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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두 날짜는 

자신이 태어난 날과, 자신이 왜 

태어났는지 알게 되는 날이다."

(마크 트웨인)



- 맨리 P. 홀의《돌아보고 발견하고 성장한다》중에서 - 



* 내가 왜 태어났는지 알게 되는 날,

결코 놓쳐서는 안되는 '두 번째 생일'입니다.

하늘이 준 소명, 이타적 꿈이 생겨납니다. 

어제의 내가 아닌, 전혀 새로운 존재로 

다시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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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관심을 안으로 돌려 

육체가 바로 신이 거하는 장소임을 알게 된다면 

육체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달라질 것이며 생각과 행동은 

신중해질 것이다. 육체가 신이 거주하는 사원일지라도 

완전한 사원은 아니다. 신의 영적인 빛은 이기심, 편견, 

감정, 조잡함, 무지로 차있는 우리의 마음과 육체를 

통하여 제대로 반영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의 빛이 제대로 드러나도록 

마음을 닦아야 한다.



- 김우타의《소리 없는 소리》중에서 -



* 보석이 담겨 있으면

보석함도 함께 귀한 대접을 받습니다. 

내 몸에 신이 거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대하는 태도도

사뭇 달라집니다. 사원을 깨끗이 쓸고 닦는 것처럼

내가 내 몸을 더 열심히 닦고 가꾸게 됩니다.

더불어 생각과 행동도 달라지고

얼굴빛도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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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가는 길, 

잠깐 들른 어느 카페. 에스프레소 잔을 

앞에 두고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고 있었다. 그 사람과 이 작은 테이블에

마주 앉아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했으니 

말이다. 그러니까 우리의 마음에 낙관과 사랑이 

생겨나게 하는 것은 열렬함과 치열함이 아니라, 

한낮의 햇볕과 한 줌의 바람 그리고 강물을 

따라 흘러가는 구름일 수도 있다는 것. 



- 최갑수의《사랑보다도 더 사랑한다는 말이 있다면》중에서 - 



* 너무도 소소하고

너무도 일상적인 것들 속에

우리의 행복, 사랑, 기쁨이 숨어 있습니다.

믿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한 줌의 바람,

흘러가는 구름도 시가 되고 노래가 됩니다.

그 어떤 절망과 불행의 길도

행복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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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단히 들려오는 

이 섬세한 소리를 들어보라. 

이것이 바로 침묵이다. 아무 소리도 

들려오지 않을 때 비로소 들리는 것에 

귀를 기울여 보라. (시인 폴 발레리)



- 알랭 코르뱅의《침묵의 예술》중에서 -



* 그때 비로소

개미 기어가는 소리, 

바위 자라는 소리가 들립니다.

양심의 소리, 신의 음성이 들립니다.

깊은 침묵과 마음의 소음이 완전히 사라졌을 때

비로소 들리는 소리들입니다.

삶의 해답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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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험은 기본적으로 

문제를 읽고 이해해야 풀 수 있다. 

문해력이 떨어지면 문제 자체를 제대로 풀 수 없다. 

꾸준한 독서만큼 문해력을 높이는 것은 없다. 

그래서 독서를 모든 공부의 

기초라고 하는 것이다. 



- 고영성, 김선의 《우리아이 낭독혁명》 중에서 - 



* 입시가 가까운 고학년일수록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니 책 읽을 시간까지는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 보면 독서 훈련이 

문해력을 가질 수 있는 좋은 답입니다. 아무리 자신 있는 

과목이라도 시험 문제를 잘 이해하지 못하면 

문제를 제대로 풀 수 없습니다.

독서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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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구라는 학교에서 뭔가를 배우기 위해 

잠시 이곳에 온 신성한 존재이고, 자신이 

배워야 할 것을 정해 스스로 수업 시간표를 짠 

학생들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빛에서 왔으며,

동시에 빛의 일부이기도 하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지혜로운 

존재다. 우리 모두는 이것을 

꼭 기억해야만 한다.



- 브라이언 와이스의《파워 오브 러브》중에서 -



* 양자물리학에서

'빛은 파동과 입자의 결합'이라 말합니다.

그로부터 우주가 생성되고 생명이 탄생했다고 하지요.

그러니 우리 모두가 빛에서 왔다는 말은 틀린 말이

아닙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빛입니다.

신성한 존재입니다. 당신과 나는 

빛과 빛의 만남입니다.

사랑의 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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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에 따르면, 

행복과 고통은 단지 그 순간에 

어떤 신체 감각이 우세한가의 문제이다. 

우리는 외부세계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몸에서 일어나는 감각에 반응할 

뿐이다. 사람들은 실직해서, 이혼해서, 전쟁이 

일어나서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다. 사람들을 

비참하게 만드는 유일한 것은 몸에서 

일어나는 불쾌한 감각이다. 



- 유발 하라리의《호모 데우스》중에서 - 



* 신체 감각은 

바람처럼 파도처럼 수시로 바뀝니다.

몸에 느껴지는 그 감각에 따라 행복해지기도 하고

비참해지기도 합니다. 바로 그 순간이 '잠깐멈춤'의

시간입니다. 그리고 비참하게 느껴졌던 감각을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고마운 경험'으로

받아들이면,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그것이 명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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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몇십 년 동안 

우리는 유전공학, 인공지능, 

나노기술을 이용해 천국 또는 지옥을 

건설할 수 있을 것이다. 현명한 선택이 

가져올 혜택은 어마어마한 반면, 현명하지 못한 

결정의 대가는 인류 자체를 소멸에 이르게 할 것이다. 

현명한 선택을 하느냐 마느냐는 

우리에게 달려 있다. 



- 유발 하라리의《호모 데우스》중에서 - 



* 4차 산업혁명 시대.

전혀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20~30년 뒤 어떤 세계가 펼쳐질지 

예측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인간이 만든 기계가

신이 되어 천국도 만들고 지옥도 만들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심은 '사람'이어야 합니다. 

구비구비마다 현명한 선택을 하는

'현명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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