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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렇듯이
이 사람도 자신의 인생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내가 그렇듯이
이 사람도 고통을 안다. 내가 그렇듯이
이 사람도 이 세상에서 쓸모 있는 존재가
되고 싶지만, 실패하는 것이 어떤 기분인지도
잘 알고 있다. 우리가 취할 행동이라고는
그 사실을 이해하겠다고
선택하는 것뿐이다.


- 켈리 맥고니걸의《스트레스의 힘》중에서 -


* 나를 이해하면
다른 사람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나를 들여다 보면 다른 사람도 보입니다.
나의 삶속에서 다른 사람의 삶도 보입니다.
온갖 어려움과 고통과 실패까지를 포함하여
내가 나의 삶을 사랑하면 다른 사람의
삶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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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은 참으로 명쾌합니다.
명상을 하다가 '괴로워하고 있던 자'가
자기 안에서 사라지고 나면, 거기에는 아무런
괴로움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설혹 지옥 속에
처해 있다고 하더라도 전혀 괴롭지 않죠.
"우리는 일종의 자연물일 뿐이며,
욕망 또한 우리의 에너지일
뿐이다."


- 조해인의《단독수행》중에서 -


* 괴로워하고 있으신가요?
걸으세요. 가능하시거든 달리십시오.
춤을 추세요. 마치 미친듯이 춤을 추십시오.
'괴로워하고 있는 사람'으로 머물러 있지 말고
'걷는 사람'으로, '달리는 사람'으로, 더 나아가
'춤을 추는 사람'으로 몸의 방향을 트세요.
괴로움도 삶의 에너지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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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자기가 옳다.
자기를 따르라 소리치는 세상입니다.
하지만 정말 필요한 사람은
불을 붙이는 사람이 아니라,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사람입니다.


- 변상욱의《우리 이렇게 살자》중에서 -


* 불을 붙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불을 붙이는 것이 창조라면,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것은 삶입니다. 사랑의 불길도
꺼지지 않고 계속 타올라야
새로운 창조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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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컴퓨터이다.  
억지로 작동시킬 필요도 없다.
우주는 연결되어 있고 서로 얽혀 있다.
모든 것들은 서로 관련되어 있으며
창조는 모든 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우주가 우리에게 반응하는 것이 아니다.
우주가 바로 우리이다.


- 윌리암 안츠의《블립》중에서 -


* 햇빛이 적으면 농사군은 땅을 칩니다.
파도가 세면 어부의 가슴은 타들어 갑니다.
그 모든 것이 따로가 아니고 우리 삶의 일부입니다.
나와 너, 나와 우주는 둘이 아니고 하나입니다.
서로 잘 얽혀 함께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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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짐을 지고 살아가지만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위로와 충고로
 다른 사람을 도와주어야 한다.
- 레프 톨스토이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에서


인류의 교사라 불리는 톨스토이가
 인생의 마지막 날을 2년 남겨두고 완성한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라는 명저에 나오는 글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내용 덧붙입니다.
“주위를 살펴보는데 시간을 내라.
이기적으로 살기에는 하루가 너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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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기 전에 인간에게
최소한 열 달을 준비하게 하는 신은
죽을 때는 아무 준비도 시키지 않는다.
그래서 삶 전체가 죽음에 대한 준비라고
성인들이 일찍이 말했던가. 어떻게 죽을 것인가
생각하는 인간은 분명 어떻게 살 것인가를 안다.
죽음이 삶을 결정하고 거꾸로 삶의 과정이
죽음을 평가하게 한다면 내 삶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 공지영의《높고 푸른 사다리》중에서 -


* '삶 전체'가 죽음을 준비하는 시간이라면
조금이나마, 나의 죽음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내 삶에게 더 열심이여야겠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인생을 생각하며 살아간다는 것, 그리고 가치있는 삶,
아름다운 삶을 이어갈 때 아름다운 죽음도 예비하고,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는 한 뼘씩
더 잘 성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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