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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다

과학은 미완성이다.
과학이란 원래 근사적인 방법을 축적하면서
완전하고 정확하게 자연계를 이해해 나가는
것이지만, 아직 그런 상태에 도달하기까지는
많은 여정이 남아 있다.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다.
과학에는 끝없는 논쟁과 수정, 그에 따른 발전,
그리고 괴로운 재평가와 혁명적인
통찰력이 항상 필요하다.


- 칼 세이건, 앤 드루얀의《잊혀진 조상의 그림자》중에서 -


* 과학도 결국은
인간의 지적 소산입니다.
인간이 완전할 수 없듯이 과학도 완전할 수
없습니다. 늘 미완성 상태입니다. 미완성임을
받아들이는 겸손과 자기성찰이 필요합니다.
끝없는 논쟁과 수정, 괴로운 재평가,
혁명적인 통찰력을 요구합니다.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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