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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땅을 성스럽게 여기지 않고
단순하게 '자원'으로 보기 때문에
환경 재앙의 위험에 처해 있다. 뛰어난
과학기술적 재능에 뒤처지지 않는 어떤
정신적 혁명이 없으면, 이 행성을
구하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카렌 암스트롱의《축의 시대》중에서 -


* 인간의 과학기술적 재능이
인공지능을 만들고, 그 인공지능이
인간의 환경을 지배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럴수록 '마음공부'와 정신혁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제 아무리 인공지능이
발달해도 사람의 마음은 다스릴 수 없고,
사랑의 스킨십과 시(詩)는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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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Plus에서 주석 표시

 

에디트 플러스 [기본설정] - [도구] - [키보드] - [편집] 에서

 

[주석 줄] 의 '새 단축키 누르시'에서 'Ctrl + /' 를 누르고 [할당] 적용

 

[주석 줄 제거] 의 '새 단축키 누르시'에서 'Ctrl +\' 를 누르고 [할당] 적용

 

그러면, asp 구문에서 Ctrl + / 하면  구문앞에  ' 으로 표시되면서 주석처리.

자바스크립트에서는 // 으로 주석처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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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Screen.js: Turn a single page into a collection of screens

 

Prezi 같은 느낌 구현

 

Multi-Screen.js is a lightweight jQuery plugin that lets you turn a single page into a collection of screens with animated navigation. It’s as simple as dividing up your single page into divs to correspond with each screen.

multiscreen.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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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이란 남들로부터 많은 것을 받은 사람이다.
보통 그가 받은 것은
그가 기여한 것보다 비교할 수 없이 더 많다.
하지만 인간의 가치를 평가할 때는
그가 얼마나 받았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주었는가를 가지고 따져야 한다.
-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은 말합니다.
“하루에도 백번씩 나는 나의 삶이,
살아있는 혹은 죽은 사람의 노고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되새긴다.
그리고 받은 것 만큼 되돌려 주기 위해
얼마나 많이 노력해야만 하는가를 스스로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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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으로부터 돌아오듯이
이제 내 좁은 방에 돌아와 불을 끄옵니다.
불을 켜 두는 것은 너무나 괴로운 일이옵니다.

비를 맞고 오던 길이 그대로
비 속에 젖어 있사옵니다.

하루의 울분을 씻을 바 없어
가만히 눈을 감으면
마음속으로 흐르는 소리
이제, 사상(思想)이
능금처럼 저절로 익어 가옵니다.


- 윤동주 시집《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실린
                 시 <돌아와 보는 밤> 중에서 -


* 떠날 때의 방과
돌아와 보는 방의 느낌은 다릅니다.
같은 방, 같은 공간인데도 세상 풍파에 흔들리고
비에 젖은 몸으로 바라보는 방은 딴 세상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조용히 불을 끄고 눈을 감으면 나의 방,
나만의 공간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그날의
괴로움과 울분도 어둠 속에 씻겨나가고
깊은 생각과 영감과 시어(詩語)들이
능금처럼 익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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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군가의 제자이면서
동시에 누군가의 스승으로 살아갑니다.
가르치고 배우는 삶의 연쇄(連鎖)속에서
자신을 깨닫게 됩니다.


- 신영복의《처음처럼》중에서 -


* 마음을 열고 상대를 바라보면
누구에게나 배울 점이 많이 있습니다.
나와 당신의 사소한 말과 작은 행동 하나에도
큰 깨달음을 얻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서로가 사제지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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