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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 낳는 비극 중 하나는,
타자의 불행을 자기 행복의 기초로 삼는 일이다.
경쟁이 낳는 최대 비극은,
서로 경쟁하는 가운데 모두 공멸한다는 점이다.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 강수돌의《팔꿈치 사회》중에서 -


* 현대 사회에 경쟁은 불가피합니다.
그러나 그 경쟁은 공멸이 아닌 공생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함께 살자고 하는 경쟁이어야지
함께 죽자고 하는 경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다른 사람의 성공과 행복이 나에게도
기쁨과 행복이 되는 경쟁이
좋은 경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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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일한 경쟁자는 어제의 나다.
눈을 뜨면 어제 살았던 삶보다
더 가슴 벅차고 열정적인 하루를 살려고 노력한다.
연습실에 들어서며 어제 한 연습보다
더 강도 높은 연습을 한번, 1분이라도 더 하기로 마음먹는다.
어제를 넘어선 오늘을 사는 것, 이것이 내 삶의 모토다.
-강수진,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에서

자기 자신과 경쟁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시기할 시간도,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자괴감에 빠지거나
자책할 시간도 없습니다.
남이 아닌 어제의 자신과 경쟁할 때
승자와 패자가 나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성공의 길로 들어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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