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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출 때
'몸으로 추는가?
머리로 추는가?'라는 관점과 방식은
나에게 중요하다. 머리로 추는 춤은 나를
변화시키는 속도를 지연시킨다. 몸으로
춤을 춘다는 의미는 움직임 자체 속에
머물며 감각을 체험하고 에크하르트
톨레의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를
몸으로 읽는 것과 같다.


- 최보결의《나의 눈물에 춤을 바칩니다》중에서 -


* '막춤'이 있습니다.
몸 가는대로 몸 흐르는대로 추는 춤입니다.
아무나 출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춤에 몰입하면
깊은 명상이 되고 아름다운 예술로 승화됩니다.
춤은 머리로 그리는 틀을 깨는 몸짓입니다.
생애 최초의 무아지경 속에 지금, 여기,
이 순간에 몰입하는 것입니다. 때로는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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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혼입니다. 

나는 신성한 빛입니다. 

나는 사랑입니다. 

나는 의지입니다. 

나는 확정된 계획입니다. 


I am the Soul.

I am the Light Divine.

I am Love.

I am Will.

I am Fixed Design. 



- 이숙인의《요가에세이》중에서 - 



* 나.

세상에 하나뿐인 나.

'나'는 보통의 존재가 아닙니다.

그 존재 자체만으로 '신성한 빛'입니다.

날마다 '소울 만트라'를 암송하는 것만으로도 

'나'는 사랑과 의지, 확정된 계획의 사람으로

승화하는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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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자기의 인생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가장 큰 교훈은,
이 세상에는 고통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고통을 극복해 승리를 거두는 것이
자기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사실과, 더 나아가
그 고통을 참 기쁨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능력 또한
자신 속에 있다는 것이다. - 라빈드라나드 타고르

 

“의지는 쉽고 조용히 개발될 수 없습니다.
오직 시련과 고통의 경험을 통해서만
영혼이 강해지며, 야망을 자극하며, 성공을 이룩할 수 있습니다”
헬렌 켈러의 글 함께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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