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위력.
빛은 나의 눈을 뜨게 하고
어둠은 나의 마음을 뜨게 한다.
아름다운 것은 나의 눈을 즐겁게 하고
시련은 나의 마음을 튼튼하게 한다.
매사에 긍정의 마음으로 맞이하면
세상에 속상할 일은 하나도 없다
할 것이다.
- 진우의《두려워하지 않는 힘》중에서 -
* 어찌 속상할 일이
하나도 없을 수가 있겠습니까.
사노라면 마음 상할 일 투성이입니다.
그러나 한 번만 뒤집어 '긍정'으로 바라보면
결론이 달라집니다. 딱히 해결된 것은 아닌데도
속상하지는 않습니다. 큰 공부를 했다,
내 마음의 근육이 단단해졌다,
긍정의 눈이 열립니다.
어둠
- 속상할 일이 하나도 없다 2019.11.27
- 고뇌를 통하여 환희를 차지한다 2019.05.29
- 어둠 속에 가만히 앉아있다 보면... 2018.01.18
- 최후의 것이 최상의 것이다. 2017.10.20
- 숨어있는 광맥 발견 2017.05.23
- 가장 멀고, 가장 빛나는 길 2017.05.11
속상할 일이 하나도 없다
고뇌를 통하여 환희를 차지한다
어느 식물학자가 나팔꽃 봉오리에 24시간 빛을 비추어 보았다.
그런데 꽃이 피지 않았다. 무엇이 부족했기 때문일까?
나팔꽃에게 부족했던 것은 바로 어둠이다.
나팔꽃이 피려면 아침 햇살을 받기 전에 밤의 냉기와
어둠에 휩싸이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 히스이 고타로, ‘하루 한줄 행복’에서
우리는 모든 문제가 해결될 날만을 고대하며 하루 하루 참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성장하면 할수록 더 큰 문제가 기다립니다.
평생 문제가 끊길 일은 없습니다.
어쩌면 문제가 있어서 인생이 즐거운 것일 수 있습니다.
베토벤은 말했습니다. ‘고뇌를 통하여 환희를 차지한다’고.
고뇌야말로 인생의 꽃을 피우게 히는 가장 소중한 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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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가만히 앉아있다 보면...
밝을 때는 보이지 않았던
수많은 빛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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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것이 최상의 것이다.
정면으로 부딪쳐서, 삶의 고통과
어둠과 추위를 단번에, 기꺼이 지불하면,
용감한 자에게는 최악이 홀연 최상의 것으로 바뀌고,
어둠의 시간은 끝이 나고,
삼라만상의 고함소리와 날뛰던 악마들의 목소리는
잦아들리라, 뒤섞이리라,
달라지리라, 고통에서 평화가 태어나리라.
- 로버트 브라우닝, ‘프로스파이스(prospice)’에서
어니스트 새클턴이 평소 좋아했다는
로버트 브라우닝의 시 프로스파이스(prospice)의 일부입니다.
‘나는 평생 투사였다. 한번 만 더 해보자.
최후의 것이 최상의 것이다.(...) 용감한 자는
최후의 한 순간에 최악을 최상으로 바꾸어 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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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광맥 발견
사랑할 수 있는 힘이란
곧 감사할 수 있는 힘에 다름 아니다.
그렇기에 그 둘은 한 몸으로 연결된 생명체처럼
서로 영향을 미친다. 마음공부와 공통점이 있다면
과거의 자신을 뒤로 하고, 자신 안에 숨어 있는 광맥을
발견하는 일일 것이다. 그렇다. 그것은 발견이다.
원래부터 있었지만 어둠과 어리석음에 가려
보이지 않았던 소중한 빛을
발견하는 일이다.
- 정희재의《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중에서 -
* 누구에게나
숨어있는 광맥이 있습니다.
발견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그 광맥을 발견하면 인생의
빛이 보이기 시작하지만 끝내 발견하지 못하면
어둠의 긴 터널에 갇힐 수밖에 없습니다.
숨어 있는 광맥을 찾아주는 사람이
좋은 스승, 좋은 멘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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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멀고, 가장 빛나는 길
가장 멀고,
가장 빛나는 길은
내가 나를 찾아 떠나는 길입니다.
빛과 어둠은 내 마음속의 길에도 있습니다.
내 안의 빛이 어둠에 눌려 가려져 있다가
먼 길을 걷는 순간, 그 어둠을 뚫고 올라와
가장 눈부신 빛으로 나를 비춰줍니다.
그래서 그 먼 길을 또다시
용기내어 떠납니다.
- 고도원의《절대고독》중에서 -
* 나는 누구인가.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내가 나를 잘 모릅니다. 방향을 잃을 때도
많습니다. 빛과 어둠이 수시로 교차합니다.
빛일 때는 빛을 따라서, 어둠일 때는 그 어둠을
뚫고 나와, '나를 만나는 길'을 찾아 떠나야
합니다. 매우 먼 길이지만, 사실은
가장 빛나는 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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