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속이 상할 법도 했지만,
거절로 인한 상처나 좌절감보다는
오기 비슷한 힘이 솟았다. 대개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이런 상황에서 인생을 통째로
곱씹으며 깊은 자괴감에 빠진다. '나는 이것밖에
안 되는 존재구나. 누구도 나와 함께하고 싶어
하지 않는구나. 인생을 헛살았구나...' 반면에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나처럼 반응한다.
'반드시 잘 해내서 내가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줄 거야.' 그리고 그 일에
더 열정적으로 뛰어든다.


- 현승원의 《네 마음이 어디 있느냐》 중에서 -


* '오기'가 아닙니다.
자존감입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일희일비하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태산 같은 믿음과 사랑이 있기 때문에 외부의
거절이나 타인의 잣대로 손상받지 않습니다.
인생의 역경과 환란은 더 열정적으로
더 큰 도전을 하도록 도와주는
촉매제일 뿐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식의 '맛'이 먼저다  (0) 2023.06.21
'밥 먹는 시간' 행복론  (0) 2023.06.20
들리는가  (0) 2023.06.18
유목민의 '뛰어난 곡예'  (0) 2023.06.16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0) 2023.06.15
반응형

안된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라.
지나치게 많은 것을 자신의 삶에 끌어들일수록
지금 하는 일의 효과를 떨어뜨릴 것이다.
안된다고 말하는 법을 배우라.
많은 사람들은 거절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파산하고 실패한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당신은 안 된다고 말할 줄 알아야 한다.
- 스티브 심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에서


이번 생에 주어진 시간은 정해져 있습니다.
그 시간을 잘 활용해서 아름답게 써야 합니다.
거절에 익숙해지고 거절이 습관이 될 때까지 조금씩 단계적으로 시도해 보십시오.
그럼 당신은 거절을 든든한 자산으로 삼아서
자신에게 그리고 자신이 인생에서 달성하려고 노력하는 목표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일로 절대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것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첫째 책벌레다. 그들이 독서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100달러 이하의 돈으로 가장 큰 지혜를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깜짝 놀랄 정도로 입이 무겁다.
타인의 실수는 보지도 않고 듣지도 않고, 절대 퍼뜨리지도 않는다.
셋째, 작은 몰입의 천재들이다. 짧고 강렬한 코어 운동을 하듯
그들은 매초, 매분, 매 시간 완전하게 집중한다.
넷째, 타인의 성장에 기꺼이 투자한다. 다섯째, 거절의 달인이다.
- 마이클 저베이스


책벌레, 무거운 입, 매 순간 몰입, 타인의 성장 돕기, 거절의 달인.
성공하는 사람들의 5가지 특징입니다.
나는 몇 개나 해당될까요?

반응형
반응형

가슴을 활짝 열고 실패를 받아들여라
당신이 만일 아주 신경을 써 실패 확률을 ‘0’으로 만든다면,
아마 십중팔구 성공 가능성 역시 ‘0’이 될 것이다.
실패, 특히 아주 쓰라린 실패는 도움이 된다.
실패를 통해 겸손함을 유지하는 법과 객관성을 유지하는 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 링크드인 창업자, 리드 호프만


실패는 옆으로 빠지는 곁길이 아니라, 성공으로 향하는 징검다리입니다.
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좋은 아이디어들이 떠오르는 건
대개 거절, 실망, 불발, 의심, 저항과 같은 것들과 부딪힌 뒤의 일입니다.
실패는 곧 배움입니다.
큰 성공을 위해선 가슴을 활짝 열고 실패가 보내는 초대장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성숙해지려면
세 가지 용기가 필요해요.
거절 당할 용기.
상처를 받아들일 용기.
남의 장점을 볼 용기.


- 쉬하오이의《애쓰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어요》중에서 -


* 용기.
세 가지도 필요없습니다.
어느 한 가지만 단단히 가져도 됩니다.
그 다음 다른 용기는 저절로 뒤따라옵니다.
용기가 용기를 낳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나는 36번의 거절과 36번의 수정을 거친 끝에 37번째 출판사에서
승낙을 얻었고,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출판사들의 거절 앞에서 좌절하고 포기했다면
지금의 자리에 오르지 못했을 것이다.
거절은 기회다.
내가 무슨 문제가 있는지,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
방법을 찾게 해주는 독특한 기회다.
- 허핑턴 포스트 발행인, 마리아나 허핑턴

기아자동차 4년 연속 판매왕을 차지한 서정규씨는
“나는 판매왕이 아니라 거절왕이었다.
거절이 상처를 주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이것은 자신을 바로 보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고
거절이 자신을 키웠음을 고백합니다. 
거절을 당하는 것은 두려움을 동반하기 마련입니다.
거절을 디딤돌 삼아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발전시켜야 합니다.
(한국경제 이학용 칼럼에서 인용)


...
반응형
반응형

내 일의 대부분은 거절하는 것이다.

10% 핵심에 집중하려면 나머지 90%를 거절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정성들여 만든 스시 한 점을 파는 상인이 아니라,

30가지 맛없는 음식을 내놓는 동네 분식집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10% 즐거운 일, 꼭 필요한 일, 핵심에 가까운 일에 집중하기 위해선

90%를 거절해야 한다.

- 임정민, ‘창업가의 일’에서 


선택은 ‘Yes’가 아니라 ‘No’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집중할 소수만 빼고 나머지 좋은 아이디어들을

눈물을 머금고(?) 버리는 것입니다.

다 버리고 한 가지만 남길 때 최고의 작품을 남길 가능성이 커집니다.



...

반응형
반응형

인맥관리? 인맥의 함정


인맥이 필요하다는 말의 핵심은 단연코 시너지를 위해서다. 


시너지는 하나와 다른 하나가 만나 둘 이상의 효과를 넘어 서겠다는 뜻이다. 


1+1 > 2


아주 좋다.

그런데, 여기서 쉽게 간과되는 것이 있다. 


각각의 1, 즉 개별 주체가

'하나'로서의 온전한 스킬이나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부족한데, 1이 안돼는데

어떤 사람을 만나서 결과를 극대화한다는 것은 


시너지가 이나라

요행이다.


그렇게 때문에 나이가 젊을수록,

특히 20대 초반에는

여기저기 기웃거리지 말고


자신의 역량을 임계치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단오한 노력이 선행적으로 필요하다.


스스로 능력이 출중하다고 느끼는 사람들,

수치적으로도 실제 1 이상인 사람들이 서로 만나면


소통에 큰 문제가 있지 않는 한 

1+1 은 2 보다 반드시 크다.


부산스럽게 일하지 않는다 해도

바로 시너지가 난다.


진정한 시너지의 관점에서 볼 때, 


퇴근 후 또는 주말 술자리에 열심히 참여한다고 해서

생산적인 네트워킹(인맥)이 되는 것이 결코 아니다.


내가 온전히 서지 않는 한, '하나'가 되지 않는 한

술자리는 한낱 넷드링킹에 불과하다. 


Net-drinking, 그저 모여서 술 마시기.


술에 취해 "하하호호" 하는

술모임들을 네크워킹의 장으로 착각하면 위험하다.


허팡 바람 들어가듯, 헛된 망상으로 채워져

자신은 그렇지 않은데

뭔가 내공이 꽉 찬 사람인 듯한 환각에 빠질 수 있다.


환각에 빠지면?

꼭 사고가 나게 되어 있다. 


그러니 정신 반짝 차리고 공부하자.


실력의 향기는 자연그럽게 퍼지게 되어 있다.


내가 1이 되면 자연스럽게 사람들은 

나를 찾게 되어 있다. 


온라인이 지배하는 이 세상은 


정보가 협소하게 국한되었던

쌍팔년도(1988년)의 방법으로

인맥을 절대 쫓아다닐 필요가 없다.


다 알아서 찾아온다.


SNS,인터'넷' 덕분에

이제는 '네트'워킹에서 네트(연결망)는

누구나 접근할 수 있고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우리에게 없는 것은 하나다.

워킹.(실력, Working)


그러니 제발

제대로 꾸준히

공부 (일)부터 하자.




...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