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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무엇을 하러 왔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그 소명은 자기 자신만을 생각해서는 발견할 수 없습니다.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을 도와주고 함께 살아가는 것은

자연의 섭리입니다.

나로 인해 세상이 좀 더 좋아질 수 있다는 것,

최선을 다하되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남을 위해서 하는 것,

참으로 흥미진진하지 않습니까?

- 김순권 옥수수 박사


한번 밖에 주어지지 않는 소중한 내 인생!!

무엇을 위해 이 땅에 왔는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먼저 생각하고 살아내야 합니다.

남을 위해, 남과 더불어 살아갈 때

행복과 성공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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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사람들은 

'자연에서 나를 치유하고 재충전하는 것'이 

중요한 휴식 방법이라고 믿고 있다. 이들에게 

'휴식'과 연관되는 단어를 떠올려보라고 한다면, 

아마 '코티지'일 것이다. 핀란드 사람들의 휴식 공간으로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이 코티지다. 코티지란 일종의 

숲 속 산장이라 할 수 있는데, 꼭 부자들만 갖고 있는 

화려하고 특별한 별장이 아니다. 오히려 숲 속 

오두막집이라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린다.

가족 혹은 친척이 공동으로 

소유하는 경우가 많다.



- 나유리, 미셸 램블린의《핀란드 슬로우 라이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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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품안에서 

생활하는 동안 나는 온몸으로 

보고 느꼈다. 자연의 오묘한 

조화와 그 경이로움을.


- 김영갑의《그섬에 내가 있었네》중에서 - 



* 자연은 무한한 경이를 안겨줍니다.

책에도 없고, 사람에게도 얻을 수 없는 

무한지경의 느낌을 안겨 줍니다. 

자연 안에서 조화를 이룰 때,

사람은 자연이 됩니다.

하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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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예술가는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특징으로 

언제나 자연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품고 있다. 

그는 자연이 결코 예술의 대체물은 아니지만 

모든 예술의 원천이자 어머니라는 사실을 

무의식적으로 확실하게 알고 있다. 


- 헤르만 헤세의《헤세의 예술》중에서 -


* 자연은 

'예술의 어머니'입니다.

무궁한 사랑과 생명력이 그 안에 있습니다.

그것을 글로, 그림으로, 노래로, 건축물로 그려내면

그것이 곧 예술입니다. 어머니의 품에 안기듯, 

있는 그대로의 자연 속에 풍덩 몸을 던지면

예술의 원형들이 조각처럼 보입니다.

뛰어난 예술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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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사람들이 

매일 드리는 기도가 뭔지 아세요?"

"글쎄요. 가족에 대한 걱정? 재물에 대한 기도?"

"틀렸어요. 자신의 부귀영화도 아니고 

자식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도 아닌 

오로지 자연이 그대로 있기를 

원하는 기도에요."



- 김경희의《마음을 멈추고 부탄을 걷다》중에서 - 



* 자연이 그대로 있기를 바라는 마음.

자식, 가족, 지구에 있는 모든 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자연과 더불어 자기 주변의 모든 것들과

함께하는 방법을 기도 드리는 부탄 사람들의 

따뜻한 지혜를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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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먹다. 

밭이 있고 논이 있고 

강이 있고 산이 있어서 그 자리에 

서 있기만해도 자연 전체를 만날 수 있는 생활은 

상상을 훨씬 뛰어넘는다. 생생한 사건이 잇달아 일어나고, 

놀라고, 감격하면서 온 가족이 자연 속으로 휩쓸려 

들어갔다. 그중에서도 가장 강렬한 체험은

'먹을 수 있는 자연'을 발견하는 것이 

아닐까. 



- 바바 미오리의《주말엔 시골생활》중에서 - 



* 먹어야 삽니다.

밭과 논과 강과 산은 먹을 것으로 가득합니다.

'생명'으로 가득하다는 뜻도 됩니다. 이따금 시골로, 

자연 속으로 찾아가는 것은 생명을 먹으러 

가는 것과 같습니다. 상상을 뛰어넘는

가장 강렬한 체험입니다.

자연을 먹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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