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재현하고(Replicative), 성찰해서 반영하고(Reflective), 새롭게 재창조(Re-creative)하는 방식은 외부 고객을 상대하는 마케팅이나 MZ 세대의 젊은 동료들을 비롯한 내부 고객들과의 관계에서도 기본적인 해결 방향을 제공한다. 다음과 같이 세 가지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먼저 고객에게 맞추고, 채워주지 못한 틈새를 찾아서 메꿔주는 것이 필요하다. ‘Customizing’이란 단어에 모두 담을 수 있는 개념이다. 온라인 광고에서는 이제 사람마다, 웹사이트마다, 시간마다 다른 광고를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조직 안에서도 예전처럼 모두가 똑같이 행동하는 집단의 가치와 전체 행동을 강요할 수 없다.
누구에게 맞춰주기 위해서는 그 사람을 잘 알아야 하고, 원하는 것을 해줄 수 있는 배려심이 있어야 한다. 고객을 돈을 뽑아내야 할 대상으로 본다면 제대로 된 관계를 형성할 수 없다. 그래서 두 번째는 ‘배려’와 ‘만남’의 ‘Socializing’이라고 정의했다.
마지막은 요즘 많이 얘기하는 ‘Story-telling’이다. 스토리에는 반전이 있어야 하고 누구나 고개를 끄덕이며 쫓아오게 만들어야 한다. 다른 이들과 다른 역사를 품고 있어야 차별화가 가능하다. 그래서 ‘반전’과 ‘역사’가 핵심요소가 된다.
‘Plan-Do-See’라는 말을 자주 해왔다. 계획-실행-평가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이제는 ‘Do-See-Plan’이라고 한다. 먼저 실행하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바로 파악하여 제대로 계획을 짜면서 개선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밟으라는 것이다. MZ 세대를 향한 마케팅이나 관계 구축도 그런 것 같다. 먼저 무언가를 시행하고 어떤 결과가 오는지 보자.이 글이 그런 실행에 작은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
◼ 기존에는 여권을 발급받을 때 접수 및 수령을 위해 총 2번 창구를 방문해야 했으나, 온라인 신청의 경우 여권 수령을 위해 1번 본인이 직접 창구를 방문하게 됩니다.
◼ 아래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정부24에서는 신청이 불가하오니, 가까운 여권사무대행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만 18세 미만 미성년자 ⋅ 생애 최초 전자여권 신청자 ⋅ 외교관⋅관용⋅긴급 여권 신청자 ⋅ 영문성명(배우자 성 포함) 변경 희망자 ⋅ 병역의무자(현역, 병역준비역, 상근예비역, 보충역, 전환복무자, 대체복무자 등)
◼ 더불어, 여권분실 등을 통한 우리 국민의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차세대 전자여권 도입 계기 여권 수록정보에서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를 제외하는 개정「여권법」(법률 제16025호, 2018.12.24. 일부개정)이 2020.12.21.자로 시행되었는 바, 2020.12.21.(월)부터 현용여권 발급시 여권의 개인정보면에 주민등록번호가 뒷자리가 삭제됨을 알려드립니다.
이용 방법은 이렇습니다.
절차/방법
ㅇ 외교부 여권홈페이지(http://www.passport.go.kr)에서 여권용 사진규정을 참고하여 규격에 맞는 사진파일을 준비한 뒤 정부24 사이트에서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 사진은 413x531px, 300dpi 해상도 - 촬영한 지 6개월이 넘은 사진, 휴대폰 등 모바일 기기로 촬영된 사진, 과도한 포토샵 보정을 한 사진 등은 여권사진이 실물과 다르게 표현되어 출입국시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음 - 기존 여권의 사진을 재사용 했거나, 여권사진 규격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 심사 과정에서 여권 접수가 반려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