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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 베르테르, 로미오는
사랑의 대상을 보고 첫눈에 반하는
마법에 걸렸다. '마법에 걸린 사랑'은
설명이 불가능하다. 그것은 직관적 경험이면서
영혼으로부터 나오는 거대한 자력과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 주창윤의《사랑이란 무엇인가》중에서 -


* 인생 길지 않습니다.
한 번쯤 '마법에 걸린 사랑'도 필요합니다.
그 사랑이 바다 건너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어느 순간 내가 단테가 되고 그대는 베아트리체,
나는 베르테르 그대는 로테, 나는 로미오 그대는 줄리엣...
그 거대한 자력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것입니다.
'사랑받기' 보다 '사랑하기'의 기술에
마법 같은 사랑의 비밀이
숨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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