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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가위질을 하는 것은 나무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부모에게 꾸중을 듣지 않으면 똑똑한 아이가 될 수 없다.
겨울 추위가 한창 심한 다음에 오는 봄의 푸른 잎은 한층 푸르다.
사람도 역경에 단련된 후에야 비로소 제값을 한다.
- 벤자민 프랭클린


인간미의 본질은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상대방을 진심으로 아끼고 보살피는 마음입니다.
무조건 부드럽고 싫은 소리를 안 하는 것이 인간미라고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상사가 부하의 잘못을 지적하고 지도하기 위해 꾸짖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인간미의 말로입니다. (이건희 회장)
단, 질책은 정말 그 사람을 키우기 위해 자극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만 할 수 있는 자제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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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제력은
결단력 그 이상을 의미한다.
목표와 동기는 물론이고 전략과 통찰력까지
필요로 한다는 얘기다. 이것들을 갖춰야
자제력을 더욱 쉽게 발달시킬 수 있고,
마땅한 보상에 이를 때까지
발휘할 수 있다.


- 월터 미셸의《마시멜로 테스트》중에서 -


* 자제력과 결단력.
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입니다.
성웅 이순신이 수치와 수모를 당했을 때
초인적인 자제력을 발휘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의(大義)가 사라지고 더 큰 민족적 수치를 당할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자기를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세상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그 한 사람의 자제된 결단이
세상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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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음, 자제력,
신뢰성, 책임감 같은 태도는
스파르타식 훈련이나 수업을 통해
길러질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아이와 청소년, 그리고 어른들이 그런 태도를
갖추길 원한다면 그들에게 자제력의 유익,
신뢰성의 유익, 사려 깊고 깨어 있는
마음의 유익을 경험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


- 게랄트 휘터의《우리는 무엇이 될 수 있는가》중에서 -


* 잠에서 깨어나야
그날 하루를 살 수 있습니다.
무지에서 깨어나야 일생을 살 수 있습니다.
어제보다 더 사려 깊은 사람으로, 더 유익한 존재로
깨어나야 그 사회의 좋은 리더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 '깨어나는' 경험을 친구와 친구, 부모와 자녀,
스승과 제자가 함께 체험하고 함께 공유하는
기회를 갖는 것이야말로 진정
'살아있는' 공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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