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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은 비관적인 정서다. 그런데 사람은 비관적일 때
세상의 본 모습과 인생의 본질을 더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울감은 부정적이기만 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그것을 통해 세상의 본 모습을 깨달을 수 있다면
우울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초조함이 사람의 적극성을 일깨우는 원동력이 될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 페이융, ‘법화경 마음공부’에서 

우리는 늘 불안감을 안고 살아갑니다.
불안, 우울, 초조함은 해로운 감정입니다. 그러나 잘만 활용된다면
그 안에서도 긍정적 요소를 충분히 찾아낼 수 있습니다.
초조함은 적극성을 불러오고 불안과 우울은 현실성에 바탕한
꼼꼼한 사전준비의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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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속에 
아직 어떤 힘이 있고 
어떤 동기가 살아 있을 때, 
자기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것이 어떤 원인에서 비롯된 것인지 알게 될 때, 
자기 인식 능력은 훨씬 배가될 것이다. 그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고 그 후로는 더 이상 
절대로 자기 자신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  알프레드 아들러의《아들러의 인간이해》중에서 - 


* 많은 경우
어떤 일의 원인은 자기 안에 있습니다.
원인, 결과, 해법도 자기 안에 있습니다.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바로 나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나를 가장 모르는 사람이
나 자신이기도 합니다. 나를 알아야
어떤 원인에서 비롯된 것이지
비로소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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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대개 자기 한계에 훨씬 못 미치는
삶을 살게 마련이다.
온갖 종류의 힘을 다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채 다 사용하지 못하고 마는 것이다.
인간은 무의식중에 자신의 능력에 한계가 있다고 스스로 단정 짓고는
자신이 그러고 있다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한다.
- 윌리엄 제임스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깨닫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누구든지 특정 분야에서 만큼은
이 세상 누구보다 더 잘할 수 있는
영역을 갖고 태어납니다.
무한 잠재력을 깨닫는 순간부터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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