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새로운 문명은
돈에 매이는 것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돈을 얼마 더 주고 안주고 그것을 선택의
기준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내 쓰임새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평가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내 꿈과 이상을 실현할 수 있으면
돈을 내고라도 해야 합니다. 돈 내고
하면 놀이가 됩니다.
- 법륜의《행복하기 행복전하기》중에서 -
* 돈을 받고 하면 '일'이 되고
돈을 내고 하면 '놀이'가 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위해서는 돈을 내고
하는 일이 있어야 합니다. 놀이, 취미, 봉사, 자선...
더불어 돈을 받고 하는 일이 '일'이 아닌
'놀이'로 만드는 노력도 중요합니다.
그러면 24시간 놀고 24시간
일할 수 있습니다.
생활의 발견
- 즐겁고 행복한 놀이 2012.05.02
- 두 번 산다 2012.05.01
- 새는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짓는다. 2012.04.30
- 청춘의 기억 2012.04.30
- 넓은 세상으로 2012.04.29
- 2012.04.28 북한산 등반 2012.04.28
즐겁고 행복한 놀이
두 번 산다
그리고 두 번 살아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얼마 전부터 '인생 이모작'을 꿈꾸고 있다.
그 동안 우리가 갖고 있던 은퇴의 개념은 따지고 보면
"자식들도 다 길러냈고 근력도 옛날 같지 않으니 편히
쉬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대개 60세를 전후하여
현직에서 물러나 조용히 남은 인생을 정리해왔다.
그러나 이제는 은퇴를 하고 살아야 할 기간이
길어졌고 평생 건강을 잘 관리한 이들은
은퇴 후에도 웬만한 젊은이 못지않은
체력을 유지하게 되었다.
- 최재천의《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중에서 -
* 두 번뿐만이 아닙니다.
세 번, 네 번 살아야 하고, 살 수 있습니다.
뜻밖의 병고와 재난을 당했습니까? 오늘부터
다시 산다, 다시 살겠다 생각하고 힘을 내십시오.
사람 사이의 믿음과 사랑이 깨졌습니까?
이 시간 이전의 나는 죽었고, 이제
다시 태어나 새롭게 사십시오.
인생은 나이 들어도 이모작,
삼모작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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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짓는다.
새들은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짓는다.
강한 바람에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집을 짓기 위해서다.
태풍이 불어와도 나뭇가지가 꺾였으면 꺾였지
새들의 집이 부서지지 않는 것은 바로 그런 까닭이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 지은 집은 강한 바람에도 무너지지 않지만,
바람이 불지 않은 날 지은 집은 약한 바람에도 허물어져 버린다.
-정호승 시인, 동아일보 칼럼에서
우리 인생의 집도 새의 집처럼 기초가 튼튼해야 합니다.
새들이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짓듯이
우리도 고통이 가장 혹독할 때 집을 지어야 합니다.
오늘의 악조건이 내일의 호조건을 만듭니다.
지금 힘들다고 주저앉으면 미래의 조건이 좋아질 리 없습니다.
(동일 칼럼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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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기억
젊음을 유지한다는 것은
보톡스를 맞아가며 주름을 펴는 것이 아니라
기억 저편에 구겨 넣었던 청춘의 기억을 다시 꺼내
다림질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 꿈을 위해 다시
뛸 수 있을 만큼 우리는 아직 건강하다. 우리는
달려야 한다. 인생의 쓴맛도 여러 번 봤으니
별로 무서울 것도 없다. 생각해보면 꿈을
이루기에 딱 좋을 때다. 가자. 우리는
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 아닌가.
- 이의수의《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다》중에서 -
* 마흔 나이는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육십을 넘긴 환갑 나이에도 아플 수 없습니다.
아름다운 꿈을 꾸고 사는 사람, 무거운 등짐을 메고
구비구비 여울물을 건너는 사람은 건강해야 합니다.
청춘의 기억을 넘어 늘 청춘이어야 합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옮기는 발걸음마다
청춘의 기운, 청년의 기백이
넘쳐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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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세상으로
세상 밖으로 뛰쳐나와
친구들을 사귀기 시작하는 두더지 모울,
자기가 살고 있는 강마을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물쥐 워터 래트, 모험을 좋아하고 우쭐대기 좋아하는
두꺼비 토드, 그리고 깊은 숲 속 한가운데에 살면서
꼭 필요한 친구가 아니면 과묵한 오소리 배저 아저씨.
수많은 숲 속의 동물들 가운데서 우리들의 모습과
조금도 다르지 않은 동물 네 마리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마음씨가 착하고 호기심이 가득하며
친구들을 통해 이 넓은 세상을
알아 나간다는 점입니다.
- 케네스 그레이엄의《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중에서 -
* 이 책에 등장하는 네 마리의 동물은
호기심이 많으며 이 넓은 세상을 알아갑니다.
우리와도 비슷합니다. 호기심이 많을수록 더 넓은 세상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넓은 세상을 알아간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이 책에서는 이 뜻에 대해, 서로 사귀며
정보를 나누고 도전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책도 읽고 마음 속으로도 생각하며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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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8 북한산 등반
북한산 등반
오전 10시 20분 불광역에서 출발.
구기터널불광역방면~탕춘대지킴터~비봉~사모바위~승가봉~문수봉~청수동암문~대남문~대성문~보국문~정릉탐방지원센터
정릉탐방지원센터 도착시간 : 오후 3시 50분.
오리구이집에서 뒷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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