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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더 먼저 시작한 사람을
'선생'이라고 배웠습니다. 또 
더 많이 애쓴 사람을 '어른'이라고 합니다. 
통상적으로 '장인'이라고도 합니다. 경전상에서는
'장자'로, 경우에 따라서는 '장로'라는 말을 쓰기도 
합니다. 이들의 각 품에 맞는 교육적 행위가 
전 사회적으로 항상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박병원의《일철학》중에서 -


* 선생 다운 선생,
어른 다운 어른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아닙니다. 곳곳에 숨어 있는 선생과 어른들도 
많습니다. 밖으로 잘 드러나지 않았을 뿐입니다.
드러나지 않은, 품격 있는 선생과 어른들 덕분에
우리 사회가 그나마 굴러가고 있습니다. 
숨어 있는 어른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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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은 재미와 보람으로 일한다.
일하는 게 기쁘고, 일하면서 삶의 의미를 찾는다.
장인들에게 일은 단순히 먹고 살기 위한 생계 수단을 넘어선다.
장인은 일에서 그런 행복을 찾은 사람이다.
일을 통해 자신의 삶을 완성한다.
- 장원섭 교수, ‘다시, 장인이다’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장인은 일에서 벗어나 행복을 추구하기보다 일하는 행복을 누린다.
일에 몰입하면서 기쁨을 얻고 그 일을 통해 보람을 느낀다.
일과 삶을 분리하여 어느 것 하나에서만 행복을 찾는 경우는
절반의 행복을 얻을 뿐이다.
장인은 일할 때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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