㅣㅂ ㅋㅗㅇㅈㅜㄱㅇㅡㄴ ㅎㅐㅅㅋㅗㅇ ㄷㅏㄴㅋㅗㅇ ㅋㅗㅇㅈㅜㄱ.ㅇㅜㄹㅣ
ㅈㅣㅂ ㄲㅐㅈㅜㄱㅇㅡㄴ ㄱㅓㅁㅇㅡㄴ ㄲㅐ ㄲㅐㅈㅜㄱㅇㅣㄴㄷㅔ ㅅㅏㄹㅏㅁㄷㅡㄹㅇㅡㄴ
ㅎㅐㅅㅋㅗㅇ ㄷㅏㄴㅋㅗㅇ ㅋㅗㅇㅈㅜㄱ ㄲㅐㅈㅜㄱ ㅈㅜㄱㅁㅓㄱㄱㅣㄹㅡㄹ
ㅅㅣㅀㅇㅓㅎㅏㄷㅓㄹㅏ. """

sentence2 = jamotools.join_jamos(s)
print(sentence2)
""" 앞 집 팥죽은 붉은 팥 풋팥죽이고, 뒷집 콩죽은 햇콩 단콩 콩죽.우리 집 깨죽은 검은 깨
깨죽인데 사람들은 햇콩 단콩 콩죽 깨죽 죽먹기를 싫어하더라. """

print(sentence == sentence2)
# True


# 자음만 추출
def extract_vowels(text):
    vowels = set(['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 'ㅐ', 'ㅒ', 'ㅔ', 'ㅖ', 'ㅘ', 'ㅙ', 'ㅚ', 'ㅝ', 'ㅞ', 'ㅟ', 'ㅢ'])
    result = ''
    for char in text:
        if '가' <= char <= '힣':  # Check if the character is Hangul
            syllables = jamotools.split_syllables(char)
            for syllable in syllables:
                if syllable in vowels:
                    result += syllable
    return result

sentence = u"앞 집 팥죽은 붉은 팥 풋팥죽이고, 뒷집 콩죽은 햇콩 단콩 콩죽.우리 집  깨죽은 검은 깨 깨죽인데 사람들은 햇콩 단콩 콩죽 깨죽 죽먹기를 싫어하더라."
vowels_only = extract_vowels(sentence)
print(vowels_only)
# ㅏㅣㅏㅜㅡㅜㅡㅏㅜㅏㅜㅣㅗㅟㅣㅗㅜㅡㅐㅗㅏㅗㅗㅜㅜㅣㅣㅐㅜㅡㅓㅡㅐㅐㅜㅣㅔㅏㅏㅡㅡㅐㅗㅏㅗㅗㅜㅐㅜㅜㅓㅣㅡㅣㅓㅏㅓㅏ


# 모음만 추출 
def extract_consonants(text):
    consonants = set(['ㄱ', 'ㄲ', 'ㄴ', 'ㄷ', 'ㄸ', 'ㄹ', 'ㅁ', 'ㅂ', 'ㅃ', 'ㅅ', 'ㅆ', 'ㅇ', 'ㅈ', 'ㅉ', 'ㅊ', 'ㅋ', 'ㅌ', 'ㅍ', 'ㅎ'])
    result = ''
    for char in text:
        if '가' <= char <= '힣':  # Check if the character is Hangul
            syllables = jamotools.split_syllables(char)
            for syllable in syllables:
                if syllable in consonants:
                    result += syllable
    return result

sentence = u"앞 집 팥죽은 붉은 팥 풋팥죽이고, 뒷집 콩죽은 햇콩 단콩 콩죽.우리 집  깨죽은 검은 깨 깨죽인데 사람들은 햇콩 단콩 콩죽 깨죽 죽먹기를 싫어하더라."
consonants_only = extract_consonants(sentence)
print(consonants_only)
# ㅇㅍㅈㅂㅍㅌㅈㄱㅇㄴㅂㅇㄴㅍㅌㅍㅅㅍㅌㅈㄱㅇㄱㄷㅅㅈㅂㅋㅇㅈㄱㅇㄴㅎㅅㅋㅇㄷㄴㅋㅇㅋㅇㅈㄱㅇㄹㅈㅂㄲㅈㄱㅇㄴㄱㅁㅇㄴㄲㄲㅈㄱㅇㄴㄷㅅㄹㅁㄷㄹㅇㄴㅎㅅㅋㅇㄷㄴㅋㅇㅋㅇㅈㄱㄲㅈㄱㅈㄱㅁㄱㄱㄹㄹㅅㅇㅎㄷㄹ


# 초성만 추출 
def extract_initial_consonants(text):
    result = ''
    for char in text:
        if '가' <= char <= '힣':  # Check if the character is Hangul
            initial_consonant = jamotools.split_syllable_char(char)[0]
            result += initial_consonant
    return result

sentence = u"앞 집 팥죽은 붉은 팥 풋팥죽이고, 뒷집 콩죽은 햇콩 단콩 콩죽.우리 집  깨죽은 검은 깨 깨죽인데 사람들은 햇콩 단콩 콩죽 깨죽 죽먹기를 싫어하더라."
initial_consonants_only = extract_initial_consonants(sentence)
print(initial_consonants_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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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남들의 잘못된 언행 때문에
화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에게 똑같이 당했어도 누구는
화를 크게 내고 누구는 그다지 화를 내지 않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보는
것이나 생각하는 게 달라서 그럴 수도
있고, 인내심의 크기나 마음의 깊이가
달라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 김연수의 《정견》 중에서 -


* 화가 나는 것은
여러 원인이 있습니다.
내가 나 때문에 화가 나기도 하고
남의 잘못 때문에 화가 치솟기도 합니다.
나의 생각과 가치관에서 벗어나는 경우, 자존감에
손상을 입는 경우, 그 모든 것에는 '나'라는 틀이 작동돼
마음의 불꽃이 일어납니다. 이 틀을 부숴버릴 때,
상대와 내가 다르지 않음을 알게 됩니다.
비로소 연민이 생기며,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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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감정은
겉으로 드러나는 표면 감정과
그 아래에 있는 심층 감정으로 나눌 수 있다.
전자는 우리가 비교적 쉽게 인식할 수 있으나
후자는 억압되거나 차단돼 자각이 안 될 수도 있다.
표면 감정과 심층 감정은 서로 일치할 때도 있지만
일치하지 않을 때도 있다. 둘이 일치할 때는
별로 문제가 안 되지만 불일치할 경우는
문제가 될 수 있다.


- 김정규의 《이해받는 것은 모욕이다》 중에서 -


* 사람의 감정은
그 진폭이 매우 큽니다.
어느 순간 하늘을 찌를 듯 한없이 좋다가도
또 한순간 땅이 꺼질 듯 낙심할 때가 있습니다.
마음 깊은 곳 심층에 있던 감정이 어느 순간 느닷없이
모습을 드러내 표면으로 떠오르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그동안 심층에 잠겨 억압되어 있던 감정이 화산이
폭발하듯이 분출한 것입니다. 가끔은 잠시 멈추고
깊이 호흡하며 자신의 심층 의식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심층 감정과
표면 감정이 일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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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역량은 업의 본질을 꿰뚫는 좋은 질문으로 완성된다.

세계적인 리더십 교육기관 CCL에서 119명의 성공한 글로벌 기업 사장을 대상으로 ‘성공하는 리더의 필수 덕목’을 설문한 결과, ‘질문하는 능력’을 1위로 꼽았습니다.

리더십이란, 궁극적으로 질문하는 능력에 좌우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순한 지시가 아닌 질문을 통해 업무에 접근하면, 직원들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책임감을 갖게 됩니다. 또한, 리더는 좋은 질문으로 새로운 관점을 갖게 하고, 이를 통해 차별화된 전략을 세우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최고의 성과를 만들기 위해, 리더는 어떤 질문해야 할까요? 다음의 4가지만 질문을 해도 성과는 아주 좋아질 수 있습니다.

첫째, 목표(To be)에 관한 질문을 합니다. 의외로 회사에는 목표가 뚜렷하지 않은 직원들이 많습니다. 개인의 목표가 무엇인지, 그 목표가 회사의 목표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총을 쏘기 전, 영점 조정을 하는 것처럼 질문을 통해 목표를 명확하게 합니다.

둘째, 현재(As is)에 관한 질문을 합니다. 목표를 알았다면, 현재 모습이 어떠한지에 관한 질문을 합니다. 목표가 100인데, 나는 10 정도 밖에 못한다면 힘이 나질 않습니다. 스스로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 성과가 미흡하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어떤 조건이 충족되면 좋을 성과를 낼 수 있는지 다각도 질문을 하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본인이 해야 할 액션에 대하여 알게 합니다.

셋째, 목표와 현실 사이의 갭을 어떻게 줄일지 질문합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가졌는지 물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균형 
감각입니다. 장기적인 이야기만 하면 단기적인 전략을 묻고, 개인적인 액션만 얘기한다면 조직적으로 어떻게 움직일지 물어봅니다. 고려하지 못한 부분에 대하여 생각하고 떠올릴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넷째, 목표 달성이 본인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물어야 합니다. 목표로 하는 일이 본인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물어보는 것입니다. 이 물음에 처음에는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복하다 보면 추상적인 것에서 조금씩 구체적인 모습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당신은 지시를 많이 하나요? 아니면 질문을 많이 하나요?

운전을 하기 전 내비게이션으로 목적지를 설정하고 출발하는 것처럼,
사업을 운영하거나 조직을 이끄는 자리에 있다면 자기 자신과 부하 직원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하면서 궁극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해야 합니다. 좋은 리더가 되는 방법, 정답은 ‘질문’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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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요령은  
나의 소소한 글쓰기 비법이다.
저녁에 초고를 쓸 때면 대개 글이 막힌다.
그래도 작은 책상 앞에 앉아 머리를 쥐어짜며
버텨본다. 하지만 결국에는 포기하고 잠자리에 든다.
다음 날 아침이 되면 일어나서 커피 한 잔을 내리고,
책상 주위를 잠시 배회하다 앉는다. 그러면 바로
전날 밤에 씨름했던 문제의 풀이법이 보통은
꽤 선명하게 보인다! 마치 퍼즐을 풀려고
애썼던 내 모든 수고에 대한
선물 같다.


- 조앤 리프먼의 《더 넥스트》 중에서 -


* 글은 의외로
머리를 비웠을 때 잘 써집니다.
끙끙대며 논리적으로 분석하려 노력할 때는
안 써지다가 멍 때릴 때나 느긋하게 딴짓할 때,
느닷없이 답이 떠오릅니다. 그야말로 선물과도
같습니다. 하지만 그 선물은 애써보지도, 노력해
보지도 않은 사람에게 주어지지는 않습니다.
머리를 쥐어짜며 밤새 버텨본 시간이
있어야 비로소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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