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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을
덜기 위해 필요한 것은 굳이
사람이 아니더라도 개나 고양이와의 관계처럼
서로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유대감이다. 다른 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더라도 정서적으로 소외감을 느낀다면
홀로 있을 때보다도 더 외로워질 수 있다. 반대로
반려동물을 쓰다듬으면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친밀한 접촉과 상당히 유사한 방식으로
옥시토신과 같이 기분을 좋게 해주는 호르몬이
증가하고 스트레스가 완화된다.


- 페이 바운드 알베르티의《우리가 외로움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하여》중에서 -


* 반려동물과의 정서는
절대적인 신뢰와 사랑이 그 바탕입니다.
반려동물과 눈을 마주할 때 순식간에 사랑의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분비됩니다. 누군가를 도와줘야겠다는 마음을
먹은 순간,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분비됩니다. 몸의
신경전달물질이나 호르몬은 생각하는 순간, 그에 맞춰
저절로 분비됩니다. 사람과의 관계가 버거워질 때
반려동물과 의미 있는 유대감을 맺을 수 있다면
외로움을 덜어주는 더할 나위 없는 축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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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과 등대는
둘 다 비추기와 보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거울은 나를 비추고, 등대는 앞을 비춘다. 거울을
통해 나를 보고, 등대를 통해 미래를 볼 수 있다. '존경'을
의미하는 영어 'respect'는 '다시(re) 본다(spect)'는
뜻이다. 한 인물을 스승으로 삼은 것은 존경하기
때문이다. 존경은 스승을 보고 또다시 보는 것이다.
그리하여 스승을 통해 나를 재발견하고
내 삶을 조망할 수 있다.


- 홍승완의《스승이 필요한 시간》중에서 -


* 인생에서 스승을 만난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스승을 통해 자신을 알게 되고
스승을 통해 기본기를 배우고 스승의 삶을 통해
삶의 방식을 배우기 때문입니다. 스승은 제자의 삶을
그대로 보여주어 자신을 잘 알게 하고 자신 안에 숨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합니다. 이러한 스승이 참 귀한
시대입니다. 우리 또한 누군가의 거울과 등대와 같은
스승이 되어야 합니다. 스승과 제자는 서로를
더욱 성장하고 변화게 하는
아름다운 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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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과 용기를 가져라.
아트만(Atman, 참나)의 지식을
획득하고, 타인들이 잘되도록
당신의 삶을 희생하여라.
이것이 나의 소망이며
축복이다.


- 비베카난다 잠언집《나는 행복을 원하지 않습니다上》 중에서 -


* 나의 존재가
나에게도 의미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도 의미가 있다면 좋은 일입니다.
나의 성공과 행복이 다른 사람에게도 연결되는
것이라면 더욱 좋은 일입니다. 그것은 내 것을
내려놓는 자신감과 용기, 내 삶의 일부를
희생할 수 있는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타인을 잘 되게 하는 것이
내가 잘 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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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경쟁사보다 더 좋은 축복은 없다.
UPS와 페덱스의 경쟁 관계에서 볼 수 있듯이
훌륭한 경쟁사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도록 해 준다.
누군가 쫓아오는 사람이 없으면 절대 발전할 수 없다.
- 톰 피터스, 경영 사상가


탁월한 경쟁자가 있다는 것은 개인이나 조직 모두에게 축복일 수 있습니다.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시장을 키워나갈 수 있다는 측면에서도 그렇고,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자신을 끝없이 채찍질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그렇습니다.
경쟁사 사장끼리 친하면 둘다 실적이 좋아진다는 최근의 연구결과도
경쟁자가 축복이 될 수 있다는 또 하나의 증거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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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고마워"라고 말하고 그녀에 대한 감탄이
마음에 차오르는 것을 감지하라. 잠시 기도나
가장 마음에 드는 축복을 되뇌면서
사랑을 전하라. 적극적인 사랑의
몸짓을 상상해도 된다.


- 타라 브랙의《끌어안음》중에서 -


* 사랑에도 단계가 있습니다.
맨 먼저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이름을 부르고 곧바로 사랑을 고백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있어줘서 고마워요", "당신을 이렇게 만날 수
있게 되어 고마워요". 고마움을 전달하고,
그다음에 사랑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감사에 기초한 사랑이어야
오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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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벽에 부딪힐 때마다 가장 먼저 '고맙다'라고 말해야 한다.
성공의 기회가 주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일을 하거나 도전을 하고 있는데 벽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해보자.
이는 아주 가벼운 아령으로 근육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우리는 벽에 부딪히고 그 벽을 통과하면서 성장한다.
- 보도 새퍼, ‘멘탈의 연금술’에서


매일 뒷산만 오르는 사람은 히말라야에 오를 수 있을 만큼 성장하지 못합니다.
신은 우리가 감당할 만큼의 시련을 줄 뿐입니다.
그 시련을 감당하고 나면 우리는 더 강해집니다.
신이 우리에게 준 시련은 축복과 선물의 다른 이름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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