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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이 아무리 어떻게 변한다 해도 
늘 웃는 얼굴로 세상을 대하면 우리 삶도 밝게 
변한다는 엄마의 말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았다. 
“왜 자꾸 웃어?” 
초록이가 내 얼굴을 보면서 말했다. 
“그냥, 웃음이 나와.” 
나는 창 밖을 내다보았다. 
창에 비친 내 얼굴이 환하게 웃고 있었다. 
- 이미옥《가만 있어도 웃는 눈》중에서 - 
* 웃고 싶어도 
웃을 일이 자꾸 없어져 갑니다. 
그래도 웃으라는 게 '엄마의 말'입니다. 
경험을 통해 ‘웃으면 복이 온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웃을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웃음이 웃음을 낳고, 
웃는 얼굴이 웃는 얼굴을 만듭니다. 
'그냥, 웃는 얼굴'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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