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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겠다. 망했다.
틀렸다. 힘들다. 미쳤다. 라는
말은 입 밖으로 내지 않는다.
돈이 없다. 시간이 없다. 라는 말은
쓰지 않는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말을 아끼지 마라.


- 이정자의 《나의 노트》 중에서 -


* 말은 진동입니다.
긍정의 말은 긍정의 진동을,
부정의 말은 부정의 진동을 일으킵니다.
말의 진동은 그 자체로 엄연한 생명력을 가지며
현실을 만들어 냅니다. 어떤 말을 씨앗처럼 뿌리느냐,
어떤 말을 습관처럼 달고 사느냐에 따라 그 사람
자신의 운명과 주변의 환경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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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에게 “배터박스(타석)에 서세요. 도전해도 좋습니다.”라고 먼저 말해야 한다.
그렇게 직원들이 도전해서 배트를 휘두르면
“왜 그런 볼에 휘둘렀어?”라고 말하고 싶더라도 참고,
“나이스 스윙”이라고 말해주어야 한다.
직원들이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야말로,
사장이 할 일이다.
- 도요타 아키오, 도요타 자동차 사장


아라카와 쇼시는 “성공이 눈에 보이는 일에 매달리는 것은 도전이라 부르지 않는다.
실패할 가능성이 있는 일일 때 도전이라 부른다.”고 했습니다.
해리 트루먼 대통령은 “위대한 리더는 하기 싫은 일을 하게 만들고,
나아가 그것을 좋아하게 만드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고 말했습니다.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도 걱정하지 말고
맘껏 도전해보라고 판을 깔아주는 리더의 모습이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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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불리하다고 여겨진 문제점들을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극복하여 비전을 달성하는 사람들이다.
‘열악한 환경’이란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다.
창조력이 없는 사람들이 자신이 처한 환경을 그렇게 불렀을 뿐이다.
- 조동성, 서울대 교수


하얼빈, 다보스, 두바이의 창조경영은 모두 비전과 열정을 가진
뛰어난 리더와 열악한 환경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얼빈은 영하 20도 혹한을 눈이 잘 녹지 않는 장점으로 승화해
세계 최대 빙설축제를 성공시켰고,
다보스는 해발 1,575m 라는 고립된 환경을 고립된 지식인들의 토론의 장으로,
두바이는 척박한 사막 개발이라는 이벤트로
세계인의 관심을 유발시키는 전략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약점을 강점으로 전환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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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아메바가 자라는 조건에 대한 연구를 위해
첫 번째 물통에는 ‘물의 온도와 습도, 물의 높이와 다른 조건들을
주의 깊게 살피면서 아메바가 자라기에 가장 좋은 조건을 제공했다.
다른 물통 속의 아메바는 온도와 습도가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에서 자라도록 내버려 두었다.
예상과 달리 첫 번째 물통의 아메바들이 더 빨리 죽는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다.
- ‘내 삶의 열정을 채워주는 성공학 사전’에서


식물도 물을 너무 많이 주면
게을러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너무 안락한 환경은 정체와 쇠퇴를 가져오는 반면
환경에 적응하려는 노력은 성장을 촉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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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희망이다.
수확할 희망이 없다면 농부는 씨를 뿌리지 않으며
이익을 거둘 희망이 없다면 상인은 장사를 하지 않는다.
좋은 희망을 품는 것이
바로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지름길이다.
- 마틴 루터 킹, 목사


사람의 몸은 심장이 멈출 때 죽지만
사람의 영혼은 꿈을 잃을 때 죽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을 탓할 것이 아니라
희망을 가지지 않은 것을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세월은 세상을 주름지게 하지만
정열과 희망을 포기하는 것은 영혼을 주름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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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동물과 마찬가지로 인간도 환경으로 형성된다.
하지만 인간에게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거나,
새로운 환경을 창조해내는 능력이 있다.
- 스키너, 행동주의 심리학자


“자금도 풍부하고 모든 장비를 쉽게 제공받는 환경에서는
굳이 지혜나 아이디어를 짜내지 않아도 된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놀라게 할 만한 창조적인 물건을 개발할 수 없다.
스스로 노력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발상이 싹트는 것이다.”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나카무라 슈지의 글입니다.
“비범한 사람들은 가장 비참한 환경에서도 살아남고, 그 때문에 더 비범해진다.”
로베트손 데이비스의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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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철학의 거물 비트겐슈타인은
그의 책 <철학적 탐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자가 말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그 말을
이해할 수 없다." 삶의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주어진
환경과 개인의 경험이 다르다면, 우리는 같은 말을 한다
해도 서로를 조금도 이해할 수 없다. 21세기 한국의
건물 숲속에서도 우리는 사자들을 만난다.


- 채사장의《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중에서 -


* 우리는 서로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사자와 인간만큼이나 대화가 통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삶의 형태에 따라 같은 단어를 사용하더라도 그 속에 담는 뜻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삶의 형태가 다양해지는 요즘은
그 차이가 더욱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 사람이 하는
말을 넘어서 그 사람의 우주를 보아야 할 때입니다.
상대의 역사와 공간을 들어야 합니다. 언어에
숨어있는 우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만
비로소 그 사람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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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가치는
어떤 환경에 처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단다.
설령 하찮은 그림일지라도 누가 바라보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진다는 거야.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네가 스스로를 소중히 대할 때 비로소 네 인생의 가치도
올라가는 거야. 그것이 의미 있는 삶을 위한
첫걸음이 되겠지.


- 손힘찬의《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중에서 -


* 누가 나를 바라보는가.
그 '누가'에는 '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가 나를 어떻게 대하고 어떤 사람으로 정의 내리는지가
나의 가치를 귀하게도, 하찮게도 만들 수 있습니다. 나 자신이
스스로 무엇을 소중히 여기고, 어떤 것에 가치를 느끼는지
알고 살아간다면 그것이 나에겐 의미 있는 삶의 첫걸음이
되겠지요. 바로 그런 점에서 오늘의 삶을 최선을 다해
살아내고 있는 당신은 누가 뭐라 해도
소중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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