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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io.com/article/3613520/%ec%b9%bc%eb%9f%bc-it-%eb%a6%ac%eb%8d%94%ec%9d%98-2025%eb%85%84-%eb%aa%a9%ed%91%9c-it-%ec%9d%b8%ec%8b%9d-%ed%9a%8c%eb%b3%b5%ec%9d%b4-%ec%9a%b0%ec%84%a0%ec%9d%b4%eb%8b%a4.html

 

칼럼 | IT 리더의 2025년 목표, ‘IT 인식 회복’이 우선이다

AI는 잠시 제쳐 두자. IT 리더는 2025년에 2가지 핵심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 경영진의 IT 비즈니스 가치 인식과 최종 사용자의 IT 솔루션 활용 능력이다.

www.cio.com

 

2025년이 다가옴에 따라 기업 경영진은 기술 트렌드와 기회를 실제로 이해하고 행동에 옮기는 데 잠시나마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IT 트렌드 분석가들은 지난 3년간 ‘챗GPT’라는 용어가 모든 논의를 장악한 현실을 우려하고 있다.

물론 대부분의 이사회 구성원이 생성형 AI를 사용해 봤을 터다. AI는 클라이언트/서버나 클라우드 같은 이전의 혁신 기술과 다르다. 경영진의 마음 속에 확실히 자리잡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IT와 관련된 거의 모든 논의가 생성형 AI에 집중돼 있다는 점을 부인할 수 없다. 가트너가 2030년까지 모든 IT 지출에 AI 관련 요소가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CIO는 AI를 넘어서는 종합적인 기술 상상력을 발휘해야 한다.

기술 리더 40명에게 2025년 CIO가 주목해야 할 AI 이외의 기술 트렌드를 물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기대치 격차 해소

CIO의 가치 창출 역량에 회의적인 시각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 문제는 반드시 해결돼야 한다.

 

최근 맥킨지는 180페이지 분량의 기술 관련 백서에서 “대부분의 조직이 디지털 투자에서 기대했던 효과의 30% 미만을 달성했다”라고 언급했다.

IBM 비즈니스 가치 연구소가 최고 경영진 2,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CEO의 36%, CFO의 50%, 기술 리더의 47%만이 IT 조직이 기본적인 기술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한다고 생각했다. 이는 10년 전과 비교해 큰 폭으로 하락한 수치다. 다시 말해 IT의 신뢰가 약화되고 있다는 의미다.

또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가트너 IT 심포지엄/엑스포 2024에서는 “평균적으로 디지털 이니셔티브의 48%만이 성과 목표를 달성하거나 초과 달성한다”라고 밝혔다.

 

거시경제적으로 보면, 2000년 이후 IT 지출은 130% 증가한 반면 GDP는 29%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런 상황에서 기대치 격차를 해소하려면 CIO가 직접 나서야 한다. CIO는 IT 기대치가 형성되는 핵심 영역에 직접 참여해 주요 이해관계자가 IT 지출의 목적, 이유, 대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때 다음 3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 투명성: IT 예산이 얼마나, 어디에 사용되는지 명확히 공개한다.
  • 통제성: 예산 규모와 사용처에 대한 의사 결정 권한을 이해관계자와 공유한다.
  • 설명 책임: 특정 분야에 예산을 투자하는 이유와 근거를 명확히 제시한다.

IT가 제공하는 가치는 “중대한 보안 사고가 없었다” 또는 “지난해 가동 시간이 양호했다” 같은 일반적인 표현으로 설명할 수 없다. IT 투자 수익은 개별 부서, 이해관계자, 직원 수준으로 세분화돼야 한다. 이를 통해 이해관계자가 IT를 통해 얻는 가치를 인식하도록 해야 한다.

 

더욱이 CIO는 ‘기대치 충족’에서 ‘기대치 초과’로 나아가야 한다. 기술 리더 표본 집단의 의견에 따르면, 현재 ‘기대치를 초과’하는 IT 조직은 10% 미만이다.

기술 문해력 격차 해소

래리 어빙은 상무부 통신정보차관보(NTIA) 재직 7년 동안 대통령, 부통령, 상무장관의 주요 자문역을 맡으며 ‘디지털 격차(Digital Divide)’라는 용어를 만들었다. 그는 인터넷과 관련 기술에 공평하게 접근하는 국내외 정책을 지지했다. 최종 사용자에게 기술을 제공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기술을 생산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많은 CIO는 팀원들이 IT 업무 완료 시점을 오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가령 한 프로젝트 관리자는 협업 플랫폼 출시 중에 팀에게 “완료되는 시점은 언제인가?”라고 물은 적이 있다. 팀은 만장일치로 “모든 직원의 데스크톱에 새로운 앱 아이콘이 설치됐을 때”라고 답했다.

 

오답이다. 정답은 모든 사용자가 앱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을 알게 됐을 때다.

한 CIO는 타파웨어 파티(Tupperware parties)와 같은 사내 제품 체험회를 제안했다. 타파웨어 파티는 1950년대 주부들이 친구와 이웃을 초대해 타파웨어 용기 사용법을 시연하고 판매하는 가구 단위 제품 설명회였다. 이런 방식으로 사용자들에게 IT 서비스로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을 직접 보여줄 수도 있다.

오픈AI 공동 설립자이자 현 대표인 그렉 브록만은 “단순히 기술을 만들어 세상에 내놓고 ‘우리 할 일은 끝났다. 나머지는 알아서 할 것’이라고 말하는 태도는 불충분하다”라고 지적했다.

 

오늘날 대부분의 기업에는 기술과 관련해 유해한 태도와 가정이 만연하다. 아놀드 슈워제너거는 “많은 사람이 인공지능을 걱정하지만, 나는 기본적인 무지를 더 걱정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CIO가 IT의 제공 가치를 개별화/맞춤화해 설명해야 하는 것처럼, 기술 이니셔티브와 관련된 교육도 개별화/맞춤화해야 한다.

미국 오하이오주 교통부 차관보 겸 CIO인 찰스 애쉬는 기술 문해력이 이해관계자 사이에 균등하지 않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술을 잘 모르는 사용자부터 고급 기술 사용자까지 전체 스펙트럼을 고려해 IT 프로젝트를 맞춤화하고 있다.

 

IT의 가치 창출에의 평판을 개선하고 싶다면, 이런 접근 방식을 채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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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란
단 한 사람에게만
허락할 수 있는 자리이기에
우리는 누군가를 연인으로 인정하기까지
숙고를 거친다. 나와 함께하는 것이
그에게도 행복이 될 때 우리는
타인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 이두형의 《불완전한 삶에 관한, 조금은 다른 이야기》 중에서 -


* '소울메이트'(Soulmate),
영혼의 동반자라는 뜻입니다.
이번 한 번의 삶에서 만이 아니라
영혼까지 이어지는 영원한 연인입니다.
그러려면 서로의 영혼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살아 있을 때) 인내하고, 이해하고, 수용하며,
서로의 마음을 얻는 사랑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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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p install wifi-qrcode-generator

 

Python을 사용하여 Wi-Fi QR 코드를 생성하려면 qrcodePillow 라이브러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Wi-Fi QR 코드의 데이터 형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import qrcode
from PIL import Image

def generate_wifi_qrcode(ssid, password, encryption="WPA", hidden=False, output_file="wifi_qrcode.png"):
    """
    Generates a Wi-Fi QR code and saves it as an image.
    
    :param ssid: The Wi-Fi network name (SSID)
    :param password: The Wi-Fi password
    :param encryption: Encryption type ('WPA', 'WEP', or 'nopass')
    :param hidden: Whether the network is hidden (True/False)
    :param output_file: Name of the output image file
    """
    # Format Wi-Fi QR code data
    wifi_data = f"WIFI:S:{ssid};T:{encryption};P:{password};H:{'true' if hidden else 'false'};;"
    
    # Generate QR code
    qr = qrcode.QRCode(
        version=1,
        error_correction=qrcode.constants.ERROR_CORRECT_L,
        box_size=10,
        border=4,
    )
    qr.add_data(wifi_data)
    qr.make(fit=True)

    # Create and save the QR code image
    img = qr.make_image(fill_color="black", back_color="white")
    img.save(output_file)
    print(f"Wi-Fi QR code saved as {output_file}")

    # Open and show the image
    img.show()

# Example usage
generate_wifi_qrcode(
    ssid="MyWiFiNetwork",
    password="MySecurePassword",
    encryption="WPA",  # WPA/WEP/nopass
    hidden=False,       # Hidden network? True/False
    output_file="wifi_qrcode.png"
)

코드 설명

  1. Wi-Fi QR 코드 형식:
    • WIFI:S:<SSID>;T:<WPA/WEP/nopass>;P:<Password>;H:<Hidden (true/false)>;;
      • S: Wi-Fi 이름 (SSID)
      • T: 암호화 방식 (WPA, WEP, nopass)
      • P: 비밀번호
      • H: 네트워크 숨김 여부 (true 또는 false)
  2. QR 코드 생성:
    • **qrcode.QRCode**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추가하고 이미지를 생성.
    • QR 코드는 기본적으로 검은색 fill_color와 흰색 back_color를 사용하여 생성.
  3. 결과 저장 및 표시:
    • 생성된 QR 코드를 wifi_qrcode.png로 저장.
    • **img.show()**를 사용하여 시스템 기본 이미지 뷰어에서 표시.

결과

  • wifi_qrcode.png 파일이 생성됩니다.
  • QR 코드를 스캔하면 자동으로 Wi-Fi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wifi_qrcode_generator

Generate a QR code for your WiFi network to let others quickly connect without needing to tell them your long and complicated password.

Installation

$ pip install wifi-qrcode-generator

Usage

CLI interactive mode

$ wifi-qrcode-generator

 

CLI non-interactive mode

$ wifi-qrcode-generator -s "Home WiFi" -p "very complicated password" -a WPA -o qr.png -P

Python API

#!/usr/bin/env python3
import wifi_qrcode_generator.generator

qr_code = wifi_qrcode_generator.generator.wifi_qrcode(
    ssid='Home WiFi', hidden=False, authentication_type='WPA', password='very complicated password'
)
qr_code.print_ascii()
qr_code.make_image().save('qr.png')

Dependencies

  • Pillow
  • qrcode

    wifi_qrcode_generator

    Generate a QR code for your WiFi network to let others quickly connect without needing to tell them your long and complicated password.
    $ pip install wifi-qrcode-generator
    
    Usage
    $ wifi-qrcode-generator
    
     Dependencies
    • Pillow
    • qrcode

      wifi_qrcode_generator

      Generate a QR code for your WiFi network to let others quickly connect without needing to tell them your long and complicated password.
      $ pip install wifi-qrcode-generator
      
      Usage
      $ wifi-qrcode-generator
      
       Dependencies
    • #!/usr/bin/env python3 import wifi_qrcode_generator.generator qr_code = wifi_qrcode_generator.generator.wifi_qrcode( ssid='Home WiFi', hidden=False, authentication_type='WPA', password='very complicated password' ) qr_code.print_ascii() qr_code.make_image().save('qr.png')
    • Python API
    • $ wifi-qrcode-generator -s "Home WiFi" -p "very complicated password" -a WPA -o qr.png -P
    • CLI non-interactive mode
    • CLI interactive mode
    • Installation
  • #!/usr/bin/env python3 import wifi_qrcode_generator.generator qr_code = wifi_qrcode_generator.generator.wifi_qrcode( ssid='Home WiFi', hidden=False, authentication_type='WPA', password='very complicated password' ) qr_code.print_ascii() qr_code.make_image().save('qr.png')
  • Python API
  • $ wifi-qrcode-generator -s "Home WiFi" -p "very complicated password" -a WPA -o qr.png -P
  • CLI non-interactive mode
  • CLI interactive mode
  • Installation

 

https://pypi.org/project/wifi-qrcode-generator/

 

wifi-qrcode-generator

Generate a QR code for your WiFi network to let others quickly connect.

pyp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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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眼目'이라는
말이 떠올랐다. '사물을 보고
분별하는 견식'이라고 사전에 나온다.
'멋진 걸 보는 눈'이다. 흔한 일상의 장면 중
어디의 무엇을 봐야 아름답고 멋진지 찾을 수
있는 눈이다. 그림은 안목을 배우기에 좋다.
뭘 그려야 하는지 찾아야 하니까 눈이
엄청 바쁘기 때문이다.


- 이기주의 《그리다가, 뭉클》 중에서 -


* 사람의 수준을 말할 때
흔히 '보는 눈이 높다, 낮다'라고 표현합니다.
안목의 눈높이는 그 사람을 평가하는 중요한 잣대가
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도 그런 뜻입니다.
멋진 걸 보는 눈, 그 안목을 높이기 위해서는
내면의 시야가 더욱 깊어져야 합니다.
그 훈련 중의 하나가 그림입니다.
평범한 일상에서도 예술을
그려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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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burst Chart

 

Sunburst Chart는 계층적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데 사용되는 원형 차트입니다.

데이터의 루트는 중앙에 있고, 계층적으로 데이터를 표현하며, 내부에서 외부로 확장됩니다.

각 섹션은 데이터를 크기별로 구분하여 보여줍니다.

 

"""
    Sunburst Chart는 계층적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데 사용되는 원형 차트입니다. 
    데이터의 루트는 중앙에 있고, 
    계층적으로 데이터를 표현하며, 내부에서 외부로 확장됩니다. 
    각 섹션은 데이터를 크기별로 구분하여 보여줍니다.
"""

import plotly.express as px
from PIL import Image

# 계층적 데이터 정의
data = dict(
    labels=["Root", "Child 1", "Child 2", "Grandchild 1", "Grandchild 2", "Grandchild 3"],
    parents=["", "Root", "Root", "Child 1", "Child 1", "Child 2"],
    values=[10, 5, 5, 2, 3, 5]
)

# Sunburst Chart 생성
fig = px.sunburst(
    data,
    names='labels',
    parents='parents',
    values='values',
    title="Sunburst Chart Example"
)

# fig.show()

# Sunburst Chart를 이미지로 저장
image_path = "sunburst_chart_001.png"
fig.write_image(image_path, width=800, height=600)
print(f"Sunburst chart saved as '{image_path}'")

# 저장된 이미지 출력
image = Image.open(image_path)
image.show()  # 기본 이미지 뷰어로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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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띠는 음력생일인가 양력생일인가

 

출생 띠는 일반적으로 음력 생일을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이는 동아시아 문화에서 사용된 **십이지(十二支)**가 음력을 기반으로 한 전통적인 달력 체계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띠 계산 시 주의할 점

  1. 양력 생일과 음력 생일의 차이:
    • 동아시아 전통에서는 음력 설날(보통 양력 1월 말~2월 중순)에 한 해가 시작됩니다.
    • 음력 설 이전에 태어난 사람은 이전 해의 띠를 따르게 됩니다.
  2. 양력으로 계산할 때의 주의사항:
    • 양력을 기준으로 띠를 계산하려면, 해당 해의 음력 설날 날짜를 확인해야 합니다.
    • 예를 들어, 1990년 음력 설날은 양력 1월 27일이므로, 1990년 1월 26일까지 태어난 사람은 **1989년 띠(뱀띠)**를 가지며, 1월 27일 이후 태어난 사람은 **1990년 띠(말띠)**를 가집니다.

띠 계산 방법

  1. 음력 기준:
    • 자신의 음력 생일을 확인한 후, 해당 연도의 띠를 적용합니다.
  2. 양력 기준:
    • 음력 설 날짜를 확인하여 그 날짜를 기준으로 이전 해와 현재 해의 띠를 구분합니다.

예시

  • 1990년 1월 25일생: 음력 설 이전 → 1989년 뱀띠.
  • 1990년 2월 5일생: 음력 설 이후 → 1990년 말띠.

결론

띠는 음력 기준으로 계산하며, 음력 설날 전후로 달라질 수 있으므로 본인의 생일이 음력 설에 가까울 경우 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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