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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결국은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줍니다.
파도를 타고 물결의 바닥까지 내려갔다면
그 파도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가라앉지 않는 한
반드시 다시 솟게 되어있습니다. 처음 올라탄 것이
파도의 맨 위였건 중간이었건 바닥이었건, 그것은
중요치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파도가 언젠가는
다시 위로 솟는다는 것입니다. 견디고
올라오십시오. 순환의 법칙에는
'어김'이 없습니다.


- 박주경의《치유의 말들》중에서 -


* 인간의 삶도 파도와 같습니다.
위에서 태어났건 중간에서 태어났건
바닥에서 태어났건, 인생이라는 파도도 언젠가는
그 전체가 위로 다시 솟게 되어 있습니다. 누구에게든
치고 올라갈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것은
우주를 지배하는 순환의 법칙입니다.
인생에도 '어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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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에는
병에 걸리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은 없지만,
완벽한 평형 혹은 균형 상태를 유지하면서 균형이
무너졌을 때 다시 균형을 잡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많다. 건강해지려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지만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전제 조건을 충족시키는 것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 안드레아스 모리츠의《건강과 치유의 비밀》중에서 -


* 병에 걸리는 것도 '나'고
병을 이겨내는 것도 '나'입니다.
몸의 균형을 잃었을 때 병에 걸리고
몸의 균형을 다시 찾았을 때 병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대신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전적으로 나의 몫입니다.
완벽한 균형 상태 유지가
'나'를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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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라는 존재는 아무리 이기적이라고 간주하더라도
타고난 성질 중에는 타인을 신경 쓰지 않고는 못 배기는 기능이 있다.
인간은 타인의 행복을 바라보는 즐거움 외에 아무런 이득이 없는데도
타인의 행복을 자신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것으로 느낀다.
타인의 불행을 바라보거나 불행한 상황을 생생히 들어서 알았을 때 느끼는
연민과 동정도 그와 같은 것이다.
- 아담 스미스, ‘도덕 감정론’에서


“인간의 성질을 한 꺼풀씩 벗겨냈을 때 마지막에 남는 것은
공감이라는 기능이다.”고 아담 스미스는 말합니다.
공감하는 동물인 인간은 타인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자신도 기쁨을 느낍니다. 반대로 괴로워하는 타인을 발견하면
자신의 마음도 편치 않게 되는 것이 우리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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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손을 쓰는 동물이지요.
손을 쓰는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다른 세계를
살게 됩니다. 다른 동물도 눈으로 정보를 입력합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손으로 세상을 읽을 때 인간은 정보를
단순히 입력하는 정보의 소비자에서 세상에 새롭게
융합된 정보의 생산자로 바뀔 것입니다. 이제
손으로 읽어보세요. 두 눈만 쓰지 말고
양손으로 쓰는 인간으로서.


- 이상현의《뇌를 들여다보니 마음이 보이네》중에서 -


* 손은
또 하나의 눈입니다.
눈으로 못 보는 것을 손으로는 볼 수 있습니다.
뜨거운지 차가운지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손으로는 대보는 순간 단박에 압니다.
두 눈으로만 보지 말고 두 손으로도
보십시오. 놓쳤던 본연의 모습이
보이고, 시야도 넓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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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욕망은 다른 동물과 달리
우리 인간만이 지닌 두드러진 특성 중 하나다.
사람들은 스스로 거둔 성과를 주변 사람들이 인정해주고
중요한 인물로 대접해 주기를 바란다. 만약 인류에게 이러한 욕망이 없었다면
문명은 지금처럼 발전하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는 아직도 미개한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
- 데일 카네기


사람들의 가장 원초적이고, 또 가장 갈망하는 욕구가 바로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일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구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애써 무시하고, 이를 제대로 충족시켜 주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좋은 리더가 될 수 없습니다. 리더의 자리를 탐해서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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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벌어지는 사고를 통제할 수 없다.
그보다는 사고가 일어났을 때 감정을 다스릴 수 있을 뿐이다.
두려움이 지나쳐 모든 것을 두려워한다면 그야말로 끔찍한 일이다.
- 에픽테토스, 그리스 철학자

경제대공황을 이겨내고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끈 공으로
미국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4선에 성공한
루즈벨트(Franklin Roosevelt) 대통령은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겼습니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이다.”
(There is nothing to Fear but Fear It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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