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르누아르는 
인생이 우울하기 때문에 
그림만큼이라도 밝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의 작품 속에서는 어느 누구도 불행하거나 
슬프지 않다. 아름답고 또 행복하다.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고 기뻐하는 세상. 
르누아르는 그런 세상을 꿈꾸었고, 
자신의 캔버스에 그런 그림을 
그리고 싶어했다. 


- 본다빈치 도록《르누아르, 여인의 향기 전》중에서 -


* 우울했기 때문에
르누아르는 밝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저도 절망했기 때문에 꿈과 희망을 품고
아침편지와 깊은산속 옹달샘을 시작했습니다.
내 인생의 캔버스에 과연 무엇을 그리느냐...
우울함을 밝음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그리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은 너무 덥다  (0) 2018.07.27
공항 대합실에 서서  (0) 2018.07.26
부부가 혼자 시간 보내는 연습  (0) 2018.07.24
다른 사람을 뜨겁게  (0) 2018.07.23
천국 귀  (0) 2018.07.21
반응형

목표는 활주로와 같다. 그것이 없다면 삶은 충돌의 연속일 뿐이다.

특별하고 거대한 것들만이 목표라고 생각한다면 그래서

목표 지상주의에 대한 경계라는 이름으로 작고 소중한 목표들을

등한시한다면 자신만의 행복 수원지를 스스로 매우고 있는 것이다.

- 최인철, ‘굿 라이프’에서


목표는 결코 포기할 수 없는 행복의 조건입니다.

남의 목표가 아니라 자신의 목표를 발견해야 합니다.

원대하고 거창한 꿈도 필요하지만,

작고 소소한 꿈들도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작고 소소한 꿈들이 작은 행복을 가져오고

작은 행복들이 합쳐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갑니다.



...

반응형
반응형

더 기뻐하라. 사소한 일이라도 한껏 기뻐하라.

기뻐하면 기분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몸의 면역력도 강화된다.

부끄러워하지 말고 참지 말고 삼가지 말고 맘껏 기뻐하라.

웃어라. 싱글벙글 웃어라.

마음이 이끄는 대로 어린 아이처럼 기뻐하라.

-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이어지는 내용 함께 보내드립니다.

“기뻐하면 온갖 잡념을 잊을 수 있다.

타인에 대한 혐오와 증오도 옅어진다.

주위 사람들도 덩달아 즐거워할 만큼 기뻐하라.

기뻐하라. 이 인생을 기뻐하라. 즐겁게 살아가라.”



...

반응형
반응형

잠을 깬 사람에겐 밤이 짧고, 

피곤한 사람에겐 십 리 길이 멀고,

참 된 이치를 모르는 사람에겐 인생이 길다.

 - 몽테뉴




. . .

반응형
반응형
인생의 정답은 
우주 자연의 이치에서 나온다. 
우주 자연의 이치에 따라 
순리대로 사는 것이 곧 
인생의 정답이다. 


- 원황철의《인생길 새롭게 열다》중에서 - 


* 순리(順理).
마땅히 해야 할 일은 마땅히 하고 
절대 해서 안되는 일은 마땅히 하지 않는 것이
삶의 순리입니다. 그 순리를 거스르면 
답 없이 우주 밖을 떠돌게 됩니다.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옥한 흙은 힘을 북돋는다  (0) 2018.06.27
누가 함께 해주느냐에 따라...  (0) 2018.06.26
감정 표현  (0) 2018.06.23
버스 운전사의 글 쓰는 재미  (0) 2018.06.22
너무 많이 먹어서...  (0) 2018.06.21
반응형
다시 사막으로 가자.
기약 없는 여정을 시작하자.
오아시스를 찾아 나서자. 사막의 끝까지 
걸은 사람만이 오아시스의 물을 마실 자격이 있다.
기꺼이 대가를 지불하라. 보상은 확실하다.
목이 타는 만큼 오아시스의 물이
달콤할 것이다.


- 김유비의《아프면 아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외로우면 외롭다고 말하라》중에서 - 


* 인생 한방, 역전, 
대박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을 생략한 채 원하는 것을
쉽게 가지려다, 결국 문제를 겪습니다.
오아시스처럼 보였던 '신기루' 였고
그 땅은 푸석푸석한 모래만이 있을 뿐입니다.
사막을 온전히 걸어간 사람만이 비로소 
오아시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 .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만의 방, 나만의 황무지  (0) 2018.06.19
더 큰 바다로 나갈 수 있다  (0) 2018.06.18
급체  (0) 2018.06.15
다가오는 매 순간은...  (0) 2018.06.14
은밀한 두려움  (0) 2018.06.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