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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나를
고요함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
그것은 자연이 내게 주는 선물이다.
내가 고요함의 장 안에서 자연을 지각하고
자연과 함께 할 때 그 안에 나의 맑은 마음이
두루 퍼진다. 그것이 내가 자연에게
주는 선물이다.


- 에크하르트 톨레《고요함의 지혜》중에서 -


* 선물은
받기도 하고 주기도 합니다.
받는 기쁨도 크지만 주는 기쁨은 더 큽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은 무궁무진합니다.
우리 각자의 생명 자체가 자연의 선물입니다.
우리도 자연에 '맑은' 생명력을 선물해야
합니다. 그래야 오랫동안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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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신이 내리는 선물이다.
그 사람과의 관계를 지속시키지 않는 것은
신의 선물을 내팽개치는 것이다.
- 휴렛 팩커드 공동 창업자 데이비드 팩커드,
 ‘휴대폰 하나 컴퓨터 한대로 100억 부자가 된 사람들’에서


빌 게이츠 회장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탁월한 의사결정이 뭐냐는 질문에,
‘폴 앨런과 스티브 발머를 최고경영자로 영입한 것’을 꼽았습니다.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고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사람,
비전을 공유하고, 독선을 견제해 줄 수 있는
뛰어난 사람이 있다는 것은 큰 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선물을 알아보는 혜안과 이를 확실히 챙기기 위한 더 큰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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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벽에 부딪힐 때마다 가장 먼저 '고맙다'라고 말해야 한다.
성공의 기회가 주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일을 하거나 도전을 하고 있는데 벽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해보자.
이는 아주 가벼운 아령으로 근육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우리는 벽에 부딪히고 그 벽을 통과하면서 성장한다.
- 보도 새퍼, ‘멘탈의 연금술’에서


매일 뒷산만 오르는 사람은 히말라야에 오를 수 있을 만큼 성장하지 못합니다.
신은 우리가 감당할 만큼의 시련을 줄 뿐입니다.
그 시련을 감당하고 나면 우리는 더 강해집니다.
신이 우리에게 준 시련은 축복과 선물의 다른 이름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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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앞두고
망설이고 계시나요?
조금이라도 감이 오면,
한 번 시도해 봅시다. 도전해본 사람만이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깊은 울림을 마음속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차곡차곡 쌓인
나만의 이유들이 견고한 직관이 되어,
삶의 풍성한 지혜로 작용하게
될 것입니다.


- 반은섭의《인생도 미분이 될까요》중에서 -


* '감이 왔다'.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랜 경험과 시행착오, 직관, 영감이 합해져
어느 순간 섬광처럼 꽂히는 것입니다. 감이 왔을 때는
얼른 도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에게만 주어진
하늘의 선물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전의 결과가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역시 훗날
더 좋은 감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망설이면 때를 놓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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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이
작년의 가을과 같지 않은 것처럼,
그 무엇도 하루하루 새로워지지 않는 것이 없다.
내일은 오늘과 다르다. 식상함으로 가득 차서
삶을 짧게 요약해 버리기보다, 매일 새롭게
정성 들여 시간을 색칠해가는 것,
그것이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즐거운 선물이 아닐까.


- 김혜령의《이게, 행복이 아니면 무엇이지》중에서-


* 올 가을과 작년 가을.
하늘은 높고 더없이 파란 것은 같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를 몰랐던 작년 가을과 아직도
코로나가 뒤흔들고 있는 올 가을은 전혀 다릅니다.
오늘을 넘겼어도 내일 어떤 일이 벌어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삶은 오늘에 있습니다.
오늘을 잘 견디고 올 가을을 더 잘
넘기면 정말 선물 같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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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있을수록 경청의 선물을 나누세요.
만약 당신이 주위 사람들 보다 더 힘 있는 위치에 있다면,
말하는 것 만큼 들으세요.
그리고 만약 당신이 힘이 덜 있다면, 듣는 것만큼 말하세요.
- 글로리아 스타이넘, 여성 운동가


힘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경청하기 힘들고,
힘없는 사람들은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힘 있는 사람들이 경청에 더 힘을 쓰고, 힘없는 사람들이
더 말할 수 있게 된다면 지금 보다 훨씬 더 좋은 조직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이런 조직을 만드는 것은 리더에게 주어진 책임입니다.
경청을 선물로 표현한 것도 크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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