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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가 반복되면 더 이상 실수가 아니다. 그렇다고 한 번의 실수는 괜찮은가? 그것도 아니다. 단 한 번의 실수가 모든 것을 뒤 바꾸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를 테면 입사 면접에서 사소한 또는 황당한 실수가 그렇다. 아마존이 ‘아마존 채용 면접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6가지’를 통해 공개했다. 그만큼 이런 ‘실수’가 많다는 얘기다.

아마존 마케팅 관리자인 브리트니 번치는 아마존의 채용 담당자 6명을 직접 인터뷰해 작성한 ‘아마존 입사 지원자를 위한 면접 가이드’를 발표했다. 아마존 입사를 위해 면접을 진행하면서 지원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 또는 잘못에 대한 사례다. 하지만 적용 범위를 아마존으로 한정하지 않아도 모든 구직자가 염두에 두어야 할 중요한 내용이다.

첫째, 지각하지 말라. 수 백 수 천 번 강조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면접 시간에 늦게 도착하는 지각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실수다. 만약 약속 시간에 도착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채용 담당자에게 가능한 빨리 지각하는 이유를 알려야 한다. 솔직하고 정확하게 상황을 설명해야 한다.

 

흔히들 지각이라고 하면 정해진 장소에 직접 가야 하는 오프라인 면접만 생각하는 데,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화상 면접도 다르지 않다. 인터넷 연결 문제나 화상 면접에 사용하는 온라인 회의 도구를 미리 설치하고 준비를 마쳐야 한다. 네트워크 연결 상태를 미리 점검하고, 화상 회의 프로그램을 미리 설치하고 사용법을 익혀야 한다. 참고로 아마존은 ‘아마존 차임(Amaaon Chime)’을 활용해 온라인 면접을 진행한다.

둘째, 현재 고용주에 대한 부정적인 언행을 하지 않는다. 현재 다니고 있거나 또는 이전에 다녔던 회사의 대표나 상사에 대한 험담을 하지 말라는 의미다. 이전 직장을 그만둔 부정적인 상황이나 이유를 자세하고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면접관이 알고 싶은 것은 ‘퇴사의 이유’가 아니라 지원자의 ‘업무 능력’이다. 아마존은 채용 관리자가 묻는 질문에 지원자가 정직하고 정확한 답변을 해 주기를 원한다. 과거에 직면했던 상황이나 어려움을 극복한 방법, 직무 범위, 측정된 영향력(measured impact), 고객을 대신해 어떤 서비스를 제공했는지 등 다른 측면에 더 초점을 맞춰 답변해야 한다.

 

셋째, 준비되지 않은 모습을 보이지 마라. 자신이 지원한 업무 또는 직무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위해 자신이 보유한 능력과 경력을 충분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준비 없이 임하는 면접은 면접관의 질문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이 지원한 역할에 대해 이해하지 못해 제대로 답변하지 못할 수 있다.

아마존은 “준비 부족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며 면접 과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날 수 있다. 간혹 지원자가 면접에 선발될 확률을 높이기 위해 여러 직무에 지원하지만, 직무가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다르기 때문에 혼란을 겪고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입사 지원자가 지원 절차를 이해하고, 전화 및 원격 면접을 준비하며, 아마존의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웹사이트(amazon.jobs)에서 여러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아마존의 채용 담당자는 지원자가 이러한 리소스를 활용할 것을 권장하고, 그래도 도움이 더 필요하다면 아마존 채용 지원팀에 문의할 수 있다.

 

넷째, 모호하거나 관련 없는 답변을 하지 말라. 동문서답, 횡설수설, 중언부언을 하지 말라는 뜻이다. 면접에 참여한 지원자들은 너무 긴장한 나머지 중요한 내용에 답변을 못하고 얼어붙거나, 우왕좌왕하면서 필요 없는 내용을 횡설수설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즉, 모든 질문에 대한 답변은 간결하고 깔끔하게 한다.

아마존은 행동 기반 면접인 STAR(Situation, Task, Action, Results)를 통해 지원자 면접을 진행한다. 업무 처리 경험을 상황, 과제, 행동, 결과라는 과정을 통해 설명함으로써, 성공 또는 실패 사례와 이를 통해 성장한 방식을 간결하고 효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이는 아마존뿐만 아니라 다른 입사 면접에서도 지원자가 활용하면 좋은 방법이다.

다섯째, 차별적인 답변이나 질문을 하지 말라. 인종, 피부색, 종교, 국적, 나이, 성별, 장애 등 특정 요소나 집단에 대한 고정관념, 편견, 차별적 언어는 절대 피해야 한다. 욕설, 은어, 비속어 등 부적절한 단어를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편협하거나 편견을 가진 생각을 표현하는 것은 절대금물이다.

 

여섯째, 업무 관련 기밀 정보를 말하지 말라. 면접 과정에서 자신의 능력과 경력을 부각하려, 과거에 수행했거나 현재 진행 중에 업무에 대해 설명해야 할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 경우 공개되었거나 공개해도 무방한 범위로 제한해야 한다. 아직 출시되지 않는 프로젝트나 고객과 진행 중인 계약 내용 등 업무상 중요한 기밀을 발설하는 것은 곤란하다.

이전에 근무했거나 현재 일하고 있는 직장에서의 기업 기밀을 아마존 면접에 와서 발설하지 말라는 얘기다. 재무 현황, 제품 개발, 기술 사항 등 업무상 비밀을 잘 지키는 것은 아마존이 요구하는 ‘정직성을 갖춘 리더십 원칙’에 꼭 필요한 항목 중에 하나다. 바꾸어 말하면 면접이나 입사 과정에서 이런 정보를 요구하는 기업이라면 지원자가 피해야 한다는 의미가 된다.

 

 

 

https://www.aboutamazon.com/news/workplace/amazon-job-interview-mista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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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rontender-ua.medium.com/frontend-weekly-digest-382-23-29-september-2024-0bbcff95cd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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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 포장된 기술에 지쳤는가? 혁신과 위험 관리의 균형을 맞추고, 흔히 빠지는 함정을 피하고, 최신 기술을 전략적 도입하기 위한 단계별 원칙을 정리했다.


기술 업계에서 일하는 큰 장점 중 하나는 업계를 뒤흔드는 놀라운 발전들이다. 예를 들면 지금까지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었다:

• 개인용 컴퓨터
• 인터넷
• 클라우드
• 블록체인
• 사물인터넷(IoT)
• 생성형 AI(genAI)

하지만 기술 업계에서 종사하면서 따르는 단점 역시 업계를 뒤흔드는 놀라운 발전들이다. 왜 그럴까?

• 과대 광고가 현실을 빠르게 넘어선다.
•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곤 한다.
• 앞으로도 안전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 이를 먼저 활용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 신기술의 정체와 실제 기능성을 누구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즉 조직의 IT 리더는 해당 신흥 기술이 무엇이고 어떤 기능을 하는지 자세히 이해하고, 이 기술을 활용하여 조직을 개선하는 방법에 대한 실제적 사용 사례를 파악해야 한다.

기존의 비즈니스 방식에 중대한 변화를 일으킴으로써 업계에 큰 충격을 줄 잠재력을 가진 첨단 기술들이 있다. 이에 대한 기업들의 일반적인 반응은 해당 기술이 무엇인지, 어떤 기능을 하는지, 비즈니스에 어떤 이점이 있는지, 어떻게 안전하고 안전하게 배포할 수 있는지 파악할 수 있을 때까지 사용을 금지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게 현명한 방법일까? 기업 고유의 비즈니스를 알지 못하는 외부의 사람과 조직이 활용법을 알아내서 서비스를 판매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정말 이득일까? 새로운 기술에 먼저 정통해진 외부 다른 사람들로부터 기업이 충분한 수혜를 거둘 수 있을까?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기업에서 보이는 현실적 대답은 ‘그렇다’이다.

혁신이 SEC 10K에 제출한 전략 선언문의 글머리 기호에 불과한 일부 기업을 위해, 미지의 신흥 영역에 확실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접근법을 정리했다.


The safest technology adoption path versus the danger zone.
Jim Wilt

먼저 이 경우에 작용하는 두 가지 주요 요인이 있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기술은 성숙과 숨가쁜 변화를 반복한다.
기업 인력의 역량은 신기술을 습득하면서 성숙해간다.
이 두 가지 요소를 겸손하게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 시작해 보겠다.

하지만 일단 감안해야 할 위험 영역
초기에 피해야 할 것들.

비즈니스 사용 사례를 명확히 제시하기. 왜 그럴까? 여기서 피해야 할 두 가지 함정이 있다:

• 새로운 기술의 한계를 아직 모른다.
• 기술의 당초 의도와 동떨어진 과장된 약속을 할 위험성이 있다.

고객/구성원에게 기술을 너무 일찍 노출하기. 왜 그럴까? 몇몇 실수의 여지가 있다.

• 기술 자체 또는 기술의 오용이 대중의 평판을 손상시킬 수 있다.
• 유의할 만한 가치가 없는 기술 과대광고에 휘말릴 위험이 있다.

새로운 기술을 비슷한 영역을 담당하는 팀에 맡기기. 왜 그럴까? 몇 가지 이유가 있다:

• 기술의 특성이 기존 경험과 정반대일 수 있다(많은 조직이 IaaS에 초점을 맞추느라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가치를 놓쳤다. 생성형 AI는 기본적으로 기존 예측 AI와 크게 다르다).
• 한 가지 패러다임에 기득권을 가진 팀은 종종 새로운 기술을 위협으로 간주한다.

단일 공급업체/플랫폼 제휴를 구독하기. 왜 그럴까? 신흥 기술 분야의 경우 리더가 끊임없이 바뀐다:

• 초기에는 여러 공급업체가 서로서로를 추월할 것이며, 어떤 업체는 살아남지 못한다.
• 초기 릴리스에서는 API나 계약, 페이로드 등이 정기적으로 변경된다. (예: 오픈AI 2에서 3으로, 다시 4로 이동할 때 상당한 API 변경이 있었다.) 버전 종속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여러 함정에 자주 빠지면 조직이 포기하고 시도를 멈추는 끔찍한 결과로 이어지기도 한다. ‘시도해봤지만 효과가 없었다’는 표현은 안이한 인식을 드러낼 뿐이다. 최첨단 기술의 채택은 현재 상태가 아니라 그 잠재력을 감안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현명하면서도 안전한 접근 방식
갈의 법칙(Gall’s La)이 유용하다. “작동하는 복잡한 시스템은 항상 작동하는 단순한 시스템에서 진화한 것이다”라는 법칙이다. 작게 시작하라. 간단하게 시작하라. 그리고 진화하라.

학습 단계
두 가지 핵심 기반이 필요하다:

미션 크리티컬하지 않은 워크로드 및 (공용) 데이터
내부/비공개(폐쇄형) 노출
이들 기반은 기업 정보나 시스템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준다.

성공을 향해 노력할 열정적인 소규모 가상 팀을 구성한다. 이 팀의 역할은 새로운 기술이 조직에 도움되는 방법을 탐색하는 것이다.

• 설령 완전히 실패하더라도 억지로 움직인 사람들이 아닌, 성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사람들로부터 관련 지식을 확보할 수 있다.
• 팀에게 권한을 부여해 기술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도록 하라.
• 여러 버전과 공급업체의 기술을 사용해 본다. 까다로운 조언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 예상보다 훨씬 쉬울 것이다. 어떤 기술을 언제 사용해야 하는지 깨닫는 경험이 될 수도 있다.

미션 크리티컬하지 않고 내부 전용이기 때문에 일단은 제한을 설정할 필요가 없다. 제한은 나중에 적용하면 된다.

사용/활용 목적에 따라 기술을 배우고 적용한다. 모든 영광을 만끽하라(논다는 것은 최고의 학습 형태 중 하나다). 이를 통해 팀은 기술이 제공하는 ‘좋은 점’을 진정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이제 한계에 도전한다. 기술의 작동 한계를 벗어났을 때 어떻게 실패하는지 파악한다. 가능한 한 많은 실패 시나리오를 확인해 실패와 관련된 파급 효과를 실제로 파악한다.

연습을 통해 새로운 기술이 공개 데이터에 미치는 보안 영향을 파악하고 해당 기술이 제공하는 보호 기능을 테스트한다. 공개 데이터에 대한 보호 조치를 위반해 볼 수도 있다.

비용, 성능, 품질을 늘 모니터링한다.

이 단계가 끝나면 해당 기술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 그리고 현재 상태에서의 보안 경계를 확실히 이해하게 될 것이다. 비즈니스 사례와 관련하여 약간의 토론을 진행할 수 있지만, 그 길을 본격적으로 밟기에는 다소 이르다.

성장 단계
이 시점에서 가상 팀은 기본을 넘어섰다. 이제 실험을 본격화할 단계다.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 및 (비공개) 데이터
내부/비공개(폐쇄형)의 노출
실제 데이터와 시스템을 사용하기에 이제부터는 모든 단계에서 보안 정책 및 관행에 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이제 놀이 시간은 끝났다).

측정 가능한 명시적 결과를 산출하기 쉬운 내부 효율성 향상과 최적화에 집중한다. 비즈니스 사용 사례에 대해서는 (아직) 걱정할 필요 없다. 내부 사용 사례를 통해서도 팀은 긍정적인 영향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처음에는 생성형 AI는 초기 콘텐츠 생성을 위해 등장했지만, 일부 얼리어답터들이 코드 생성에 이를 활용하면서 개발 품질과 시간을 개선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재사용성이 아닌 교체가능성. 이상하게 들릴 수 있겠다. 하지만 언제든 대체할 수 있도록 코드를 설계하고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기술은 안정화 단계에 이르지 못했기에 코드를 즉시 변경해야 할 수 있다.

• 기술 영역의 API 및 계약 변경에 쉽게 대응할 수 있게 한다. 인터페이스와 통합에 대한 주요 변경 사항을 쉽게 수용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설계하면 기술 변화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다.
• 기술 공급업체/플랫폼을 전환할 수 있어야 한다. 성숙 과정에서 쓸모가 사라질 수 있기에 다양한 기술에 익숙해져야 할 필요성을 강조해야 한다. 또한 각 기술 플랫폼의 활용성과 비용효율성이 높은 시기를 파악해야 한다.

성숙에 따른 보안성 확보. 새로운 기술과 팀의 역량이 모두 성숙해지고 새로운 모범 사례가 발전함에 따라 활용을 늘린다. 예를 들어, 생성형 Al 학습 단계에서 공개 데이터를 검색 증강 생성(RAG) 에 업로드하여 맞춤화를 실험했을 수 있다. 이제 팀이 성장 단계에 있으므로 플랫폼에 데이터를 업로드하지 않는 에이전틱 RAG를 구축하는 것이 더 안전한 접근 방식일 수 있다.

고비용 접근 방식이 필요한 경우와 저비용 접근 방식이 허용되는 경우를 파악한다. 이러한 지식을 아키텍처와 설계에 활용한다.

배치 단계
가상 팀은 새로운 신기술로 높은 수준의 성과를 달성했을 것이다. 이제 더 나아갈 준비가 됐다: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 및 (비공개) 데이터
외부/공개(개방형) 노출
기술과 역량이 모두 안정화되고 있으므로 자신 있게 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이제 아키텍처 패턴과 모범 사례를 공개하고 현명한 도입을 장려할 시점이다.

고객 가치 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의미 있는 비즈니스 사용 사례를 파악하고 소개한다. 거듭 강조한다: 작게 시작하라. 간단하게 시작하라. 그리고 진화하라.

새로운 기술이 조직의 나머지 부분에 가치를 더할 때 이를 공유하고 홍보함으로써 다양한 사용 사례를 발전시키는 데 집중한다. ‘새롭고 멋진 도구 신드롬’과 실제 적용 가치를 구분한다.

고객의 반응을 테스트한다. 새롭고 멋진 제품을 세상에 공유하기 전에 고객 포커스 그룹과 얼리어답터들을 대상으로 테스트해 본다. 이들의 피드백을 활용하여 사각지대를 파악하고 오해를 미리 완화한다.

그리고 항상 비용, 성능 및 품질을 모니터링한다.

잠깐, 더 있다…
패턴, 레퍼런스 아키텍처/구현 및 모범 사례의 99.999%는 지속적으로 진화해야 한다. 왜 그럴까?

• 아직은 기술이 너무 초기 단계이기에 고정짓기 어렵다.
• 플랫폼들이 앞으로도 발전함으로써 팀이 구축했던 많은 커스텀 및 통합 작업을 품어낼 것이다(앞서 언급한 재사용성이 아닌 교체가능성을 기억하도록 한다).
• 보안 분야가 지속적으로 변화할 것이기에 업데이트가 필요할 것이다.
• 더 탁월한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도 등장할 것이다(예: 랭체인과 오토젠이 생성형 Al 분야에서 해낸 일을 떠올려보라).

새로운 첨단 기술을 받아들이는 리듬에 익숙해지면 할 말이 하나만 남는다:

기술 분야에 종사하면서 특히 보람 있는 일 중 하나는 업계를 뒤흔드는 놀라운 발전이다.

 

https://www.cio.com/article/3557977/%ea%b8%b0%ea%b3%a0-%ec%8b%a0%ea%b8%b0%ec%88%a0-%eb%8f%84%ec%9e%85%ec%9d%84-%ea%b3%a0%eb%af%bc%ed%95%98%eb%8a%94-it-%eb%a6%ac%eb%8d%94%eb%a5%bc-%ec%9c%84%ed%95%9c-%ec%95%88%eb%82%b4%ec%84%9c.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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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re a developer looking for the best tools that enhance your workflow and provide a better work experience to build apps, websites, and other tools faster than other devs, then you’re at the right place.

In this article, I’m going to list 7 powerful developer tools, that are insane and I’m also using them in my work.

Let’s start with the list of tools:

1. Tiiny Host

Tiiny Host Landing Page

Make your work easily shareable online with this website in the easiest way ever — upload your files, make any changes that you want to do, and then publish.

Pretty good for document and image sharing, and even sharing websites. You can also lock it up with a password or QR to make things double-safe. It is suitable for designers, marketers, or virtually anybody needing to display their work quickly.

Most importantly, it is as quick as the flash.

Tool Link: Tiiny.host

 

2. DataFast

Growfast Landing Page

Many founders wonder if they should focus on a startup or which marketing channels to use. It all depends on data.

This tool helps startup founders use data to grow their startups and businesses. It makes it easy to see which product is getting a good response and enables you to figure out the best ways to get more customers.

This tool is like a smart guide that helps you maximize your website traffic and revenue. It provides plans, helpful tools, and tips to support the growth of your startup.

Tool Link: Datafa.st

 

3. Astro

Astro Landing Page

If you’re an IOS developer, this is the best tool for you.

Astro helps developers improve their app visibility on the Apple App Store by providing valuable data from Apple Search Ads. This data includes the popularity and competitiveness of keywords, helping developers make informed decisions about which keywords to target.

You can monitor your app’s performance, discover new keyword ideas, and access keyword translations in different languages. It also helps you centralize everything so you can improve your app’s visibility.

Tool Link: Tryastro.app

 

4. File Rocks

File Rocks Landing Page

This tool helps in keeping your files stored without paying monthly subscriptions. You can quickly upload and organize your files, share them, and easily support Amazon S3 or any other cloud storage service to manage your files.

Additionally, there is no complex cloud console — just clean and simple. This is perfect for a developer who wishes to manage work files, personal files, or website assets in the simplest way without much extra pay and a messy interface.

Tool Link: File.rocks

 

5. Lightspeed

Lightspeed Section

Lightspeed helps your website load faster by monitoring its speed and tracking important factors like loading time.

When your website loads faster, people enjoy using it more, and it can even help you rank higher on Google. Lightspeed provides real user experience insights and offers improvement tips.

Tool Link: Lightspeed.Run

 

6. Chief Tools

Chief Tools Landing Page

Chief Tools hosts a variety of neat tools to make your website and app lives a bit easier. You can track when your website’s certificates expire, easily deploy apps, shorten URLs, and even check your DigitalOcean bills.

There is even a tool to compare the downloads of different programming packages, and there is another one full of utilities, such as a JSON format.

From coding to website management, Chief Tools helps make your job easier and quicker!

Tool Link: Chief.app

 

7. Open Alternative

Open Alternative Page

If you’re looking for the open source alternatives to popular software like free tools that you can use every day.

It's useful for businesses and individuals who want to save money but still need powerful software.

This website is well-organized, so you don't need to spend more time finding what you need. It's a great way to support open-source software while getting amazing tools for free.

Tool Link: Openalternative

 

https://javascript.plainenglish.io/7-powerful-developer-tools-that-will-surprise-you-8b6a72d799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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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O를 포함한 조직 내 최고 경영진은 10년 전에 비해 IT 팀의 기본 서비스 제공 능력을 낮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 중심적 접근이 이런 상황을 개선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IT 부서의 업무 수행 능력에 대한 최고 경영진의 신뢰도가 10년 전보다 낮아졌다. 이는 CIO에게 나쁜 소식이다.

IBM 기업가치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IT팀이 기본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한다고 생각하는 최고 경영진의 비율이 2013년 약 3분의 2에서 현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특히 CEO의 신뢰도 하락이 두드러졌다. 2013년에는 64%의 CEO가 IT팀의 기본 서비스 제공 능력을 신뢰했지만, 올해는 그 비율이 36%로 떨어졌다.

IT 리더 사이에서도 10년 전 69%였던 자체 부서에 대한 신뢰도가 현재 47%로 하락했다. CFO들의 신뢰도 역시 감소했다.

 

그 원인은 무엇일까? IBM의 ‘기술 리더가 밝혀야 할 6가지 맹점’ 보고서는 현대 IT 리더가 직면한 높은 기대치에 대해 언급했다. 보고서는 “기술이 기업 전반의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려면, 기술 리더는 전략가이자 지휘자가 돼야 한다. 데이터, 보안, 운영, 인프라 전반에 걸친 기술 전략을 설계하고, 비즈니스 리더들과 협력하면서도 기술 용어가 아닌 그들의 언어로 요구 사항을 이해하고, 가능성을 상상하며, 위험을 파악하고, 투자를 조정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또한 “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다학제 팀을 구성하고, 직원들에게 영감을 주며 고객을 만족시키는 실험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장려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빠르게 변화 중인 업무

IT 리더의 역할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일부 IT 리더는 지난 10년간의 급속한 기술 발전과 함께 높아진 기대치가 문제라고 봤다. 엑셀데이터(Acceldata)의 공동 설립자이자 CTO인 아쉬윈 라지바는 많은 IT 팀의 베테랑 멤버들이 시스템 관리자나 유사한 역할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복잡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거나 AI 배포 방법을 찾아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라지바는 많은 최고 경영진이 IT팀에 시스템 운영과 전략적 혁신 주도라는 2가지 역할을 동시에 요구하고 있지만, 여기에서 균형을 잡기가 매우 어렵다고 언급했다.

그는 “비즈니스 리더들의 기대치를 높인 AI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데 있어 IT가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어려워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레거시 시스템 관리와 지속적인 인재 부족 문제가 이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일부 기술 리더는 많은 경우 전통적인 IT팀이 R&D팀과 분리되어 시스템 유지 관리 업무를 맡게 됐다고 언급했다. 클라우드 통합 가시성 플랫폼 크로노스피어(Chronosphere)의 CEO이자 공동 설립자인 마틴 마오는 IT와 비즈니스 전략이 더욱 밀접해지면서, 전통적으로 IT가 주도하던 가치가 제품 엔지니어링과 비즈니스 부서로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오는 “이제 단순히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는 것으로는 가치를 찾기 어렵다. IT는 혁신보다는 비용 절감과 방어 모드의 악순환에 갇혀 있다. IT에서 제품 엔지니어링 쪽으로 다량의 인재 유출이 일어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클라우드 벤더 소프트아이언(SoftIron)의 CTO 케니 밴 알스타인(Kenny Van Alstyne)은 IT 팀이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AI, 코드형 인프라, 컨테이너화, 클라우드 서비스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지원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조직 내 일부 부서가 독자적으로 행동하는 섀도우 IT의 증가로 인해 IT 팀이 민첩하거나 혁신적이지 않다는 인식이 생겨난다고 지적했다. 밴 알스타인은 “균형을 잡다 보면 IT가 비즈니스 요구에 늦게 반응하거나 반응하지 않는다는 인식을 만들 수 있다. IT 팀에 대한 신뢰도 하락은 대부분 빠른 기술 변화 속도와 IT의 적응 속도 사이의 격차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부수적인 역할이 될 위험성

액셀데이터의 라지바는 신뢰도 하락으로 인해 IT팀과 CIO가 중요한 프로젝트에서 배제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라지바는 “단절이 생기면 이해관계자들은 기술 지출의 효과에 의문을 제기하게 된다. 이 때문에 IT 이니셔티브에 대한 투자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지 못할 경우 혁신이 저해되고 경쟁력이 제한될 수 있다. 신뢰 부족은 결과적으로 변화에 둔감한 문화를 형성해 성장을 늦추고 시장 요구에 대한 대응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마오는 틈새 시장을 재확립하지 않으면 많은 조직에서 IT팀이 서서히 줄어들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미 많은 조직이 IT 예산을 R&D로 이동시키고 있다면서도, 여전히 건강한 IT 팀이 필요하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마오는 “IT에 대한 신뢰가 더 떨어지면 IT의 관련성과 투자도 줄어들 수 있다. IT가 비용 효율성과 백오피스 업무에 갇히게 된다면 이런 예측은 결국 ‘자기충족적 예언(self-fulfilling prophecy)’이 될 수 있다. 사람들은 IT팀의 업무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투자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행히 문제를 해결할 시간은 아직 있다. 마오는 생성형 AI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IT 리더에게 관련성과 신뢰를 회복할 기회가 생겼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많은 IT 부서가 이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마오는 생성형 AI가 헬프데스크 기능, HR 프로세스, 정보 검색 등 사내 사용 사례에 높은 잠재력이 있으며, IT팀이 이러한 프로젝트를 이끌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에 따르면 사내 AI 프로젝트가 있기에 IT 직원은 제품에 AI를 추가하기 전에 기술을 테스트하고 익숙해질 수 있다. 하지만 많은 경우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

 

그는 “IT가 AI 사용에 대한 가드레일을 설정하는 전통적인 역할을 하고 있지만, IT 리더는 오히려 내부 혁신을 주도하고 IT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AI를 사용하는 데 앞장설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마오는 IT팀이 R&D와 엔지니어링팀에 빼앗긴 영역을 되찾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 AI와 같은 새로운 영역에서 가치를 더할 수 있다고 봤다.

라지바의 경우, CIO가 비즈니스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개선하고 다른 비즈니스 중심 IT 전략에 집중해 팀이 비즈니스 목표에 부합하도록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재와 기술에 대한 투자도 중요하다면서, “IT팀은 새로운 기술에 앞서기 위해 직원의 역량을 개발할 뿐만 아니라 전략적으로 인재를 채용해야 한다. R&D 및 기술 조직과 긴밀하게 협력해 현재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구식 관행을 넘어 속도와 품질을 향상할 수 있다”라고 진단했다.

밴 알스타인도 CIO와 IT팀이 민첩성을 보여주고 비즈니스 요구에 부응하는 능력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라지바와 마찬가지로 인재와 기술에 대한 투자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밴 알스타인은 “IT는 서비스 제공자에서 진정한 전략적 파트너로 진화해야 한다. IT 리더는 특히 AI, 클라우드, 자동화 분야의 새로운 기술 트렌드를 주도하고, 이를 책임감 있게 사용하는 방법을 비즈니스에 전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https://www.cio.com/article/3556470/10%eb%85%84-%ec%83%88-%ec%a1%b0%ec%a7%81-%eb%82%b4-it%ed%8c%80-%ec%8b%a0%eb%a2%b0%eb%8f%84-%ed%95%98%eb%9d%bd-%ec%a0%84%eb%ac%b8%ea%b0%80%eb%93%a4%ec%9d%b4-%ec%a0%9c%ec%8b%9c%ed%95%9c.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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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6.12의 최신 릴리스 후보가 주말에 발표된 가운데, 리눅스 창립자 라이너스 토발즈가 개발 문법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크레딧: Besjunior / Shutterstock

 

네오윈(Neowin) 보도에 따르면 그는 개발자들이 커밋 메시지에 능동적 언어가 아닌 수동적 언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다. 수동적 표현은 명확하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커밋 메시지는 개발자가 버전 관리 시스템에 변경 사항을 저장할 때 작성하는 짧은 설명이다.

토발즈는 “병합 커밋 메시지를 합리적으로 ‘일관성 있게’ 만들려고 나는 노력하곤 한다. 풀 리퀘스트 언어를 보다 표준화된 레이아웃과 언어 사용에 맞게 편집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큰 노력이 들어가는 작업이 아니다. 대부분의 경우 말 그대로 공백만 있기 때문에 15가지의 다른 들여쓰기 모델과 글머리 기호 목록 구문이 필요하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나는 보통 텍스트를 읽으면서 이 작업을 한다. 추가로 작업하지 않는다. 하지만 추가 작업이 필요할 때도 있다. 일부 개발자가 수동태를 사용하면 능동형으로 설명을 다시 쓰곤 한다. 그래서 나는 가급적 능동태를 사용하도록 요청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그가 불만스러운 커밋 메시지 사례를 들었다. ‘이 풀 리퀘스트에서는 NULL 포인터 역참조를 피하기 위해 Xyzzy 드라이버의 오류 처리가 수정되었습니다’(In this pull request, the Xyzzy driver’s error handling was fixed to avoid a NULL pointer dereference)라는 표현이다.

토발즈는 이러한 표현이 ‘이것은 …에서 NULL 포인트 역참조를 수정합니다’(This fixes a NULL point dereference in …)로 대체할 수 있다며, 개발자들이 생각해 볼 만한 문제라고 덧붙였다.

리눅스 6.12는 11월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https://computersweden.se/article/3552454/linus-torvalds-irriterad-over-passivt-sprak-i-commit-meddelanden.html

 

Linus Torvalds irriterad över passivt språk i commit-meddelanden

Linux-grundaren uppmanar utvecklare att göra sitt språkbruk mer tydligt.

computerswed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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