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몸이 나에게
말을 걸어오도록 몸을 건강하게 괴롭히면서,
세상의 골격을 이해하면서, 몰두하는 평온한 진심,
그 시간으로 나의 건강을 얻어 지켜가는 것이다.
단순, 지속, 반복적인 운동의 습관을 내 몸에
길들여야 한다. 세월에 붙잡히지 않고,
탄력성과 유연성을 갖게 하는 것이다.
- 이길우 외의《오! 나의 팔단금》중에서 -
* 세월의 나이는 덜어낼 수 없지만,
몸의 나이는 노력에 따라 거꾸로 갈 수 있습니다.
몸을 방치하지 않고, 건강하게 괴롭히면
시간을 거슬러 더 쌩쌩해집니다.
행복한 물고기는 펄떡이는
물고기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주가 살던 고향집 (0) | 2022.05.25 |
---|---|
윤동주의 아명, '해환'(해처럼 빛나라) (0) | 2022.05.24 |
주기(Cycle) (0) | 2022.05.23 |
잠깐 멈췄다 가야 해 (0) | 2022.05.20 |
사람은 사람을 통해서 때를 만난다 (0) | 2022.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