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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행을 바라는 사람들은
대개 허황된 마음에 들떠 있는 사람들이다.
하늘에서 돈벼락이나 내렸으면, 어디 뭐 좋은 것
없을까? 하고 망상에 잠기기도 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땀을 흘리고, 열정을 바쳐야
기필코 얻어지는 법이다. 노력을 통해 이룬
행복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 신현식의 《배려》 중에서 -


* 꿈은
요행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요행을 바라는 것은 그야말로 망상입니다.
설사 요행으로 이루었다 해도 오래 가지 못합니다.
오히려 재앙이 되기 쉽습니다. 꿈은 땀과 열정을
요구합니다. 실패와 좌절의 쓴 잔을 견디어내야
합니다. 쓰러져도 툴툴 털고 다시 일어나는
불굴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러다가
때가 되면 꿈은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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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깔사탕과
다이아몬드를 바꾼 사람들
"나는 성공할 수 없어."
"아무리 노력해 봐야 내 꿈은 이뤄지지 않아."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자신감이
결여된 사람들이다. "자신감을 가질 게 있어야 갖지.
나같이 평범한 사람이 무슨..." 자신감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단지 자신 안에
있는 잠재력과 능력을 보지 못하고 스스로
하찮게 여김으로 잠재력을 개발하지
못하는 것이다.


- 류태영의 《나는 긍정을 선택한다》 중에서 -


* 보물상자를 깔고 앉아
구걸을 하는 걸인의 우화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때때로 이와 같습니다. 몸을 일으켜
상자를 열어 보는 시도만 해도 그 안에 값진 보물이
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인데 말입니다. 눈깔사탕
하나에 다이아몬드를 바꾼 인생이 허다합니다.
그렇다면 선택지는 자명해집니다. 지금 당장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그 안에 숨겨진
잠재력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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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행동이 사람들로 하여금 더 많은 꿈을 꾸게 하고,
더 많이 배우게 하고, 더 많이 실행하게하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고취시켜준다면
당신은 리더이다.
- 존 퀸시 애덤스(John Quincy Adams)


비전을 갖게 하고, 더 배울 동기를 부여하고,
더 나은 성과를 내게 하고,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리더의 역할입니다.
당근과 채찍을 사용하거나, 말로써 가르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몸으로 보여주는 것, 내가 먼저 솔선수범하는 것이 최고의 리딩 방법입니다.
사람들은 리더의 말 보다는 행동을 보고,
리더의 헌신을 보고 따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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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우리가 기억을 정리하고,
잊을 것은 잊게 해주고, 성장 호르몬이
원활하게 작용할 수 있게 해주고, 면역력도
키워준다. 단시간 수면자(단시간만 수면을 취해도
문제가 없는 사람)는 극소수이며, 6~8시간 정도씩
충분한 잠을 자야 좋은 컨디션으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35년을
살아오며 나는 내가 충분히 자야 하는
사람이란 걸 알았다. 평균 6~8시간
자야 한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 조아라의 《암 수술한 내가 꼭 알았어야 할 꿀잠 수면법》 중에서 -


* 사람마다
자신만의 수면의 양이 있습니다.
그것은 대부분 스스로가 압니다. 알면서도
잘 지키지 못했을 뿐입니다. 수면의 양이 부족하면
몸은 무겁고 마음은 조급하고 정신도 명료하지
않습니다. 약으로 수면량을 강제 조율한다면
당장은 몸이 따라줄 것이나 점차 면역력이
저하되며 항상성이 무너지게 됩니다.
자기만의 꿀잠 수면법을 찾는 것이
자기 삶을 살리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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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음악학교'는 예전에
제가 다녔던 음악학교처럼 숲속에 지어질 거예요.
이왕이면 언덕 위에 있어서 산 아래까지 전망이 확 트인
곳이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야외에서 연주를 할 때
자유롭게 자연과 하나 될 수 있고 마음껏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말이죠. 각 영역에 맞는
음악 선생님을 초빙해서 각자의 역량에 맞게
가르치도록 할 거고요.


- 이루마의《이루마의 작은 방》중에서 -


* 그 비슷한 꿈이 저에게도 있습니다.
장차 깊은산속 옹달샘에 '음악학교'를 열어서
누구든 찾아와 자연과 더불어 음악을 감상하는 꿈!
숲속의 모든 것들이 저마다 좋은 악기가 되어
두드리는 대로 노래가 되고 멜로디가 되는,
그런 환상적인 꿈을 저도 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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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을 이루고 싶다면
먼저 너의 맘을 숨겨라.
마음을 숨기는 이유는 솔직하지 않은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속임수나 모함으로
가득한 이 시대에 남의 마음을 읽어내는
독심술 '창'과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마음의 '방패'를 가져야만 지혜로운
책략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상원사에서-


- 이정자의 《나의 노트》 중에서 -


* 남의 마음을 읽어내는 독심술.
진정으로 이루고자 하는 큰 꿈을 가진
사람이라면 반드시 갖추어야 할 기본기입니다.
더불어 한 가지 더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자신의
속내를 너무 일찍 드러내지 않는 기술입니다.
정말로 귀한 소망은 안팎의 때가 무르익을
때까지, 하늘이 허락할 때까지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깊이깊이 가슴에 담고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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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집 현관문을 닫고
나오면서 외로움에 빠졌다.
나도 언젠가는 엄마처럼 하루 종일 방에
불도 켜지 않은 채 혼자 TV 드라마를 보고 또 보고
하겠지. 거품처럼 꺼져버린 시간 속에서 지난날 미루어
두었던 버킷리스트가 누렇게 빛이 바래도록 그렇게
하루하루 살다가 인생 황혼을 맞이하겠지. 거울
앞에서 흰머리를 한 여자가 나를 바라보고
있을 때 나는 과연 무엇을 소원할까.


- 이은주의 《돌봄의 온도》 중에서 -


* 언젠가 다가올
인생 황혼을 미리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언젠가 대면할 '거울 속의 흰머리 여자'를 상상하며
미리 슬퍼할 이유도 없습니다. 행여라도 지난 젊음의
시간을 허송했다면 건강관리 더 잘 해서 그만큼
오래 살면 됩니다. 아직 꿈이 살아있다면
아직 이루고자 하는 소망이 있다면
주름살과 흰머리는 걱정할 게
없습니다. 아름다운 황혼의
빛나는 훈장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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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형 꿈'은
어른들이나 외부의 시선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실현해가는
포부이자 가치 실현이다. 동사형 꿈은 빛을
투과하는 프리즘과 같다. 젊은 세대들이
저마다의 포부와 가치를 프리즘처럼
비춰 스스로 형형색색 꿈의
스펙트럼으로 만들어낸다.


- 이광호의《아이에게 동사형 꿈을 꾸게 하라》중에서 -


* '동사형 꿈'
매우 신선하게 들리는 새로운 개념입니다.
그렇습니다. 꿈은 고정된 명사형이 아닙니다.
동사형처럼 역동적이고, 쉼 없이 자라고, 수시로
바뀌고 변화무쌍합니다. 그러면서 저마다의
포부와 가치가 시시각각 형형색색
아름다운 빛을 냅니다.
별처럼 반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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