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단독] 카카오, 내년 3월부터 전면 출근...격주 놀금제도 6개월만에 폐지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66028

 

[단독] 카카오, 내년 3월부터 전면 출근...격주 놀금제도 6개월만에 폐지

카카오 100% 재택근무 해제하고 3월부터 사무실 출근 공식화 업무 상황따라 재택 일부 가능 카카오가 전면 재택근무를 해제하기로 했다. 내년 3월 1일부터 회사가 지정하는 오피스(사업장) 내 근

n.news.naver.com

카카오 100% 재택근무 해제하고
3월부터 사무실 출근 공식화
업무 상황따라 재택 일부 가능



카카오 사옥 내부 모습카카오가 전면 재택근무를 해제하기로 했다.

내년 3월 1일부터 회사가 지정하는 오피스(사업장) 내 근무를 원칙으로 하는 ‘오피스 퍼스트(Office First)’ 기반의 근무제를 시작하기로 했다. 또 지난 6개월간 시행해온 ‘격주 놀금제도’도 폐지하는 등 대대적인 근로제 개편을 예고했다.

27일 정보통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날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3년 근무제 기준을 전사 직원들에게 공지했다.

카카오는 임직원에게 “안정성과 편의성 있는 근무 환경의 조성을 위해 2023년 3월 1일부터 전 크루에게 (회사 내) 고정 좌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카카오는 업무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재택근무도 가능하도록 길을 열여뒀다. 카카오는 임직원에게 “조직·개인별 성과 창출과 업무 수행을 하는 데 있어 원격 근무가 오피스 근무보다 더 효과적이거나 불가피한 상황 등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러한 경우 최소 단위 조직장은 조직에 최적화된 그라운드룰(Ground Rule)을 설정해 원격 근무를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내년 3월 1일이라는 오피스 근무 원칙의 시행 시점도 조정될 수 있다는 게 카카오의 계획이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 시점이 3월 1일 이후로 지연될 경우 전면 오피스 근무 원칙도 연기될 수 있다는 얘기다. 반대로 그 이전에라도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가 선포되면 오피스 근무 원칙은 내년 3월 1일로 유지된다.

이에앞서 카카오는 지난 7월부터 현재까지 약 6개월 동안 임직원마다 자신이 선택한 장소에서 자유롭게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임시 근무제를 시행해 왔다. 그동안은 무조건 출근해야하는 최소 집합근무 횟수 기준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카카오 내에선 재택을 중심으로 근무하는 임직원이 대부분이었다.

특히 카카오 임직원 사이에서 유독 호응이 많았던 ‘격주 놀금제(2주마다 주 4일 근무)’는 반년만에 사라지게 됐다. 지난 10월 중순 발생했던 카카오의 대규모 서비스 장애 사태와 관련해 놀금에도 일할 수 밖에 없는 직원들이 생기면서 그렇지 않은 직원들 간의 형평성 논란이 촉발됐던 게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놀금은 카카오 근로 규정 상 일해야 하는 날이지만, 임직원 복지 차원으로 회사가 쉴 수 있게끔 편의를 봐준 것이다보니 놀금에 일했다고 별도의 수당이 발생하는 구조가 아니다. 이 때문에 놀금에 일하는 사람이나 쉬는 사람이나 수당이 동일해 먹통 사태 당시 서비스 복구 작업에 매달렸던 서버 엔지니어 등을 중심으로 불만이 터져나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내부 분란까지 발생하면서 카카오는 한시적으로나마 서비스 장애와 관련해 추가 근무한 직원들을 포상하는 등 임직원 달래기에 나서기도 했다.

아울러 카카오는 격주 놀금제를 없애는 대신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휴무일로 설정하는 ‘리커버리데이(Recovery Day)’ 제도를 운영하기로 했다. 적용 시점은 내년 1월 1일부터다.

반응형
반응형

https://www.youtube.com/watch?v=7kJMBT9pv8Y 

오늘 새벽 5시부터 판교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이 완료됐습니다. 카카오도 판교 서버 3만 2천 대 중 3만 1천 대가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는 오늘 오전 11시 긴급 기자회견을 엽니다.

반응형
반응형

https://www.mk.co.kr/news/it/view/2022/10/912486/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 서비스 무더기 장애

SK C&C "화재 전원 차단으로 서비스 장애 데이터센터 정상화 총력" 카카오 "전원공급 재개 시 2시간 내 전체 서비스 복구 전망"

www.mk.co.kr

카카오가 이용하고 있는 판교 SK C&C 데이터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카카오톡을 비롯한 주요 서비스가 접속 오류를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카카오 관계자는 "이날 오후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영향으로 카카오톡 등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은 장애가 발생했다"며 "세부 장애 범위 등은 파악 중이고, 빠른 복구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현재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을 위해 데이터센터 전원을 차단한 상태"라며 "전원이 들어오는 시점으로부터 2시간 안에 전체 서비스가 복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3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SK판교 캠퍼스 지하 3층 배터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이 난 건물은 지상 6층에 지하 4층 규모(연면적 6만7000여㎡)로 네이버, 카카오, SK계열사가 데이터를 관리하는 시설이다. 화재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의 특성상 발열이나 전기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인원 6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20여대를 투입해 약 2시간 만인 이날 오후 5시 46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하지만 건물 안에 연기가 많아 불을 완전히 진압하는 데는 시간이 다소 더 걸릴 전망이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발생 당시 건물 안에 20여명의 근무자가 있었으나 모두 무사히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지하 3층 무정전전원장치(UPS)에서 불이 났다는 건물 관계자의 신고를 토대로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SK C&C 관계자는 "안전을 위해 데이터센터 전원 공급을 차단했고, 화재 관련해 추가적인 상황을 확인한 뒤 전원 공급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카카오와 네이버, SK계열사 등 입주 회사의 서비스에는 영향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데이터센터가 정상적으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화재 여파로 카카오톡, 포털 다음, 카카오내비 등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가 접속 장애와 작동 오류가 발생했다. 카카오톡은 이날 오후 3시 33분 무렵부터 오후 7시 현재까지 메시지 전송 오류 장애를 겪고 있다. 다른 사람에게 메시지를 보내거나 받을 때 전송이 아예 안 되거나 시간이 한참 지나서야 전송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카카오톡 PC 버전에서도 로그인을 시도해도 접속이 안 되는 경우가 지속되고 있다. 이날 카카오톡뿐 아니라 카카오의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도 로그인이 안 되고 커뮤니티 서비스도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다만 다음 검색과 뉴스 등 다른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다. 다음은 지난 1일부터 로그인 방식이 기존의 다음 아이디 대신 카카오계정으로 일원화된 상황이다. 나아가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내비와 카카오 T 앱 등도 원활히 접속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반응형
반응형

국내 플랫폼 양대산맥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나란히 새로운 CEO(최고경영자)를 맞이하면서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는 가운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부문에서도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기 위해 다각적인 시도를 펼치고 있다.

양사 모두 2040년까지 '넷 제로(Net-ZERO)'를 선언한 데 이어 ESG 전담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며 체계적인 관리에 돌입했다. 특히 그동안 E(환경) 부문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던 S(사회), G(지배구조) 부문도 대폭 개선해 균형적인 ESG 경영에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들은 자사의 ESG 활동이 글로벌 수준에 부합할 수 있도록 관련 글로벌 기구와도 적극 소통하고 있다.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환경 캠페인 'RE100(Renewable Energy 100%)'에 각각 가입을 추진 중이다.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과학적으로 설정하고 검증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에는 카카오가 국내 플랫폼 기업 중 처음으로 가입 신청했다.

◇ESG 전담 조직 대폭 강화

양사는 올해 경영진을 교체하면서 ESG 관련 조직을 보강했다. 우선 네이버는 최수연 대표 선임과 함께 채선주 전 CCO(최고홍보책임자) 부사장을 중심으로 ESG 경영을 강화한다. 앞서 채 CCO는 네이버 문화재단 이사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채 부사장은 사내이사로도 선임되면서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에도 합류하게 됐다.

네이버의 ESG 전담 조직은 대표 직속 '대외·ESG 정책 조직' 산하 '그린 임팩트(Green Impact)'팀이다. 그린 임팩트는 네이버 ESG 경영 추진의 핵심 부서로, 전사 유관부서에서 추진하는 ESG 개선 과제를 관리한다. 또 내·외부 이해관계자의 ESG 관련 요구사항 및 과제 추진 현황을 기반으로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하는 주된 역할을 담당한다. 지난해에는 그린 임팩트 산하에 환경전담 조직도 신설했다. 환경전담 조직에서는 '2040 카본 네거티브(Carbon Negative)' 프로젝트의 연차별 이행 로드맵 수립, 내부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환경경영체계 구축 및 인증 추진 등이 주된 업무다.

리더십을 정비한 카카오 역시 ESG 총괄 조직을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CAC)' 산하로 신설했다. ESG 총괄 조직은 홍은택 카카오 CAC 센터장이 겸직한다. ESG 총괄 조직 산하에는 소셜임팩트실, ESG지원실, ESG 워킹그룹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구체적인 조직원 수는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올해 관련 전담 인력을 대폭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카카오는 국내 기업 최초로 '디지털 접근성 책임자(DAO)'를 지난달 선임했다. 디지털 접근성 강화를 위한 '배리어 프리 이니셔티브(barrier free initiative)'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다. 책임자로는 자회사 링키지랩 김혜일 접근성 팀장을 선임했다. DAO는 CAC ESG 총괄 산하에 배치된다.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도 신설했다. ESG위원회는 연 2회 위원회에서 ESG 전반, 비재무적 리스크, 환경경영, 정보보안, 공정거래 등 ESG 관련 안건을 논의한다.

◇지배구조도 글로벌 수준으로 개선

양사의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한 노력도 주목된다. 글로벌 수준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카카오의 경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올해 처음 시행하기로 했다. 향후 3년간 별도 기준 잉여현금흐름의 15%에서 30%를 재원으로 설정해 현금배당,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 전사 리스크 관리 규정을 고도화하고 이사회와 ESG위원회 중심의 통합적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 이사회 차원의 전략적 리스크 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네이버 역시 투명하고 안정적인 지배구조 마련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 역할을 분리함으로써 의사결정에 있어 경영진에 대한 의존성을 낮추고 이사회 독립성을 확보했다. 경영진 관리·감독에 대한 이사회 역할과 경영 투명성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이사회 운영을 위해 이사회 내에 △감사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리스크관리위원회 △리더십&보상위원회 △ESG위원회 등 5개 위원회를 설치했다. 이사회의 신속한 의사결정과 상정 안건에 대한 충분한 토론 및 검토를 위해 매달 1회 정기이사회와 수시로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무려 23회의 이사회가 열렸다.

또 네이버는 매년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를 발간, ESG 정보공시 내 지배구조 부문 공시도 강화했다.

◇2040년 '넷 제로' 향한 ESG 동행…스콥3으로 확장

네이버와 카카오는 나란히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제로를 선언, 동일한 목표지를 향해 달리고 있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 지속 유지·개선,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오피스 에너지 사용량 절감, 사업장 내부 운송수단의 환경영향 저감 등 다양한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

네이버 측은 “재생에너지 도입 확대를 위한 외부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현재 다양한 재생에너지 조달방안 간 타당성과 효과성을 분석 중이며, 올해부터 본격 재생에너지 계약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전체 탄소 배출량 관리 범위를 전체 밸류체인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스콥(Scope)3 탄소배출량 측정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내부 노력만으로 달성 가능한 목표에서 벗어나, 협력사까지 포함한 보다 강화된 친환경 목표를 제시했다.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는 스콥3를 고려한 공급망이 ESG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카카오는 최근 '액티브 그린 이니셔티브(Active Green initiative)'를 선언, △카카오 내부의 탄소배출 감축 노력 △카카오 파트너·이용자들이 카카오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친환경에 기여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을 통해 친환경 실천 등 3개의 원칙을 수립했다. 특히 카카오는 공동체의 환경 기여 활동을 탄소감축량으로 환산한 데이터 '카카오 탄소 지수'를 공개하기로 했다. 인덱스를 통해 파악한 탄소 감축총량을 기초로 매년 감축 목표를 제시할 계획이다. 또 이용자들의 동참을 위해 카카오 플랫폼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개인이 절감한 탄소량을 확인하거나, 친환경 행동 실천 인증에 대한 리워드 지급 등을 검토 중이다.

양사는 친환경 데이터센터 건립에도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화고,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물 사용량을 절감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글로벌 수준의 친환경 데이터센터로 운영하고자 한다. 카카오는 지난달 서울대학교와 친환경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협력도 체결했다. 네이버는 새사옥 1784를 친환경 건물로 만들었고 제2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인 '각 세종'에서 생태 다양성 보전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https://www.etnews.com/20220508000048

 

[스페셜리포트]ESG 조직 강화한 네이버·카카오...“글로벌 수준이 목표”

국내 플랫폼 양대산맥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나란히 새로운 CEO(최고경영자)를 맞이하면서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는 가운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부문에서도 글로벌 수준에 부합

www.etnews.com

 

반응형
반응형

2018,2019 제주살이 중 카카오지도에 표시한 곳.

많이 지웠는데도 이만큼이다. 

반응형
반응형

카카오 우편번호 서비스 사용 가이드

http://postcode.map.daum.net/guide

 

Daum 우편번호 서비스

우편번호 검색과 도로명 주소 입력 기능을 너무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 Daum 우편번호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어느 사이트에서나 무료로 제약없이 사용 가능하답니다.

postcode.map.daum.net

우편번호 서비스

웹사이트에서 주소를 입력받을 때 꼭 필요한 우편번호 검색 기능. 구현도 유지보수도 만만치 않으셨죠?

Daum 우편번호 서비스를 이용해 쉽고 간편하게 우편번호 검색, 도로명 주소 입력 기능을 만들어보세요.

  • Key를 발급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 사용량에 대한 제한은 전혀 없습니다.
  • 기업용이든 상업적 용도이든 상관없이 무조건 무료로 사용 가능합니다.
  • 도로명 주소, 지번 주소, 영문 주소까지 모두 확인 가능합니다.
  •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하는 주소 DB를 직접 업데이트 받고 있으므로 가장 최신의 데이터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PC 및 모바일웹 환경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모든 브라우저를 지원합니다.
  • https 환경에서 사용하시려면 https 사용가이드를 참고하세요.
  • 하단 로고를 임의로 가릴 경우, 사용에 제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카카오, 스마트스피커 카카오미니 11월 7일 정식 발매

-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오전 11시부터 판매 ... 멜론 정기 결제 이용 시 49,000원에 구매 가능
- 국내 최대 디지털 음악 플랫폼 멜론과의 강력한 결합으로 개인화된 음악 감상 경험 제공
- 메시지 보내고 질문 맥락 이해해 정보 제공 … 번역, 금융, 사물인터넷 영역으로 진화

[2017.10.31] 카카오(대표 임지훈)가 11월 7일 오전 11시부터 모바일 커머스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Kakao Mini)를 정식 발매한다.

카카오는 정식 발매를 기념해 국내 대표 디지털음악플랫폼 멜론의 정기 결제 이용자에게 희망소비자가격 119,000원에서 59% 할인된 49,000원에 카카오미니를 판매한다. 멜론 신규 가입자나 정기 결제를 이용하지 않는 멜론 가입자는 카카오미니(49,000원, 정가 대비 59% 할인)와 무제한 듣기가 가능한 '멜론 스트리밍 클럽’ 6개월 할인쿠폰(40,000원, 정가 대비 23% 할인)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고객에게는 카카오미니 전용 카카오프렌즈 피규어 1종을 증정한다. 피규어는 라이언, 어피치 중 선택할 수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 선물하기'외에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홍대점에서도 카카오미니 일부 물량을 판매한다. 

카카오미니는 멜론의 풍부한 음악 데이터베이스와 카카오 I의 추천형 엔진을 결합, 강력한 추천 기능을 탑재했다. 멜론 이용자의 음악 이용 내역에 날씨, 장소, 시간 등 상황을 반영해 ‘음악 틀어줘’, ‘비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들려줘’ 등 명령어에 이용자별로 모두 다른 음악을 추천해 준다. 

카카오미니는 이용자의 질문을 기억하고 맥락을 이해하는 스마트 스피커다. 실제 대화를 주고받는 것처럼 앞에 대화한 내용을 기억해 질문을 생략해도 이어서 답변해준다. 예를 들어 현재 날씨를 묻고 답변을 받은 직후 ‘내일은?’이라고 말하면 내일 날씨를 알려주는 방식이다. 

카카오톡이 연동되어 메시지를 음성으로 보낼 수 있으며, 재생 중인 음악과 뉴스도 공유할 수 있다. 메시지 수신 현황을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나와의 채팅방을 활용해 메모를 보내고 일정을 등록할 수 있다. 

카카오는 향후 카카오미니에 택시 호출/길 안내와 음식 주문/장보기 등 새로운 기능을 업데이트한다. 번역, 어학, 금융,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영역의 편의기능도 단계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끝]



...


반응형
반응형

카카오-LG CNS 밀월 끝 ‘카드 간편결제’ 계약 종료

http://www.bloter.net/archives/288212


결국 자체 결제서비스로 진행하겠다는 의미? 


상생은 없다. 



...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