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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확인되더라도 소홀하게 대응한다.
깨진 유리창을 발견한다 해도 '그 정도 쯤이야'라며
대부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다 큰 봉변을 당하고 만다.


- 마이클 레빈의《깨진 유리창 법칙》중에서 -


*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못막는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낭패를 당한다는
뜻의 우리 속담입니다. '그 정도 쯤이야'를
가장 경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통찰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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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소식을 보고하는 직원을 칭찬해라.
좋은 소식보다 나쁜 소식이 기업 생존에 중요하다.
직원이 나쁜 소식을 알리면 상사가 꾸짖는 경우가 많다.
대책도 없이 보고 했다고 나무란다.
그러면 너무 늦다. 설익은 정보라도,
대책이 없어도 나쁜 소식은 환영받아야 한다.
그래야 빨리 대응할 수 있다.
- 미야타 고이치 일본 미쓰이 스미토모 파이낸셜 그룹 사장

 


현장의 나쁜 소식 중 최고경영자의 귀에 들어가는 것은
5%에 불과하다는 조사결과가 있습니다.
혼날까 두려워서, 상사가 언짢아할까봐 보고를 회피하게 됩니다.
늦게 보고되는 나쁜 소식이 기업의 생사를 가를 수 있습니다.
‘Bad news first’ 원칙을 넘어
나쁜 소식을 보고하는 직원을 칭찬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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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예측할 때 방향도 중요하지만
변화의 속도를 잘 봐야 한다.
보통 시간은 내게 불리한 것은 늦게,
내게 유리한 것은 빨리 올 것이라 느낀다.
따라서 우리는 위기는 생각보다 빨리 오고
기회는 생각보다 늦게 온다고 가정해야 한다.
-최윤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장

 

계속되는 최 소장의 이야기입니다.
‘속도에 대한 예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위기에는 너무 느리게 대응하고,
기회에는 너무 빠르게 대응하게 된다.
또 변화의 시작은 내 생각보다 빠르고
변화의 완성은
내 생각보다 느리다는 것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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