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천성적으로
'그냥 걷는다'거나 '그냥 운동을 한다'는
말을 이해할 수가 없다. '무엇인가를 하면서'
운동을 해야 직성이 풀린다. 그런 내가 8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운동 습관이 있다.
쓰레기 줍기 워킹이다. 쓰레기 줍기와
'걷는' 운동을 병합한 것이다.
- 요시카와 미쓰히데의 《나는 매일 남이 버린 행운을 줍는다》 중에서 -
* '일석이조'(一石二鳥)라는 말이 있습니다.
'돌 하나로 두 마리 새를 잡는다'라는 뜻입니다.
'걷기'를 하면서 '쓰레기 줍기'까지 하면
그야말로 일석이조입니다. 여기에다
환경을 깨끗하게 하는 환경운동,
사회봉사까지 겹치게 되니
일석오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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