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Python] 파이썬 python 데이터 처리 위한 기본 설치 라이브러리

 

1. Anaconda 설치  https://www.anaconda.com/download

 

pip install numpy pandas matplotlib seaborn scikit-learn

 

 

반응형
반응형

 

Windows 가상데스크탑 활용하기


모든 가상데스크탑 보기: 윈도우키 + Tab
새 가상데스크탑 만들기: 윈도우키 + Ctrl + D
현재 가상데스크탑 닫기: 윈도우키 + Ctrl + F4
가상데스크탑 전환: 윈도우키 + Ctrl + → / ←

반응형
반응형

예술 활동이
수명을 연장한다는 것은 연구가 증명한다.
하지만 오래 사는 것과 일생을 충만하게 잘
사는 것은 다른 이야기다. 신체의 건강은
질병이 없는 상태만 말하는 게 아니다.
일생에 걸쳐, 심지어 이런저런 병이
몸 상태를 저하한다 해도 감정적
고통과 괴로움을 비교적 적게
겪으며 삶을 꽃피우는 것을
말한다.


- 수전 매그새먼의
《뇌가 힘들 땐 미술관에 가는 게 좋다》중에서 -


* 일생을 충만하게 산다는 것은
주어진 시간을 의미 있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하루 24시간이 주어집니다.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는지에 따라 그의 삶이, 건강이, 영혼의
충만함이 달라집니다. 일도 열심히 해야 하지만
예술 활동, 운동, 휴식도 절대 필요합니다.
그래야 삶을 꽃피울 수 있습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감을 얻는 길이라면  (1) 2025.06.19
보지 않고도 본다  (0) 2025.06.18
몸이 내 맘대로 안 움직인다  (3) 2025.06.16
새벽 숲  (0) 2025.06.16
엄마의 마지막 얼굴  (0) 2025.06.13
반응형

나는
내 몸과 친하지 않다.
몸은 내가 원하는 상황에서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움직여 주지
않을 때가 많다. 운동을 배우다가 거울을 보면
내 팔다리가 짐작과 다른 위치에서 허우적대고
있다. 내 몸을 믿지 못하니 빠른 반사 신경이
필요하거나 크게 다칠 수 있는 일은 두려웠다.
자동차 운전도 하지 않는다. 몸은 내가
보호할 대상인 동시에 나를 해칠
무기이기도 했다.


- 이숙명의 《발리에서 생긴 일》 중에서 -


* 몸은 두 갈래입니다.
자기 생각대로 움직여주는 갈래와
생각과 관계없이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갈래입니다.
자율신경계, 면역계, 내분비계, 순환계 등등 수많은
기관들이 저마다 인체를 살게 하는 신비한
시스템입니다. 어느 순간 이 시스템의 조화가
깨지면 몸과 마음과 영혼의 소통마저 끊기게
됩니다. 내 몸의 주인이 분명 나인데
내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지 않고도 본다  (0) 2025.06.18
충만하게 잘 산다는 것은  (0) 2025.06.17
새벽 숲  (0) 2025.06.16
엄마의 마지막 얼굴  (0) 2025.06.13
깨진 수박  (0) 2025.06.12
반응형

새벽 숲

 

 


공기가 달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만하게 잘 산다는 것은  (0) 2025.06.17
몸이 내 맘대로 안 움직인다  (3) 2025.06.16
엄마의 마지막 얼굴  (0) 2025.06.13
깨진 수박  (0) 2025.06.12
첫 수영 레슨의 기억  (0) 2025.06.11
반응형

나는 엄마에게
죽음을 준비해 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엄마가 여덟 명이나 되는 형제들의 마지막
얼굴도 못 보고 떠나선 안 된다. 요양원에서
면회를 못 오게 해서 엄마 얼굴을 못 본
이모들도 있었다. 엄마가 이렇게
가 버리면 이들이 얼마나
비통해할까.


- 유미의 《창문 넘어 도망친 엄마》 중에서 -


* 어머니의 마지막 얼굴,
누구든 한 번은 겪어야 할 운명의 시간입니다.
삶의 여정 끝에서 하는 마지막 인사는 긴 여운을
남깁니다. 특히 어머니를 떠나보내며 나누는 이별의
눈 맞춤은 비통합니다. 속절없이 꺼져가는 생명의
불씨를 하루라도, 아니 잠시라도 더 살릴 수
있기를 소망하지만 소용없습니다.
살아 계실 때 잘해드리는 것이
최선입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몸이 내 맘대로 안 움직인다  (3) 2025.06.16
새벽 숲  (0) 2025.06.16
깨진 수박  (0) 2025.06.12
첫 수영 레슨의 기억  (0) 2025.06.11
편하게 앉으렴  (1) 2025.06.1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