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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구매] 모두 행복해지는 말, 어휘와 마음이 자라는 세계 명작 필사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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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행복해지는 말 | 이금희 | 주니어김영사 - 예스24

아이들의 마음에서 자라난 반짝이는 말들이금희 아나운서가 들려주는, 다정하고 따뜻한 말의 가치오랜 시간 우리 곁에서 이야기를 듣고 또 들려주던 이금희 아나운서의 첫 번째 어린이책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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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와 마음이 자라는 세계 명작 필사 노트 | 정서진 | 아울북 - 예스24

세계 명작 속 명문장의 울림마음이 뒤죽박죽되어 스스로도 감정을 알기 어려운 순간이 있다. 이 책은 그런 때 명작 속 문장을 소리 내어 읽고 따라 쓰며 자신의 마음을 차분히 들여다볼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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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마음에서 자라난 반짝이는 말들
이금희 아나운서가 들려주는, 다정하고 따뜻한 말의 가치

오랜 시간 우리 곁에서 이야기를 듣고 또 들려주던 이금희 아나운서의 첫 번째 어린이책이 주니어김영사에서 출간되었다. 《모두 행복해지는 말》은 35년 동안 아나운서이자 방송인으로 지내 온 저자가 그동안 보고 들은, 아이들의 반짝이는 말들을 엮은 책이다. 아이들의 마음에서 자라난 다정한 말이 주변을 얼마나 행복으로 물들이는지, 정감 어린 시선으로 써 내려간 글이 따뜻한 그림과 함께 책에 고스란히 담겼다.

누군가는 그냥 지나칠 법한 아이들의 말 속에서 이금희 저자는 작은 온기를 감지하고, 그 온기를 오래 머물게 하는 말의 힘을 발견한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순히 어린이들의 귀여운 말 모음이 아니라 마음이 어떻게 생겨 나고 서로에게 닿는지 보여 주는 다정한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아이의 말 안에는 마음의 질감과 빛깔이 오롯이 살아 있다고 믿으며, “모두 행복해지는 말”은 결국 “하는 사람이 행복한 말”이라고 말한다. 거창한 미사여구도 고도의 셈법도 없는 아이들의 말은 때로는 어른의 언어보다 훨씬 깊은 울림을 준다. 《모두 행복해지는 말》은 나의 한마디가 누군가의 하루를 바꾸기도 하고, 스스로의 마음을 단단히 세워 주기도 하며, 나를 둘러싼 주변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는 걸 조용히 일깨우는 책이다. 쌀쌀한 바람이 스며드는 계절, 이 책은 잊고 있던 따스한 말들을 다시 떠올리게 하며 우리의 마음을 포근히 덮어 줄 것이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60887187>

 

 

 

 

세계 명작 속 명문장의 울림

마음이 뒤죽박죽되어 스스로도 감정을 알기 어려운 순간이 있다. 이 책은 그런 때 명작 속 문장을 소리 내어 읽고 따라 쓰며 자신의 마음을 차분히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작품과 작가를 함께 찾아보며 문장의 의미를 확장하는 과정은 독서 경험을 더욱 깊게 만들어 준다. 국민 담임 서진쌤이 전하는 〈선생님의 마음 한마디〉는 명작 속 문장에 담긴 뜻을 설명해 주며,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공감하고 든든한 힘이 되어 준다. 문장을 따라 쓴 뒤, 그 문장과 어울리는 다짐을 적어 보는 〈내 맘에 쏙 드는 다짐을 메모지에 써 볼까?〉 활동은 스스로에게 다짐을 건네며 한 걸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을 완성하고 나면, 명작 속 문장과 함께한 시간이 고스란히 담긴 나만의 감성 기록을 손에 넣게 된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6678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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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언제나
우리를 앞으로 이끌지만
가끔은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잠시 멈추는 것은 실패가 아니라
다시 날아오르기 위한 준비입니다. 애벌레가
고치 속에서 날개의 시간을 기다리듯,
우리의 쉼도 내일을 향한
희망의 시작이 됩니다.


-김윤탁의 《조금 느리게, 더 천천히》-


* 때로는 주저앉아
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더 나아갈 수 없는 절망의 시간 속에서
자책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억하세요.
나비조차도 고치 속의 시간을
견뎌냈다는 사실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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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전쟁이라는 말은 과장이고요.
지금의 튤립이나 장미는 대기업의 자본이
장기 투자로 교배육종을 최대한 밀어붙인 결과예요.
계속 교배해서 꽃잎이 백 장을 넘는 탐스러운 장미를
만들다 보니 어떤 일이 생기는지 알아요?"
"어떤 일이 생기죠?"
"향기 없는 장미가 계속 생겨나고 있는 겁니다.
꽃은 기가 막히게 예쁜데 향기가 전혀 나질 않아요."


- 박찬숙의 《난잎에 베이다》 중에서 -


* 꽃도 돈의 전쟁입니다.
그 결과가 '향기 없는 꽃'이 되고 맙니다.
자연의 힘을 빌릴 필요가 없이 피는 꽃들이니
벌과 나비를 유혹할 향기를 만들 필요가 없어진
것이지요. 매혹적인 향기가 배제된 장미꽃은
마치 합성 향기로 만든 향수와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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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깊은 경지까지 갔더라도
부디 깨달았노라고 떠들지 말라.
그 말은 삼가 위대한 스승들의 몫으로 남겨
두라. 만족하라. 영적인 에고를 키우지 말라.
영성이란 '나는 영적인 사람이요'하는
간판을 내거는 것이 아니라 그조차
놓아 보내는 것이다.


- 마이클A. 싱어의 《삶이 당신보다 더 잘 안다》 중에서 -


* 가장 큰 욕심은
깨닫고자 하는 욕심이라 합니다.
바로 영적인 에고입니다. 그조차 내려놓았을 때
비로소 눈이 열리고 귀가 뜨입니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며, 또한 산은 산이 아니고 물은
물이 아닌 것이 됩니다. 그저 지금
이 순간을 겸허히 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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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어디에도
똑같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작은 풀잎 하나도, 거리의 수많은 얼굴들도
모두 단 한 번뿐인 모습으로 피어납니다.
늘 같은 하늘처럼 보여도 오늘의 하늘은
어제와 다르고, 오늘의 공기도 어제와는
전혀 다릅니다. 자연은 어제의 기억으로
오늘을 살지 않습니다. 오늘은, 그저
오늘답게 살아갈 뿐입니다.


-김병전의 《하루명상》 중에서 -


* 그래서 우리는 저마다 귀합니다.
내가 귀하고, 상대도 귀하며, 보이고 느껴지는
모든 것이 귀합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
신성이 있고, 내 안에도 신성이 있습니다.
오늘 주어진 오늘의 시간도 귀합니다.
가장 '오늘답게'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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