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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도 교수가 요약해주는 2026년도 트렌드 ✨ | 트렌드코리아 2026 요약

 

 

Human in the loop

 

https://www.youtube.com/watch?v=KDASi4IgO9Y

 

'트렌드 코리아 2026'은 **'AI 대전환의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부제 아래, 인공지능(AI) 기술의 폭발적인 발전이 소비와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2026년 말띠 해를 상징하는 키워드인 **'HORSE POWER'**를 주제로, AI 시대에 인간이 주도권을 잡고 변화에 대응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핵심 요약: AI와 인간 공존의 시대

이 책의 모든 트렌드 키워드는 AI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기술 발전을 낙관하는 것이 아니라, AI의 힘(하체)을 빌리되 인간의 지혜(상체)가 방향을 잡는 **'켄타우로스'**와 같은 새로운 질서가 필요하다고 진단합니다.

결국 AI 시대의 승자는 가장 강력한 기계를 가진 자가 아니라, AI 위에서 가장 깊이 사유하고 현명한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인간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2026년 10대 소비 트렌드 키워드 (HORSE POWER)

'트렌드 코리아 2026'이 제시한 10대 키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휴먼 인 더 루프 (Human-in-the-loop):
    • AI가 업무를 처리하더라도, 최종 결정과 책임은 인간이 지도록 최소한 한 번은 사람이 개입해야 한다는 원칙입니다. AI 과신을 경계하고 인간의 사유 공간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입니다.
  2. 필코노미 (Feel-conomy):
    • '기분(Feel)'이 경제(Economy)를 움직이는 현상입니다. 합리적인 소비 대신 가장 인간적인 감정인 '기분'이 소비의 중요한 요소가 되면서, 자신의 기분을 진단하고 관리하며 더 좋은 기분을 얻기 위해 지출하는 경향이 강화됩니다.
  3. 제로 클릭 (Zero-click):
    • AI가 검색 질문에 대해 바로 단 하나의 최적화된 답을 제공하면서, 소비자가 여러 사이트를 직접 클릭하며 정보를 탐색하는 과정이 사라지는 현상입니다. 이로 인해 마케팅 패러다임이 AI 답변에 최적화되는 방향으로 변화합니다.
  4. 레디 코어 (Ready-core):
    • 미리 철저하게 계획하고 대비하는 것이 삶의 핵심(Core) 가치가 된 세대의 트렌드입니다. 젊은 세대가 불확실한 미래에 대응하기 위해 경력 개발, 재테크 등 모든 영역에서 엑셀이나 노션 등을 활용하여 미리 '준비된(Ready)' 상태를 유지합니다.
  5. AX 조직 (Efficient Organizations through AI Transformation):
    • AI 트랜스포메이션(AX)을 통해 조직의 경계가 무너지고 직급이 압축되는 등 조직 문화와 일하는 방식이 AI 중심으로 변화하는 현상입니다.
  6. 픽셀 라이프 (Pixelated Life):
    • 디지털 이미지의 픽셀처럼, 작고, 많고,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짧게 경험하고 미련 없이 다음으로 넘어가는 소비 행태입니다. 큰 성공보다 작은 성취를 반복하는 전략이 중요해집니다.
  7. 프라이스 디코딩 (Price Decoding):
    • 소비자들이 상품의 가격을 원가, 브랜드 값, 유통비 등으로 세분화하여 분석하고 구매의 합리성을 따지는 현상입니다. 무조건 싼 제품이 아니라, 가치 대비 합리적인 '프리미엄 가성비' 상품이 성공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8. 건강지능 HQ (Widen your Health Intelligence):
    • 다양한 디지털 기기와 정보를 통해 건강에 대한 지능(HQ, Health Intelligence)이 높아진 소비자들이 건강에 관한 한 준전문가가 되어 스스로 맞춤형 해결책을 찾는 현상입니다.
  9. 1.5 가구 (Everyone Is an Island: the 1.5 Households):
    •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사회에서 개인의 독립성은 유지하면서도, 공동체적 유대감과 경제적/심리적 편의를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나 공유 주거 서비스를 활용하는 라이프스타일입니다.
  10. 근본이즘 (Returning to the Fundamentals):
    • 디지털 홍수 속에서 AI나 알고리즘이 예측할 수 없는 변치 않는 '근본'의 가치를 추구하는 트렌드입니다. 고전적인 가치, 아날로그 감성, 오랫동안 검증된 원조가 주는 진정성과 안정감을 찾는 소비 경향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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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 ASCII 배너 생성 프로그램 (Python Code)

 

 

 

 

 

 

"""
                 __  __
    ____  __  __/ /_/ /_  ____  ____
   / __ \/ / / / __/ __ \/ __ \/ __ \
  / /_/ / /_/ / /_/ / / / /_/ / / / /
 / .___/\__, /\__/_/ /_/\____/_/ /_/
/_/    /____/

==================================================
사용된 폰트: digital
--------------------------------------------------
+-+-+-+-+-+-+
|p|y|t|h|o|n|
+-+-+-+-+-+-+


    pyfiglet 라이브러리 설치
    ASCII 배너 생성 프로그램 (Python Code)
    
    pip install pyfiglet
    
    
    파이썬에서 FIGlet 스타일의 ASCII 배너(Banner)를 생성하려면 pyfiglet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면 됩니다. pyfiglet은 C로 작성된 오리지널 FIGlet 프로그램의 파이썬 구현체입니다.

"""

import pyfiglet
import sys

def generate_ascii_banner(text, font_name='slant'):
    """
    주어진 텍스트와 폰트 이름으로 ASCII 배너를 생성하고 출력합니다.
    
    :param text: ASCII 아트로 변환할 문자열
    :param font_name: 사용할 pyfiglet 폰트 이름 (기본값: 'slant')
    """
    try:
        # pyfiglet Figlet 객체 생성 및 폰트 설정
        fig = pyfiglet.Figlet(font=font_name)
        
        # 텍스트를 ASCII 아트로 변환
        banner = fig.renderText(text)
        
        # 결과 출력
        print("=" * 50)
        print(f"사용된 폰트: {font_name}")
        print("-" * 50)
        print(banner)
        print("=" * 50)
        
    except pyfiglet.FigletError:
        # 존재하지 않는 폰트 이름을 입력했을 때 발생하는 오류 처리
        print(f"\n[오류] '{font_name}' 폰트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print("사용 가능한 폰트 목록을 확인해주세요.")
    except Exception as e:
        print(f"\n[예외 발생] 예상치 못한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e}")


# --- 메인 실행 로직 ---
if __name__ == "__main__":
    # 사용자로부터 입력 텍스트 받기
    input_text = input("ASCII 배너로 만들 텍스트를 입력하세요: ")
    
    if not input_text:
        print("입력된 텍스트가 없습니다. 프로그램을 종료합니다.")
        sys.exit()

    # (선택 사항) 다양한 폰트로 테스트
    print("\n--- 다양한 폰트로 테스트 ---")
    
    # 1. 'slant' 폰트 (기본값)
    generate_ascii_banner(input_text, 'slant')
    
    # 2. 'big' 폰트
    generate_ascii_banner(input_text, 'big')
    
    # 3. 'digital' 폰트
    generate_ascii_banner(input_text, 'digital')
    
    # 4. 'banner3-D' 폰트
    generate_ascii_banner(input_text, 'banner3-D')

    # 모든 사용 가능한 폰트 목록을 보려면 다음 코드를 사용하세요.
    # print("\n--- 사용 가능한 모든 폰트 목록 ---")
    # print(pyfiglet.Figlet().getFo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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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피곤하면
날카로워진다는 사실은 쉽게 이해하면서
어른도 마찬가지라는 사실은 왜 잘 이해하지
못하는 걸까? 나는 인내심 부족의 상당 부분은
쉬지 않는 데서 비롯된다고 확신한다.
이메일, 음성 메일, 문자, 전화.
결코 쉴 틈이 없다.


- M.J 라이언의 《인내가 주는 힘》 중에서 -


* 진정한 쉼은
머릿속의 사고도 쉬게 하는 것입니다.
보지 않고, 듣지 않고, 움직이지 않아도
머릿속에서는 계속해서 상념들이 떠돕니다.
그 상념조차 잠시 멈추게 하는 것이 진정한
쉼입니다. 들이쉬는 숨과 내쉬는 숨에
집중하면서 내 몸과 마음에 쉴 틈을
허락하십시오. 지쳤던 몸에 다시
에너지가 차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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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망했으니
누구누구 할 것 없이 한국인은 다 망국의 죄가 있소.
나도 한국인이므로 내가 곧 망국한 죄인입니다.
그러나 어제 나라를 망하게 한 자는
곧 오늘 나라를 회복할 자입니다.
이제 여러 방면으로 보건대
현재의 활동과 장래를 가꾸어나감에 있어
무궁한 희망이 있다는 것이
내가 전하고자 하는 기쁜 소식입니다.
(안창호 어록)


- 김구 외의《우리는 나라를 회복할 것입니다》중에서 -


* 누구나 자신의 판단을 옳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삶을 돌아보면
얼마나 오류가 많았는지 알게 됩니다. 역사와 국가의
존망도 마찬가지입니다. 철석같이 믿었던 것들이
망국으로 이어질 수도 있음을 알아야 다시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근본의 마음입니다.
안창호 같은 분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언제 들어도 무궁한 희망을 주는
기쁜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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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25-09-27~28, 양양, 속초 쏘라노, 설악워터피아
 
아침 6시 서울 출발.  6시 30분정도 해가 뜨기 시작. 
추석 연휴 전 주말이라 그나마 소통이 원할하다.
양양에 9시 정도에 도착해서 전통시장  송미 칼국수가서 능이칼국수, 장칼국수, 감자전 하나 아침으로 먹음. 
시장에서 꽈배기 사고, 남대천 강가 산책.  
속초 쏘라노로 출발. 
27일 체크인이라. 
26일에 미지 전화해서 쿠폰을 알림톡으로 받음. 
쏘라노에서 유수풀 쓩쓩 놀다가, 파도 한번, 올라가서 타는 슬라이드 한번 타고. 
사우나에서 시원하게 목욕. 
 
2시 30분에 나와서 바로 대청마루 가서 비빔밥, 모두부, 감자전 하나 점심으로 먹고. 숙소는 모바일 체크인. 
로비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 테이크 아웃. 
 
숙소에서 한바탕 쉬고, 지하 편의점에서 저녁 먹을것 구매하고, 야간산책 하고 마무리. 
 
28일 아침 7시 바로 조식 고고! 
쿠폰으로 어른 2장, 아이 1장은 현장구매. 
 
황심탕 먹고, 로비에서 조금 쉬다가 다시 서울로 . 
 
비가 많이 오는 일요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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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간 사람들의 생각을 알고
그들의 생각과 내 생각을 서로 맞추어보는
과정을 통해 생각이 단단해져 소신을 갖출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사회 비판적인 내용을
포함해 많은 책을 읽게 되었다.


- 문형배의 《호의에 대하여》 중에서 -


* 저자는 2,000권 정도의 독서를
했다 합니다. 고전을 포함해 많은 책들을
읽으면서 사고의 지평을 넓히고 인간의 깊은 내면을
읽을 수 있는 혜안을 갖게 된 게 분명합니다.
법조문을 넘어 수 많은 고전 속에서 행간을
읽으며 솔로몬과 같은 명 판결의 길을
추구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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