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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떠오르지 않는다.
지구가 기울어져 도는 까닭에
별이 시야에 나타나는 것이다.
위대한 진리 역시 마찬가지이다.
진리는 항상 존재하면서, 진리가
보이게 하는 우리의 움직임을
기다리고 있다.


- 래리 도시의《원 마인드》중에서 -


* 별은 이미
늘 그 자리에 떠 있습니다.
내 몸의 움직임과 환경, 내 시선에 따라
보였다 말았다 하는 것입니다. 위대한 진리,
위대한 꿈도 이미 내 안에 떠 있습니다.
내가 움직여야 그것들도 따라 움직여
어느날 별처럼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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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머리가 둔한 사람에게도 그 사람이
 어떠한 선입견도 없다면 가장 어려운 문제를 설명할 수 있다.
그러나 가장 명석한 사람에게도
 가장 단순한 문제를 명확히 설명하지 못할 수 있다.
그 사람이 그 문제에 대해서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 레프 톨스토이


“확신은 거짓말보다 위험한 진리의 적이다. 확신이란 감옥이다.”
니체는 ‘모든 종류의 확신은 사람들의 자유로운 사고를 막는
 감옥과 같은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모든 종류의 확신으로부터 해방되고,
자유롭게 바라보고 회의(懷疑)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우리를 강하게 하는 힘이 된다는 주장입니다.
 (박찬국 저, 초인수업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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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조경전문가에 들은 이야기다.
“야, 저 소나무 굉장히 멋있다. 아주 멋지다” 해서
정원에 가져다 심는 나무들은
하나같이 비정상적으로 발육된 나무란다.
악조건을 무릅쓰고 생존하기 위하여
뒤틀리며 성장한 나무들인 것이다.
-차동엽 신부, ‘희망의 귀환’에서

영국시인 바이런은
‘시련이란 진리로 통하는 으뜸가는 길이다.’ 했습니다.
차 신부는 ‘말쑥하게 잘 자란 사람은 신의 눈에는 별로이고,
신은 고통과 역경을 이겨낸 이들,
그 한가운데를 헤쳐나간 이들에게
훨씬 더 큰 매력을 느낄 것’이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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