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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꽃들은 사랑의 아픔과 연계해서 태어난다.
한 여자가 사랑 때문에 한 번씩 상처를 받을 때마다
이 세상에 꽃들이 한 송이씩 피어난다.
그 사실을 그대가 모른다 하더라도...


- 이외수의《여자도 여자를 모른다》중에서 -


* 이 글을 다 읽고
집에 피어있는 꽃이 문득 새롭게 보였습니다.
항상 보는 꽃인데 위 구절이 생각난 것입니다.
'오늘도 한 여자가 사랑 때문에 상처를 받아서
네가 피어났구나~' 그래서 오늘은 참으로
특별한 마음으로 그 꽃들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시련 끝에 피어나는
꽃이 더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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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기준을 높여라.
진정으로 변화하고 싶다면
우선 자신의 기준부터 높여야 한다.
역사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에이브러햄 링컨,
헬렌 켈러, 마하트마 간디, 마틴 루터 킹, 로사 파크스,
알버트 아인슈타인, 체사르 차베스, 혼다 소이치로와 같이
자신의 기준을 높여 위대하고 훌륭한 삶을 산 사람들이 많이 있다.
누구나 그들이 보여주었던 능력을 얻을 수 있다.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은 우리 스스로 변화하는
간단한 일에서부터 시작된다.


- 앤서니 라빈스의《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중에서 -


* '자신의 기준을 높여라.'
'산처럼 큰 꿈을 가져라'와 같은 말이죠?
산이 아무리 크고 높아도 못 오를 산이 없고,
오르고 나면 이미 발 아래 작은 산이 되고 맙니다.
그러나 그 시작은 처음의 한걸음부터 입니다.
아주 작은 첫걸음부터 완성도를 높이는 것,
그것이 자기 기준을 높이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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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우스운 질문 같지만, 여러분은
어떻게 하면 자신을 기분좋게 만들 수 있는지 알고 있는가?
어떻게든 한 순간에 자신을 즐겁게 만들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가지고 있는가?
아마 몇개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실행하면 즉시 즐거워지는 방법을 최소한 15개 이상 적어라.
가장 이상적인 숫자는 25개 이상이다. 계속 연습하면
앞으로 100개 이상으로도 늘릴 수 있다.


- 앤서니 라빈스의《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중에서 -


* 25개, 100개 정도가 아닙니다.
1,000개, 10,000개 넘게도 적을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의 모든 것, 삼라만상이 모두 즐거움의 조건들입니다.
삶의 즐거움을 아는 사람에겐 젓가락만으로도 하루가 온통
즐거울 수 있고 나뭇잎 하나, 풀벌레 소리만으로도
감사와 기쁨의 노래가 터져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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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만성피로와 싸워온 나는
지금도 삶의 리듬을 유지하는 일이 일상의 과제다.
이 과제를 훌륭히 수행한 날은 마치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살아 있다는 느낌이 든다. 더 나은 나를 본다.
삶의 리듬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효율과 효과를 극대화시키며, 우리의 가장 큰 꿈,
더 나아가 감히 꿈꾸지도 못했던 일들을
성취하기 위한 토대를 제공한다.
평화와 기쁨과 행복과 사랑이란
열매를 가져다 준다.


- 매튜 캘리《위대한 나》중에서 -


* 삶의 리듬!
궁극적으로 자신이 만들어가야 할 몫입니다.
그러나 누군가 길동무가 되어 주면 더욱 쉬워집니다.
마라톤도 '페이스 메이커'가 있으면 달리기가 한결 쉽잖아요?
우리 모두는 서로의 삶에 힘을 보태는 페이스 메이커들입니다.
좋은 기운을 주고받으며 함께 인생길을 달리면  
심장이 더 힘차게 펄떡이고 건강한 삶,
행복한 삶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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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에서는
물건이 비에 젖었다고 해서
의기소침해하거나 불평하지 않는다.
우리는 늘 신에게 감사드린다. 코란에 따르면
살아있는 모든 것은 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비가 오면 풀은 푸르러지고 짐승들은 배를 채운다.
우리도 또한 그럴 것이다. 사막에서는 물이 귀하다.
물은 푸른 금이다. 우리는 비를 기다리고,
비를 내려 달라고 기도하고, 비가 오면 빗물로 몸을 씻는다.


- 와리스 디리, 잔 다엠의《사막의 새벽》중에서 -


* 사막에서만 물이 귀한 것이 아닙니다.
산 좋고 물 좋다는 우리나라도 걱정이 큽니다.
'돈을 물 쓰듯 한다'는 말은 옛말이 된 지 오래입니다.
더 큰 문제는 마음의 물도 갈수록 귀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마음마저 물기를 잃고 말라버리면
서로가 삭막한 사막을 걷는 처지가 됩니다.
살아있어도 살아있다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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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옛날
아버지가 늘 하시던 말씀이
오늘따라 부쩍 귓가에 생생하게 떠오른다.
아버지는 늘 이렇게 말씀하셨다. "한순아, 한순아,
이 다음에 크거든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응?"
행복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배만 부르면
무조건 제일인 줄로만 알던 나는 눈물 어린
어머니의 웃음을 빤히 쳐다보면서
알겠다고 대답만 잘했었는데....


- 이한순의《내 마음에 꽃 한송이 심고》중에서 -


* 저에게도 항상
귓가에 맴도는 아버지의 말씀이 있습니다.
"부드러운 음식만 먹으면 이가 상한다.
단단한 음식을 씹을 줄 알아야 이가 튼튼해진다"
중학교 2학년 어린 아들에게 어려운 책을 읽고 밑줄을 긋게
하며 하신 말씀입니다. 그 때는 원망하고 반항도 했으나
결국에는 다시없는 좋은 습관이 되어 오늘의 저와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있게 만들었습니다.
아버지의 말씀이 최고의 유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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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병동에서
가장 확실하게 깨달은 것이 있다면,
'사소하지만 애정 어린 행동이야말로 가장 큰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랑은 어떤 일을 통해서든
드러날 수 있습니다. 배우자의 옷에 묻은 티끌을 털어주거나,
낯선 사람에게 미소 짓거나, 인도에 떨어진 휴지조각을
줍는 등의 행위에서도 사랑은 나타납니다. 당신의
사랑을 생활의 모든 순간에 불어넣으십시오.
오늘, 가장 가까운 이에게 당신의
사랑을 표현하십시오.


- 카렌 와이어트의《일주일이 남았다면》중에서 -


* 하루 일과가 피곤했다는 이유로
친정엄마의 안부 전화에 틱틱 대고 말았던 저,
본인도 지친 몸으로 퇴근한 아내의 어깨를 주물러준 남편에게
감동하기는 커녕 눈으로는 드라마를 좇으며 TV 속 로맨스를
부러워한 자신을 부끄럽게 만든 글입니다. 앞만 보고 가느라
옆에 있는 이들의 사랑을 간과한 것은 아닌지,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을 바라보고 감사하고 또 사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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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린다.
기다려야 할 때가 있다.
누구도 다가오지 않는 시간,
기다리는 것 말고는 다른 어떤 일도 할 수 없을 때가 있다.
그런 기다림의 시간을 겪어본 사람은 알 것이다.
그것은 형벌의 시간이며 동시에
축복의 시간이다.

당신, 지금 기다리고 있는가?


- 조병준의《따뜻한 슬픔》중에서 -


* 기다림은 언제나 길고 외롭습니다.
그러나 그 기다림이 있기 때문에 희망이 있습니다.
기다리다보면, 그리움과 사랑의 잔거품은 걷어지고
진액만 남습니다. 우리에게 기다림이라는
형벌이 없었으면 삶 전체가 절망이요,
숨이 막혔을 겁니다. 그래서
기다림은 곧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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