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를 좋아한다. 이렇게 말하면 얼마 전까지는 "뭐야? 엄청난 나르시시즘인데!", "아, 기분 나빠!"라는 식으로 밉상으로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최근 자기긍정감이라는 말이 커다란 붐을 일으켜 본인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게 됐다.
- 요시카와 미쓰히데의 《나는 매일 남이 버린 행운을 줍는다》 중에서 -
* '자기 사랑'은 이기적인 것이 아닙니다. 나는 왜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살아가는가? 이 물음의 답을 찾으려 할 때 꼭 거쳐가야 할 과정입니다. 내가 나를 좋아하지 않으면 그 어떤 답도 무용지물일 뿐입니다. 생애 마지막까지 나와 함께 할 이는 바로 나입니다. 영원한 동반자입니다.
앞으로 한 발, 또 한 발, 주문을 외우듯 신체가 움직이는 순간에만 몰입하면서 에너지를 쓰다 보면 하루 동안 피로와 불안한 마음도 평온해질 것이다. 단단하게 다져진 몸과 마음으로, 당신이 하고 싶고 좋아하는 모든 일들을 포기하지 않고 쭉 이어나가기를 응원한다. "계속해보죠, 남는 게 체력이니까!"
- 정김경숙의 《계속 가봅시다 남는게 체력인데》 중에서 -
* 걷기 하나만 잘 반복해도 튼튼하고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처음 결심과 꾸준함입니다. 처음 마음먹은 것을 꾸준히 계속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체력이 좋아집니다. 여기에 명상이 더해지면 금상첨화입니다. 걷는 순간순간에 몰입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