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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주신 채권이 장외로 매수한 채권이라면 매도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장내 매매를 통해 매도
▶ 한국투자APP > 왼쪽하단 三 메뉴 > 상품 > 채권/RP/발행어음 > 장내채권 매수/관리 - 장내채권 주문을 통해 장외에서 매입한 채권을 장내에서 매도할 수 있습니다.
    단, 채권 거래의 경우 거래가 주식처럼 많지 않아 원치 않은 가격에 매도해야 하거나 매수자가 없으면 매도를 못 할 수 있습니다.
2. 고객센터 유선 매도방법 입니다. 당사 환매가능조건에 해당되는 채권만 가능하므로 매도가능여부, 매도단가 등은 고객센터 1544-5000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장외채권 주문]
▶ 고객센터 유선 ☎1544-5000 (모바일 미지원)
▶ 영업일 9시~17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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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빨리
찾아온 미래를 직시하라.
우리는 시간이 일정한 힘이라고 배웠다.
그러나 시간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일정하지 않다.
나이가 들수록 과거가 차지하는 비중은 커지고,
세월은 더 빨리 흐른다. 아침에는 유치원에
처음 등원하는 아들과 헤어지면서 뽀뽀를
해줬는데, 오후에는 그 아들이 5학년이
되어 집에 돌아오는 식이다.


- 스콧 갤러웨이의《거대한 가속》중에서 -


* 나이가 들면
시간이 빨리 간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거대한 가속'을 실감하게 됩니다.
'유치원 아이가 반나절 만에 5학년이 되어 돌아온다'라는
말이 그저 과정만이 아닙니다. 초등 5학년 어린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머리엔 흰 눈이 내렸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시간이 빨리 흘러도 천천히 걷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걸으면
시간이 거꾸로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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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2024-10-05, 배추 솎아내기
가지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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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16. (수) 재·보궐선거 확정지역과 주요 사무일정

 

2024. 10. 16. (수) 재·보궐선거 확정지역과   내드립니다!

 

먼저, 재·보궐선거 확정지역 현황입니다!

('24. 08. 31. 기준)

 

- (서울)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

-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

 

다음으로 주요 사무일정인데요!

 

아래의 표를 참고해 주세요~

 

기간 구분 내용
9. 24.(화) ~ 9. 28.(토) 거소투표신고 - 거소투표신고서를 작성하여 주민등록지 구·시·군의 장
(읍·면·동 포함)에게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발송
- 주민등록지 구·시·군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


※ 기존 거소투표 대상자 외에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선거구 밖에 거소를 둔 사람도 거소투표 가능 (예) 서울시 교육감 : 서울시 외 지역에 거소를 둔 사람
9. 26.(목) ~ 9. 27.(금)
오전 9시 ~ 오후 6시
후보자 등록 신청
10. 3.(목) ~ 10. 15.(화) 선거운동 기간
10. 6.(일) 거소투표용지 발송 선거공보, 안내문 동봉
10. 11.(금) ~ 10. 12.(토)
오전 6시 ~ 오후 6시
사전투표 -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의 읍·면·동마다 1개소씩 설치
- 선거인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투표 가능
10. 16.(수)
오전 6시 ~ 오후 8시
선거일 투표

 

 

※ 선거 정보 확인(선거일정, 후보자 정보, 투표소 현황 등)은 선거통계시스템(http://info.nec.go.kr)에서 가능합니다.

 

https://www.nec.go.kr/site/nec/ex/bbs/View.do?cbIdx=1147&bcIdx=236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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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책 없이
집을 정리하고 세계를 떠돌기로 한 것은
내가 지키고 싶어도 지킬 수 없는 게 있다는
사실, 지금 당장 모든 게 끝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버렸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당장이라도 모든 게
끝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뒷일을 따지고, 성공과
실패를 재는 일 따위는 아무런 소용이 없게 된다.
아쉬울 게 없는 사람은 두려울 게 없는 법이다.
좋은 결과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 아니라
결과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 윤지영의《나는 용감한 마흔이 되어간다》중에서 -


* 모든 것이 끝날 것 같은
절망적 상황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선택의 기로에서
어떤 사람은 자포자기, 두문불출, 극단의 선택을
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배낭을 메고 세계를 떠도는
여행을 떠납니다. 성공이나 실패,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떠날 수 있는 용기,
그 용기만 있으면 두려울 게 없습니다.
사는 길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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