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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마케팅(영어: Marketing buzz)은 입소문 마케팅의 일종으로, 

소비자가 마케팅 메시지를 조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스스로 전달하는 것을 말한다. 

 

버즈 마케팅은 본래 입으로 전달하는 방식을 의미했으나 

웹 2.0 시대 들어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는 버즈 마케팅을 위한 저명한 소통 채널로 되고 있다.

 

버즈(Buzz)란 벌이나 기계 등의 웅웅거리는 소리에서 따온 것으로, 최근에는 고객이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에 열광하여 일종의 신드롬이 형성되는 과정을 의미하는 버즈 효과(Buzz Effect)라는 말로 발전하였습니다. 즉, 일반적으로 기업에 의해서 일방향으로 전달되는 광고나 홍보 등과 달리 버즈는 고객 상호간에 양방향으로 전파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만들어 내어 파급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점이 그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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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욕망은 다른 동물과 달리
우리 인간만이 지닌 두드러진 특성 중 하나다.
사람들은 스스로 거둔 성과를 주변 사람들이 인정해주고
중요한 인물로 대접해 주기를 바란다. 만약 인류에게 이러한 욕망이 없었다면
문명은 지금처럼 발전하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는 아직도 미개한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
- 데일 카네기


사람들의 가장 원초적이고, 또 가장 갈망하는 욕구가 바로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일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구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애써 무시하고, 이를 제대로 충족시켜 주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좋은 리더가 될 수 없습니다. 리더의 자리를 탐해서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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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집집마다 걸려있는 빨래를 보면
그 집의 식구들이 연상된다. 오색찬란한
꾸르따부터 아이들의 교복, 가방까지. 어쩌면
너무 소소한 풍경들이 이제 도시에선 보기 힘들어졌다.
마당을 공유하고 함께 음식을 해서 나눠 먹고,
각 집의 빨래를 다 볼 수 있고 누구 집의
숟가락이 몇 개인지까지 알 수 있는
소통이 있는 풍경들 말이다.


- 서윤미의《나의 히말라야에게》중에서 -


* 빨래를 보면
그 집의 형편이 다 보입니다.
누가 사는지, 넉넉한지 궁핍한지,
부지런한 집인지 게으른 집인지 읽혀집니다.
문화도 보입니다. 히말라야 동네의 빨래는
히말라야 문화를, 티벳 동네의 빨래는
티벳의 문화를 드러냅니다.
속살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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