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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이상 살아보니 내가 나를 위해서 한 일은 남는 게 없다는 결론을 얻었어요.
이웃과 더불어 사랑을 나누는 사람,
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애쓴 사람,
정의가 무너진 사회에서 정의롭게 살려고 노력한 사람은
인생의 마지막에도 남는 게 있어요.
- 김형석, 철학자 겸 교수


내 즐거움, 행복이라는 건 내가 만들어서 차지하는 게 아니라,
남이 만들어서 주는 거예요.
내 인생은 나를 위해 있는 게 아니고
보답하기 위해서, 주기 위해서 있는 것 같아요.
나도 그렇게 살아 보려고 친구들과 노력했는데
여러분도 이웃들과 더불어 그런 뜻을 가지고 새 출발 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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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
노력한 만큼 자신의 것이 된다.
무언가를 잃으면 끝이라는 말은 잘못되었다.
곧 무언가를 잃는 것은 흥미진진한 새로운 세계,
완전히 새로운 세계, 전혀 다른 세계, 더 만족스러운
삶의 시작이 된다. 마시는 물과 흐르는 물은 그 성질이
서로 다르지 않다는 것은 진실이다. 곧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 인생의 변화가 올 때는
인생의 다음 단계로 들어가는 때다.


- 조앤 치티스터의《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중에서 -


* 죽음이 아니라면
인생에서 끝은 없습니다.
다 잃었다 해도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입니다.
다음 단계로 이동하는 변화의 시작입니다.
다음 단계로 올라서는 성장의 시작입니다.
변화와 성장은 그저 되는 것 아닙니다.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합니다. 노력한 만큼 변화하고
성장합니다. 만고의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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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의 법칙, 즉 3가지의 핵심작업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는 법칙이다.
먼저 내가 할 수 있는 핵심적인 일 3가지가 뭔지 스스로 물어보라.
어떤 일이 내게 가장 도움이 되고 있는지 판단하라.
그리고 매일 그 세 가지를 위해 일하라. 그리고 나머지 일은 하지 마라.
3일만 지나도 성장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종이 한 장을 꺼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세 가지 일을 써본다.
그리고 각각의 일에 대해 구체적인 활동 세 가지를 쓴다.
매일 아침 일어나 이 세 가지 일 목록을 보고, 먼저 그것을 한다.
세 가지 중 하나가 이뤄지면 또 다른 하나를 추가한다.
이렇게 10년 하면, 크게 성공한다.’
최상태 저, <최고가 되려면 최고를 만나라>에서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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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고 했다.
필연적으로 남의 인생은 멀리서 보게 되게 되고,
자기 인생은 가까이서 보게 되니 남의 인생은 즐거워 보이고,
나의 인생은 슬퍼 보이는 것이다.
나는 누구를 지나치게 부러워하거나 연민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나에 대한 부러움이나 연민에 크게 연연하지도 않으려고 한다.
- 찰리 채플린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대신,
내가 먼저 나를 바라보는 것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데서 인생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멋진 인생으로 바꾸고 싶으면 타인의 시선을 고려치 말고,
내가 나를 멋지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일부터 시작하세요.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는 말처럼,
우리가 어떤 삶을 만들어 나갈 것인가는 전적으로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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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누아르는
인생이 우울하기 때문에
그림만큼이라도 밝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의 작품 속에서는 어느 누구도 불행하거나
슬프지 않다. 아름답고 또 행복하다.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고 기뻐하는 세상.
르누아르는 그런 세상을 꿈꾸었고,
자신의 캔버스에 그런 그림을
그리고 싶어했다.


- 본다빈치 도록《르누아르, 여인의 향기 전》중에서 -


* 우울했기 때문에
르누아르는 밝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저도 절망했기 때문에 꿈과 희망을 품고
아침편지와 깊은산속 옹달샘을 시작했습니다.
내 인생의 캔버스에 과연 무엇을 그리느냐...
우울함을 밝음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그리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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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 생각해 보면
영원한 회귀가 주장하는 바는, 인생이란
한번 사라지면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한낱 그림자 같은 것이고, 그래서 산다는 것에는
아무런 무게도 없고 우리는 처음부터 죽은 것과
다름없어서, 삶이 아무리 잔혹하고 아름답고
혹은 찬란하다 할지라도 그 잔혹함과
아름다움과 찬란함조차도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 밀란 쿤테라의《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중에서 -


* 그럴지도 모릅니다.
영원의 입장에서 우리의 삶은 찰나의 것이라,
가벼울지도 모릅니다. '나'로 잠시 머무르다 사라지는
것이라, 무의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이 찰나는 너무도 소중합니다. 지금 여기에서 나의 삶을
온전히 아끼고 사랑해야 합니다. 찰나의 삶이
영원 속으로 사라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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