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성공에 필수적인 마인드 2가지, 인내력, 긍정적인 마인드

반응형
반응형

https://www.youtube.com/watch?v=UUFeP_XNLW0 

방문객

 - 정현종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이 오는 것이다-그 갈피를

아마 바람은 더듬어볼 수 있을

마음,

내 마음이 그런 바람을 흉내낸다면

필경 환대가 될 것이다.

 

반응형
반응형

이용방법

은평구공공도서관 홈페이지(www.eplib.or.kr 또는 www.jsplib.or.kr 또는 www.ealib.or.kr 또는 www.enlib.or.kr또는 www.gsvlib.or.kr 또는 www.nslib.or.kr 또는 www.edlib.or.kr),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리브로피아]에서 책단비서비스 신청 가능

  • 신청 : 도서관 홈페이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원하는 도서 검색 → 자료 상태 확인 → 책단비서비스 아이콘 클릭 → 수령처 지정 → 개인 정보 확인, 완료
    1. 홈페이지 로그인
    2. 자료검색
    3. 도서 선택
    4. 책단비 버튼 클릭
    5. 개인정보 확인
    6. 신청완료
  • 확인 : 책단비서비스 신청도서가 예약도서무인대출기 투입 혹은 신청 도서관으로 전달되어 수령 가능한 상태인지 반드시 확인
    (휴대폰 SMS로 확인 가능)
  • 도서 수령 : 도서관 홈페이지 및 수령 가능 알림 SMS 확인 후 회원카드를 지참하고 구파발역, 녹번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구립상림도서관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예약도서무인대출기에서 대출 혹은 신청 도서관 운영시간 내 자료실 방문 대출.(휴관일과 기타 도서관 사정으로 운영 일정이 변동될 수 있사오니 대출안내 SMS 수신 후 수령가능일과 시간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https://lib.eplib.or.kr/service/danbi.asp

 

은평구공공도서관

책단비 은평구공공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책단비 서비스 안내입니다. HOME 도서관 서비스 책단비 책단비 서비스 안내 책단비서비스란? [은평구 도서관 통합검색시스템]을 기반으로 도서관을 직접

lib.eplib.or.kr

반응형
반응형

https://namu.wiki/w/%EB%A7%8C%EB%8B%AC%EB%A1%9C%EB%A6%AC%EC%95%88

 

This is the Way.
우리의 길이다.

 

만달로리안

반응형
반응형

많은 분들이 이런 말씀을 하세요. 어려운 것은 상식에 비교해 보면 되는 것 아니냐고 말이죠. 심플! 사실 현대 사회를 지배하는 상식적 원칙이 없는 것은 아닌데요. 바로 공리주의(utilitarianism)입니다. 공리성(utility)을 가치 판단의 척도로 삼는 것을 말해요. 옳고 그름은, 즉 인간의 행복을 늘리는데 얼마나 기여하는가에 달려있다는 사상이에요. 쉽죠?

 

예를 들어, 우리가 자본주의를 받아들인 이유는 사적인 이익을 추구하면 결국 전체 공리가 커진다는 믿음이 있고요. 공산주의 역시 사적이익만 추구할 경우 공리가 작아진다는 믿음에 기반을 합니다. 즉 최대 공리가 곧 올바름의 크기가 됩니다. 예를 들어 소각장을 설치하는 문제가 있다면, 서울 보다는 사람이 적은 곳에 만드는 것이 올바르다고 볼 수 있는 것이 공리주의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복잡해요.

 

최대 공리주의: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많이 들어보셨죠. 하지만 이런 비판이 있어요. 인구가 1만 명인데 1인당 국민소득이 1만달러인 국가(총 공리는 1억달러), 반면 인구가 2000만명인데 1인당 국민소득이 10달러인 최빈국(총 공리는 2억달러)가 있다면, 어느 쪽이 더 옳은(좋은) 국가일까요?

 

평균 공리주의: 그래서 평균을 가늠자로 삼자라는 아이디어도 있어요. 한데 문제는 있어요. 인구 1만명에 1인당 국민소득이 1만달러인 국가와 인구 100만명에 1인당 국민소득이 1만달러인 국가를 생각해 볼게요. 무엇이 더 좋은 국가일까요?

 

비판적 공리주의: 평균 공리주의의 문제를 하나 더 들어볼게요. 어떤 사회는 100명이 9씩 공리를 누리지만 주변 공사장 소음으로 공리가 1씩 줄어들어요. 그래서 총공리는 90! 반면 어떤 사회는 90명이 10씩 공리를 누리는데, 10명은 소음으로 귀머거리가 된 상태그래서 비판적 공리주의는 후자 보다 전자를 우월한 사회로 봐요. 약자우선주의.

 

하지만 비판적 수준의 공리주의가 모든 척도가 될 순 없어요. 모든 공리주의는 실존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요. 만약 한 국가는 꾸준히 가난하지만 굶주리지는 않는 사회고, 또 다른 사회는 지금은 잘 살지만 앞으로는 폭삭망해서 아사자가 곧 나올 것 같은 국가가 있다고 가정해 볼게요. 어떤 국가가 더 올바른 사회일까요

 

문제는 미래의 실존

윤리학에서는 영향적 견해(Person-affecting view)와 실존적 견해(existential view)로 옳고 그름을 설명해요. 당연히 긍정적인 영향이 있으면 좋은 사회일텐데요. 문제는 미래에 등장할 사람입니다. 공리주의에선 존재하지 않는 사람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대상이 아니므로, 그들에게 도덕적 선에 대한 권리나 의무를 주지 않아요.

 

🔎 크게 보기

어렵다고요? 네... 미래라는 이슈가 얽히면, 옳고 그름의 문제는 매우 복잡해집니다. 예를 들어 태아의 생명권(미래의 실존)과 산모의 자기 몸에 대한 결정권(현재의 공리) 같은 것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또 환경을 살려서 미래 세대를 보호(미래의 실존) 해야 하나, 아니면 파괴해서라도 현재 우리가 잘 살아야하나(현재의 공리) 같은 이슈들이 대표적입니다. 우리가 끊임없이 사유해야하는 이유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호모부가 毫毛斧柯 :
어린싹을 뽑아 버리지 않으면 마침내 큰 나무가 된다는 뜻으로, 화근(禍根)은 크기 전에 없애야 함을 이르는 말.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