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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집단의 지도자가 된다는 것은 바로
가시밭길로 들어선다는 것을 뜻한다.
다른 개인들의 안락을 보장해줄 뿐만 아니라,
그 집단을 바른 길로 이끌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안락을 포기하는 누군가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적어도 지도자라고 불리기를 원한다면
그만한 희생쯤은 각오해야 한다.
- 김우중 대우 창업회장, ‘김우중과의 대화’에서


김회장은 믿고 따르는 리더가 되기 위해선,
첫째, 능력에서 리더십 발휘하기,
둘째, 모범이 되어야 하고, 리더가 먼저 희생하기,
셋째, 잘하면 인정을 해주고 기회를 더 주기를
실천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대의를 위해 리더가 먼저 희생할 때
구성원은 헌신으로 보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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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멋지게 살자.
멋진 건 스스로 낮아지는 것.
주어진 걸 적절하게 취하고 나머지는
환원하는 것, 나를 위한 소비보다
남을 위한 나눔이 많아지는
것을 말해.


- 오선화의《야매상담》중에서 -


* 같은 부자라도
멋있는 부자, 멋없는 부자로 갈립니다.
명품에 고급 향수에 온갖 것으로 꾸미고 붙여도
'땅콩' 하나에 걸려 넘어지면 속절없이 추락합니다.
나눔, 환원, 배려, 스스로 낮아지기...
멋지게 사는 사람들의  
핵심 키워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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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할 수 없다는 생각은
망하는 근본이고,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은
만사가 흥하는 근본이다.
- 안중근 의사



고대 그리스 의학자 갈레노스는 “의사는
자신을 신뢰하는 사람의 병은 대부분 고친다”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약물과 치료과정이 거둔 효과의 약 30%는
긍정적 암시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기 충족적 예언, 할 수 있다는 생각이
긍정적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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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다른 버스를 타고
완전히 다른 길을 달릴 수 있다.
어디로 갈지 선택권이 나에게 있음을 깜빡했다.
스스로 닫힌 세상으로 계속해서 들어서면서
빠져나갈 수 없다고, 답답하다고 외쳤다.
그저 문을 열고 나오면
되는데 말이다.  


- 강미영의《숨통트기》중에서 -


* 버스는 많습니다.
어떤 버스를 탈지는 오직 자신의 선택입니다.
부산에 갈 사람이 목포행 버스를 타면 낭패입니다.
시간이 늦어 버스를 놓치면 그 또한 큰 낭패입니다.
어디로 갈지 목표와 방향을 먼저 정하고
얼른 집문을 열고 나와야 합니다.
인생은 선택입니다.
타이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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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가게를 운영하든 다국적 기업을 운영하든
기업의 건전성을 판단하는데 유용한
세 가지 주요 지표가 있다.
첫째는 직원 만족도(Employee Engagement)이고,
둘째는 고객만족도(Customer Satisfaction)이며,
셋째는 현금흐름이다.
- 잭 웰치의 마지막 강의



회사 건전성을 묻는 질문에 재무적 지표가 아닌
직원과 고객만족도를 우선 묻는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또한 직원 → 고객 → 재무적 결과라는 순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습니다.
만족한 직원이 고객을 만족시키고
만족한 고객이 우리에게 이익을 가져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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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할 것 없는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생각했지만
감춰진 기억 속에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어린아이가 엄마의 사랑을 받기 위해 눈치만
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겁쟁이
아이가 지금도 모든 인간관계를
상대하고 있었다.


- 베르벨 바르데츠키의《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2》중에서 -


* 우리의 감춰진 기억 속에는
어린 시절 '겁쟁이 아이'의 모습이 숨어 있습니다.
엄마의 치맛자락에 몸을 숨기며 한 걸음도 내딛지 못하던
겁쟁이 아이! 그 감춰진 기억들이 보글보글 내 현실의
수면 위로 올라와 나를 거세게 흔들기도 합니다.  
그 흔들림에 떠밀려 다시 '겁쟁이 어른'이
되지 않도록, 그 감춰진 아픈 기억들을
따뜻한 미소로 바라봅니다.
부드럽게 쓸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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