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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예술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긴 사람은
반드시 대학에 다니거나,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의 편의를 본 사람이 아니며,
위대한 기술자와 발명가가 반드시
기계학을 전문적으로 가르쳐 주는 학교에서 배운 사람은 아니었다.
발명의 모체는 편의보다 곤궁이었으며,
인재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곳은 '고난'이라는 학교였다.
- 새뮤얼 스마일즈, '자조론'에서


궁즉통(窮則通)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면 반드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조직을 책임지는 훌륭한 리더도,
일반의 기대를 넘어서는 탁월한 상상력도
‘곤궁’과 ‘고난’이라는 학교에서 생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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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과 명예란 항상
곤궁에 처한 날을 거쳐 이루어지는 것이요,
일을 그르침은 거의가
득의했다고 자만할 때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임동석 역주, ‘석시현문’에서

 

중국에서 명심보감 보다 인기 있는
현문에 나와 있는 유사 내용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영화와 총애의 곁에는 욕됨의 기다림이 있고,
빈천의 등 뒤에는 복이 이를 따르고 있다.’
‘고통 속에 더 큰 고통을 겪어보아야 비로소
사람 중의 윗사람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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