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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하고자 하면 뇌는 어려움도 즐거움으로 변경해서 인식한다.
억지로 따라온 산행은 투덜이를 만든다. 조그마한 언덕이 나와도 투덜거린다.
한편 자기비용으로 등반교육이나 도전을 웃으면서 하는 사람이 있다.
암벽을 오르느라 피부가 벗겨져도, 사막에서 발톱이 다 빠져도
그리 아프지 않은 표정을 짓는다.
자신이 선택했기 때문이다.
- 김인백, ‘내 삶에 도전장을 던져라’에서


‘보상은 행동의 의미를 바꿔버리는 유별난 연금술이라 하겠다.
보상이 있기에 흥미진진했던 일이 틀에 박힌 지루한 업무로 변형되고, 놀이는 일이 된다.
보상은 동기를 축소시키면서 성과와 창의성,
심지어 올바른 행동까지 모두 도미노처럼 무너뜨린다.’ 다니엘 핑크의 지적입니다.
스스로 알아서 하게끔 선택권을 부여하는 것이 웬만한 금전적 보상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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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하기에 따라서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풀지 못할 문제 따위는 없다고 믿자.
지금 겪는 어려움은 그저 당신의 성격이 어떤지,
실력이 어떤지를 시험하는 테스트일 뿐이라고 받아들여라.
도전으로 생각하면 지식과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크런치 포인트'에서 인용


자신감과 성공은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집니다.
그러나 왕양명(중국)은 “산 속에 있는 적 1만 명은 잡기 쉬워도
내 마음 속에 있는 적 1명은 정말 잡기 힘들다”고
자신감 유지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서는 현재의 괴로움과 역경은
나를 키우기 위한 좋은 선물이라 생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거센 북풍이 바이킹을 만든 것처럼,
역경이 커질수록 더욱 더 큰 사람으로 단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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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능력을 믿으며
어떠한 어려움이나 고난도 이겨낼 것이다.
나는 자랑스러운 나를 만들 것이며
항상 배우는 사람으로서 더 큰 사람이 될 것이다.
나는 늘 시작하는 사람으로서 새롭게 일할 것이며
어떤 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성공시킬 것이다.
나는 항상 의욕이 넘치는 사람으로서
행동과 언어, 그리고 표정을 밝게 할 것이다.
나는 긍정적인 사람으로서 마음이 병들지 않도록 할 것이며
남을 미워하거나 시기, 질투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나이가 몇 살이든 스무살의 젊음을 유지할 것이며
한 가지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 나라에 보탬이 될 것이다.
나는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할 것이다.
나는 나의 신조를 매일 반복하며 실천할 것이다.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께서 매일 아침 외는 주문이랍니다.
생각하는 대로 이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만의 성공주문을 만들어
매일 아침 소리쳐 외치는 습관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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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상실에서 벗어나는 최상의 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bUQ8GMl9h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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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놀랍게도 미국인의 65%가 지난 1년간 뛰어난 업무 성과를 올리고도
칭찬이나 인정을 받은 적이 한번도 없다고 대답했다.
또한 지나치게 인정받아서 고민이 된다는 사람은 한명도 만나지 못했다.
- 도널드 클리프턴 갤럽사 회장, ‘당신의 물통은 얼마나 채워져 있습니까?’에서


이 책에서 저자는 ‘칭찬과 인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회사는
반드시 어려움을 겪게 된다’고 강조합니다.
미국 노동부 자료에 의하면 사람들이 회사를 떠나는 가장 큰 이유가
자신을 인정해 준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인정과 격려는 비용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입니다.
그러나 효과는 금전적 투자를 크게 능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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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안전하다는 감각'은 무엇일까?
그것은 적어도 이 팀에서는 당신이
안전하다는 확신이다. 어떤 의견을 내도
들어주는 사람이 있고, 어떤 어려움을
토로해도 같이 해결해 줄 사람이
있다는 확신.


- 김민철의《내 일로 건너가는 법》중에서 -


* 아이는 어머님 품에서
가장 안전하다는 느낌을 갖습니다.
안전하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다리도 건너고
비행기에도 올라탑니다. 직장, 도시, 나라도
가장 안전한 곳이 되어야 누구나 안심하고
자기 일을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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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은 참 편을 가르고
상대편에게는 빗장 걸기를 좋아하네
경계를 짓고 울타리를 치는 일들이
언제부터 생겨났을까? 아마
인간 삶의 자리 태초부터
아니었을까?


- 김성호, 류해욱 신부의 연작시집 《햇살 속 그리움 그리고
  영성》에 실린 시 <고개 숙인 벼들을 바라보며> 중에서 -


* 인간의 역사 속에
'내 편' '네 편'은 언제나 존재했습니다.
오늘도 편가르기는 피할 수 없는 인간사입니다.
그러나 너도 나도 하나가 되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큰 어려움을 당했을 때입니다. 일단 뭉쳤다가
다시 갈라서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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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간구하는 자는 열심히 헌신할지라.
영광은 오늘에 있나니, 지난날 영광은 잊어버려라.
고난을 사랑하기에
어려움이 밀려올수록 난 의기양양하리라.
고난은 나의 친구이기에 기꺼이 맞아들이리라.
- 세이크 모하메드(두바이 왕)의 시 ‘Challenge'에서


사막을 지상낙원으로 바꾸는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는
모하메드 두바이 왕은
‘미래를 바꾸려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과거의 노예로 살게된다’고 말합니다.
환경을 탓하기 시작한 순간
개인과 조직은 스스로 패배자라는 낙인을 찍게 됩니다.
고난과 역경은 사람을 풍요로 이끌고,
반면에 풍요와 안정은 사람을 가난으로 이끄는 것은
역사가 보여주는 냉엄한 사실입니다.

 


의기양양 意氣揚揚

일상에서도 매우 자주 접할 수 있는 용어라 고사성어가 아닌 것 같지만 출전이 엄연히 있는 고사성어다.

출전은 안자춘추와 사마천의 사기 관안열전으로 당시 일화는 이렇게 전해진다.

안자(안영)가 제나라의 재상이 되어 국정을 다스릴 때, 아침마다 그를 궁으로 모시는 마부가 있었다. 이 마부가 마차를 끌고 안영을 모실 때 마부의 아내가 그 모습을 보아하니 마부의 모습이 참으로 의기양양한 것이 아닌가.(意氣揚揚, 甚自得也) 그날 일을 마치고 돌아온 마부에게 마부의 아내는 이혼을 요청하였고 이에 놀란 마부가 그 까닭을 묻자 이유를 답하였다.
"당신은 일개 마부로써 마차를 끄는 것에 뽐내지만 당신이 모시는 안자께옵선 키가 6자도 채 안 되심에도 일국의 재상이십니다. 안자께서 승거하실때는 늘 나랏일에 걱정하시고 저 초왕도 두려워하는 인재시지만 당신은 키가 8자나 되면서 마부인 것에 시건방질이니 저는 이 부끄러움을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이혼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후의 이야기는 안영이 태도가 변한 마부를 보고 대부로 천거한다는 이야기로 끝을 맺는다. 의기양양이란 고사는 기가 산 모양으로 뽐내는 모양새를 뜻하며 보통 좋은 의미가 아니라 부정적인 용어로 많이 쓰인다. 우리도 흔히 '가오' 잡는다고 많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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