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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침묵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말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만약 그것만으로 족하다면
인간과 짐승이 서로 다를 게 무엇이겠는가.
자기 입안의 혀를 다스릴 줄 아는 것, 혀를
잡아둘 때나 자유롭게 풀어줄 때를
정확히 감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조제프 앙투안 투생 디누아르의《침묵의 기술》중에서 -


* 혀는 불과 같습니다.
잘 쓰면 더할 수 없이 요긴하지만
잘못 다루면 집을 태우고 패가망신합니다.
혀는 칼과 같습니다. 잘 쓰면 작품이 되지만
잘못 다루면 사람을 크게 다치게 합니다.
혀를 다스리는 첫 단계가 침묵입니다.
제대로 침묵하는 기술에서부터
혀는 슬기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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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m – An Innovatio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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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락해가는 모습은 흥성함 속에 있고,
생명의 근원은 시들어가는 가운데 생겨난다.
그러므로 군자는
편안할 때에 한결 같은 마음으로 훗날을 염려하고,
변고가 생겨도 백번 참고 다시 성공을 도모해야 한다.
- 채근담


 

꽃은 피었다가 다시 지고 달은 찼다가 다시 이지러집니다.
인생과 세상만사 모두 성쇠의 순환을 거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잘 나갈 때 환란을 대비하고,
곤경에 처했을 때는 미래에 대한 낙관적 믿음을 가집니다.
외부 환경이 아닌 내 마음이 미래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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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란 무엇을 의미할까?
기억을 치유한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부정적인 믿음, 화, 좌절감, 분개, 죄책감,
절망감 그리고 그 밖의 파괴적인 감정을
느끼지 않는다는 뜻이다.


- 알렉산더 로이드, 벤 존슨의《힐링코드》중에서 -


* 기억은
이미 지나간 과거의 파편들입니다.
파편이고 흔적일 뿐인데 언제든 다시 살아나
멀쩡하던 사람을 바닥부터 뿌리째 흔들어 놓습니다.
치유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지워버리는 것'과
'뜻을 찾는 것'입니다. 그것이 명상입니다.
기억을 치유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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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이 행동을 좌우하고, 행동이 평판을 좌우하고,
평판이 이윤을 좌우한다.
평판은 하루나 일주일, 한달 만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한번에 모래 한 알씩 쌓인다.
이처럼 평판은 천천히 쌓이지만,
그것을 무너뜨리는 것은 금방이다.
- 워렌 버핏

 

 

좋은 평판이 쌓이는 것은
오랜 시간이 걸리는 지루한 일입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이익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쌓이면 지금까지의 모든 손실을
커버하고도 남을 만큼 막대한 이익으로 돌아옵니다.
멀리 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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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사유의 고정관념을
바꿀 용기가 없기 때문에
평생 근심과 걱정에 사로잡히는 것입니다.
스스로 '한 걸음 물러서서 드넓은 바다와 하늘을
바라보자'고 말해 봅시다. '한 걸음 물러서는 것'이
바로 사유의 급전환입니다. 사유의 급전환을
거쳐야 비로소 더 높은 곳에 설 수 있고
더 멀리 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 팡차오후이의《나를 지켜낸다는 것》중에서 -


* 가까이서 보아야
자세히, 세밀히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체를 보려면 뒤로 좀 물러서야 합니다.
그래야 고정관념을 넘어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
가까이서 본 것의 실체도 제대로 알게 됩니다.
이따금 한 걸음 물러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더 정확하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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