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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떤 사람과 

함께 있을 때 기분이 좋은 것은 

그 사람이 내뿜는 기가 우리 안의 기와 맞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불편하고 낯선 기분이 드는 것도 

마찬가지 원리다. 말을 한마디도 나누지 않았는데도 

마음이 불편하면 그 사람이 발산하는 기가 

우리의 에너지와 잘 섞이지 않기 

때문이다. 



- 사라 파워스의《인사이트 요가》중에서 - 



* 사람마다 

자신만이 내뿜는 기운이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도 이 보이지 않는 기운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마음으로, 눈빛으로, 향기로...

그것을 우리는 느낌으로 금세 알아차립니다.

아, 그 사람과 있으니 기분이 참 좋다!

그런 만남이 우리 모두의 인생을

즐겁고 건강하게 만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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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를 완전히 죽여야 내일의 내가 태어나는 것이다.
새로운 나로 변신하려면 기존의 나를 완전히 버려야 한다.
너는 너의 불길로 스스로를 태워버릴 각오를 해야 하리라.
먼저 재가 되지 않고서 어떻게 거듭나길 바랄 수 있겠는가?
- 니체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지의 행복보다는 익숙한 불행을 선택한다’고
 심리학자들은 말합니다.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천상의 두 나라’에는
‘그에게 두려웠던 것은 낯선 것이 아니라 익숙한 것이다’는
 표현이 나옵니다. 익숙한 것을 두려워하고
 불편함을 즐기는 사람들이 미래의 주인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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