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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삶이 힘들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때
우리는 성장을 시작한다.
우리는 또한 모든 문제가 기회란 점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그때 우리는 자신의 내면을 깊게 파고들어 가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비로소 알게 된다.
- 할 어반(Hal Uban), ‘인생의 목적’에서


계속 이어지는 글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부딪치게 되는 도전을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시련에 굴복하는 대신, 우리의 기질을 시험하는 기회로 환영한다.
위기에 처했을 때 감춰진 능력을 발휘하는 수단으로 시련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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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십시오.
너무 도덕적이 되지 마십시오.
그렇게 하면 삶의 많은 부분에 있어서
자신을 속이게 될 것입니다. 도덕적인 것
이상의 목표를 가지십시오.
그저 좋은 사람이 되지는 마십시오.
무언가를 위해서 좋은 일을 하십시오.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구도자에게 보낸 편지》중에서 -


* '도덕'도 진화되어야 합니다.
기존의 도덕을 기반으로 하되 때때로
그 껍질을 깨고 나오는 시도와 도전이 있어야
새로운 사상, 철학, 과학, 예술이 창조됩니다.
도덕 이상의 목표를 갖고 자신이 진정
사랑하는 일에 목숨걸 때 인류를
움직이는 세계적인 명작도
탄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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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현장은
우리의 눈을 가리고 긴장하게 만듭니다.
내일을 준비하는 긴장감으로 우리를 몰아갑니다.
하지만 여행객은 오늘이 중요합니다. 오늘 눈앞에
펼쳐진 광경을 누리고 음미하고 가슴에 담아야
합니다. 여행객에게는 모든 장면이 소중하고
놓치기 아까운 순간입니다.


- 최병락의《부족함》중에서 -


* 내일보다 오늘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종종 잊어버립니다. 어쩌면 보이지 않는 미래를 위해
지금 내 앞에 있는 수많은 행복을 놓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오늘이라는 여행을
설레는 마음으로 떠납니다. 
삶은 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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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은
가진 것으로 꾸려가지만
삶은 베푸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윈스턴 처칠)


- 노박 조코비치의《이기는 식단》중에서 -


* 많이 가진 다음에
베풀겠다 하면 끝내 베풀지 못합니다.
지금 가진 것으로 베풀기를 먼저 시작하면
더 많은 것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신비로운 삶의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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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일을 하고
그에 응당한 보답이 있으면
누구나 착한 일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일은
극히 드뭅니다. 그래도 착하게 살아야 하고
사심 없이 친절을 베풀어야 합니다. 멀리
내다보면 친절과 사랑은 베푼 만큼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크게 되돌아옵니다.


- 류해욱의《영혼의 샘터》중에서 - 


* 가장 착한 일 중의 하나가
다른 사람에게 '친절'한 것입니다.
하물며 사심 없는 친절이면 더욱 좋습니다.
몸에 배어 있기까지 하면 더할 나위 없습니다.
그 어떤 보답을 바라는 것이 결코 아닌데도
놀라운 것들이 나에게 되돌아옵니다.
나의 삶을 빛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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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은 늘
눈물과 미소의 교차인지도 모릅니다.
삶을 가만히 들여다보노라면 거기에는
눈물과 미소가 함께 있습니다. 눈물 나는
상황에서도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면
햇살이 환히 비치고 있지요.


- 류해욱의《그대는 받아들여졌다》중에서 -


* 하늘도
눈물과 미소가 교차합니다.
어느 날은 비가 내리고, 어느 날은 햇살이 비칩니다.
엉엉 울고 싶을 때 그 하늘을 보고 실컷 울고,
웃고 싶을 때 그 하늘을 보고 실컷 웃으면
쏟아진 눈물이 변하여 미소가 되고,
다시 기쁨의 눈물로 바뀝니다.  
미소가 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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