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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 Django 설치

 conda create -n p_django python=3.11

 

 

Django 설치 확인

 python -m django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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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다른 시스템(예: 동료 개발자의 컴퓨터 또는 배포 서버)으로 옮길 때, 동일한 파이썬 버전과 패키지를 정확히 맞춰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가상환경 내 설치된 패키지 목록을 requirements.txt로 저장하고, 이를 다른 환경에서 설치하면 동일한 실행 환경을 쉽게 재현할 수 있습니다.

현재 가상환경 패키지 목록 저장하려면 다음과 같이 실행합니다.

pip freeze > requirements.txt

다른 환경에서 패키지를 설치하려면 다음과 같이 실행합니다.

pip install -r requirements.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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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120_0003038003

 

을사년 설 연휴 6일간 궁·능 무료 개방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기간 궁궐과 왕릉을 무료 개방한다. 설 연휴기간 4대궁, 종묘, 조선왕릉 등 22개소가 휴무일 없이 무료개

www.newsis.com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기간 궁궐과 왕릉을 무료 개방한다.

설 연휴기간 4대궁, 종묘, 조선왕릉 등 22개소가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된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같은 기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이번 무료개방 기간 다음날인 오는 31일은 4대궁, 종묘, 조선왕릉 모두 문을 닫는다.

[서울=뉴시스] 을사년 세화전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5.0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궁능유적본부는 국가유산진흥원과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2025년 을사년 설맞이 세화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세화는 질병이나 재난 등 불행을 예방하고 한 해 동안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그림이다. 조선시대 새해를 맞아 왕이 신하들에게 그림을 하사하던 것이 유래되어 점차 민간 풍습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세화는, 특유의 색감과 기법으로 그린 고양이 민화로 많은 사랑을 받는 손유영 작가와 협업한다. '푸른 뱀이 그려진 깃발을 잡고 위풍당당하게 선 수문장과 고양이들'이란 주제로 제작됐다.

이 행사에는 수문장과 수문군들의 근무 교대를 재현하는 '수문장 교대의식' 종료 후 하루 2회 세화 6000부를 회당 1000부씩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세화는 국가유산진흥원 웹사이트와 행사 현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서 디지털 그림으로도 내려받을 수 있다.

오는 27일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국가유산진흥원’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수문장 교대의식 캐릭터' 무료 이모티콘 2만 5000개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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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외모만 보고
사람을 판단할 때가 있다.  
외모가 아닌 목소리만으로 상대의 성격을
파악할 때도 있다. 같은 말이라도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르게 들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호감과
비호감을 목소리만 듣고 결정하는 오류를
범한다. 하지만 종종 이미지와 목소리가
생각했던 대로 일치하는 때도
생기니 정답은 없다.


- 김기화의 《그설미》 중에서 -


* 관상은 타고나지만
인상은 살면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아무리 귀한 상을 지녔다고 해도 늘 울상이거나
성난 얼굴이면 일이 잘 풀릴 수 없습니다. 인상, 관상보다
심상(心相)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목소리 또한 그렇습니다.
타고난 고운 소리도 성내는 말, 비난하는 말, 불평불만의
말을 하는 목소리가 고울 수는 없을 것입니다. 외모와
목소리도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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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is the image representing the year 2025 with the theme of the 'blue snake zodiac.' Let me know if you would like any adjustments or additional det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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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살면
싸우기 쉽지 않다.
고성은 높은 담도 넘는데 이웃집에서
부부 싸움이라도 하면 문밖으로 새 나온 소리가
계단을 타고 메아리처럼 울린다. 그러니 나도
남편과 의견 충돌로 언성이 높아지면 밖으로
새어 나갈까 조심스럽다. 그래서 옳고
그름을 떠나 내가 먼저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곤 했다.


- 김기화의 《나의 왼발 네 번째 발가락》 중에서 -


* 부부 싸움 없는 부부는 없습니다.
부부 싸움에 필연적으로 뒤따르는 것이
'높아지는 목소리'입니다. 거리가 있는 주택일 때는
그나마 상관없지만 벽 하나, 복도를 함께 쓰는
아파트에서 언성을 높이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웃을 보기가 민망해집니다. 부부 싸움도
습관입니다. 목소리가 높아지려 할 때
한 쪽에서라도 '조용히! 이제 그만!'
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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