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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믿음에도 숨이 있다. 
어떤 생각에는 숨통이 트이고, 
어떤 생각에는 숨이 막힌다. 말에도 
숨이 작동하고 있고, 이 숨이 생명체에게 
영향을 미쳐 생명을 생성하고 유지하도록 하며, 
때로는 회복시키는 기능을 한다. 아름다운 창조의 
말을 하면 만물이 숨을 쉬게 되는 원리다. 말-숨은 
목숨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언어가 될 수 있다. 


- 권수영의《나도 나를 모르겠다》중에서 -


* 숨이 막히면 큰일납니다.
얼른 숨통을 터 주어야 살 수 있습니다.
살다보면 숨이 막히는 일이 허다합니다.
기도가 막혀서가 아닙니다. 어떤 생각 때문에
숨이 막히고, 말 한마디 때문에 숨이 막힙니다.
막힌 숨통을 뻥 터주는 것도 말(언어)입니다.
아름다운 창조의 말이 믿음을 회복시키고
사람의 관계를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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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선순환을 창조한다. 더 많이 칭찬할수록 더 많이 칭찬을 받는다.
인정과 칭찬은 더 높은 성과를 자극한다.
더 높은 성과는 다시 더 많은 인정과 칭찬을 자극한다.
즉 칭찬은 할수록 늘어난다. 조직 내 모든 구성원에게
진정한 칭찬의 빛을 발할 때 자신은 물론 집단의 잠재력까지 커진다. 
- 숀 아처, ‘빅 포텐셜’에서

칭찬은 재생 가능한 무한 자원입니다.
따라서 칭찬은 아낄 필요가 없습니다.
더 많은 칭찬을 베풀수록 더 많은 칭찬을 받게 됩니다.
칭찬이 풍성할 때 칭찬 구두쇠도 칭찬을 베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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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는 복원이나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을 유혹한다.
갱신되고 개혁되기 전에 죽음과 거부의 시간이 있어야 한다.
풍경이 거듭나기 위해서는 구(舊) 질서가 죽어야 한다.
- 미국 조경학자 존 B. 존슨

낡은 것이 파괴되고 기존의 것이 도태되어야 새로운 것이 창조됩니다.
죽지 않으면 부활할 수 없습니다. 죽음은 부활의 전제조건입니다.
부활은 과거의 반복과 재현이 아닌 새로운 창조입니다.
(김유열, ‘딜리트’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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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들춰내어 해결하는 것이지 수면 밑으로 감추는 것이 아니다.
창의성이 낮은 사람들은 문제를 피해야 하는 것,
골치 아픈 것으로 인식한다.
그러다 보니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마음이 약해져 있다.
서양에서는 문제를 ‘비즈니스의 기회’, 또는
‘발전의 기회’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 이홍, ‘세종에게 창조습관을 묻다’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문제를 부정적으로 보면 자꾸 감추려고 하고
시간이 커질수록 문제가 커져 수습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르곤 합니다.
문제를 긍정적으로 바라 볼 줄 알아야 합니다.
문제는 발전의 기회,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계기가 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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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없는 곳에는
행복이 머물 곳이 없기 때문이다.
희망 상실의 종말은 절망이다. 절망은 삶과 
역사의 종말일 수도 있다.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다. 개인은 자신의 희망을 창조해야 하고,
민족은 국가적 희망을 창출해야 한다. 희망을 잃어버린 
개인과 민족은 행복의 무대에서 퇴출당하는 
운명에 빠진다.


- 김형석의《행복 예습》중에서 - 


* 99세의 노교수가 후배들에게
희망을 왜 가져야 하는지 권하는 글입니다.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서 즐거운 일만 찾아다니는 
잘못된 행위를 반복할 때가 있습니다. 행복은 절망을 극복하고 
희망을 품고 일어설 때 생기는 것입니다. 희망은 누가 선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
것임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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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눈에 보이지 않으나 
특정한 진동을 가진 실체이다. 
과학은 진동을 에너지로 보는데 
그런 점에서 생각은 에너지이다. 
오컬트(Occult) 차원에서 본다면 
생각은 신의 창조력을 수행하는 
에너지이다.


- 김우타의《소리 없는 소리》중에서 - 


* 말과 행동은
생각에서 비롯됩니다.
신의 창조가 있기 이전에 
생각과 디자인이 먼저 있었습니다.
굳이 '오컬트'(秘學)를 인용하지 않더라도
생각은 모든 창조 에너지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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