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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군의 장날날짜 소개----

울진군에는 2개읍과 8개의 면으로 이뤄져 있다.
각 읍면별 향토장날은 날짜가 다르다.

울진읍 장날 : 2,   7,   12,   17,    22,   27 일

기성면 장날 : 1,   6,   11,    16,   21,   26 일
북면 장날  :  1,   6,   11,    16,   21,   26 일
원남면 장날  :  1,   6,   11,    16,   21,   26 일
죽변면 장날 : 3,   8 ,   13,    18,   23,  28일
평해읍 장날 :  2,   7,   12,   17,    22,   27일
후포면 장날:   3,    8 ,   13,  18,   23,   28일
-----------------> 울진읍, 평해읍 같음 / 기성면, 북면,원남면 같음 / 죽변면, 후포면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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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자신과 다른 방식으로 느끼며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을
이해하고 기뻐하는 것이다.
자신과 닮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는
대립하여 살고 있는 사람에게 기쁨의 다리를 건너는 것이 사랑이다.
차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차이를 사랑하는 것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조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유사한 사람들이 뭉치면 처음엔 편하지만, 발전을 저해하게 됩니다.
사고와 생각이 똑같은 사람들끼리만 뭉치는 것이 아니라,
남과 다른 관점, 나와 다른 사람을 포용해야 조직의 외연이 넓어지고,
그만큼 조직은 더 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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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자들의 공통점은
좋은 인연을 알아보고 그것을
소중히 가꿔간다는 데 있죠. 그들이 인연을 통해
Having의 과실을 거두게 되는 것도 이 때문이죠."
여기서 '귀인'(貴人) 이라는 단어가 생각났다.
'나에게 좋은 일이 생기도록 도와주는
귀한 사람’이란 뜻이다.


- 이서윤, 홍주연의《더 해빙》중에서 -


* 살면서
귀인을 만나는 것은 행운입니다.
그런데, 그 귀인이 "나 귀인이오" 라고 쓰고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묘한 악연으로도 다가옵니다.
때로는 슬쩍 스쳐 가는 사람 가운데 귀인이 있습니다.
이미 수많은 귀인을 몰라보거나 흘려보냈을지도
모릅니다. 마치 누군가가 보내준 것처럼
선물처럼 섭리처럼 만나기도 합니다.
이미 당신 옆에서 소중한 귀인이
웃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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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인생에 불행이 닥치거나
어떠한 방해물을 만날지라도 내적인 기쁨을 잃지 않는다.
비록 자신의 계획이 무산되는 일이 생기더라도
감사하는 마음이 있다면 어딘가에 열려있을 새로운 문을 찾을 수 있다.
보다 넓고 환한 길로 연결된 문을 - 안셀름 그륀


감사는 걱정, 불안, 두려움에 대한 해독제가 될 수 있습니다.
감사야말로 시련을 견디는 힘이자,
내 안에 행운의 씨앗을 심는 일입니다.
어려운 상황에 닥칠수록 감사할 일을 찾아 나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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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힘,
사명과 권능,
그리고 육체적인 회복,
이 세 가지가 하나로 연결될 때
마음은 이슬처럼 섬세해지고 느낌으로 충만해진다.
새벽, 이 시간은 피로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영, 혼, 육에 힘을 불어넣어 군주로
태어나는 때이기도 하다.


- 신영길의《기억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


*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몸의 상태,
그 느낌이 하루의 일상을 지배합니다.
육체적인 회복이 되지 않은 채로 눈을 뜨면
하루가 힘듭니다. 영적인 힘도, 사명과 권능도
사라집니다. 그래서 새벽 시간이 중요합니다.
길지 않은 새벽 시간만이라도 피로를
회복하는 자기만의 비결이 있어야
마음도 이슬처럼 섬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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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있어서
'변명'은 전혀 쓸모가 없다.
버려라. 변명이 필요한 순간 바로 실행하라.
변명은 변명에 불과하고 변명은 또 변명을 낳는다.
변명은 실행과 성공을 동시에 늦춘다. 불만과
불평의 씨앗이고 실패를 증폭시킨다.
'변명'은 인생의 독초다.


- 방우달의《마음 풀고 가라, 다친다》중에서 -


* 변명은 자기반성의
반대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변명을 즐기고 자기반성이 없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남들은 진실을 훤히 꿰뚫고 있는데
자신만이 눈 감고 아웅 합니다. 현실을 직시하는 사람들은
대개 진실합니다. 변명이 많은 사람일수록 거짓된
삶을 사는 이가 많습니다. 오래 가지 못합니다.
변명은 우물 안 개구리의 시각으로
살아가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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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빛바랜 네 가지 좌우명을 소개한다.
'무엇이든 세계 최고가 되자'
'절대적 절망은 없다'
'짧은 인생을 영원 조국에'
'10년 후의 자기 모습을 설계하라'
나는 이 네 가지 화두를 잡고 식민지와 전쟁, 포스코 건설, 정치판을 헤쳐왔다.
-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중앙일보 '쇳물은 멈추지 않는다'에서


박태준 회장의 다음 말로 촌철살인을 대신합니다.
"요즘 경제가 어렵다고 아우성이다. 정치적, 사회적 분열까지 겹쳤다.
그러나 원인이 보이면 해법도 보인다.
국민과 기업.정부가 힘을 합치면 이까짓 난관은 능히 극복할 수 있다.
서로 힘을 합치면 분위기가 바뀌고, 자신감을 회복하면 미래는 보장된다.
절대적 절망은 없다. 깜깜한 어둠을 헤쳐온 우리나라다.
맨주먹으로 오늘을 건설한 우리 국민이 아닌가.
역사는 굴러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나가는 자의 몫이란 사실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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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미래는
밀가루 반죽과 같아요.
다양한 가능성으로 존재하죠.
우리가 관찰하고 인식하고 느끼는
에너지가 반죽의 모양을 형성하는 거예요.
그리고 완성된 반죽이 굳으면 우리 앞의
현실이 되죠. 다시 말해 쿠키를 어떤 모양으로
빚고 구워낼지는 우리 손에 달려 있다는 말이에요.
우리는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스스로 바꿔 갈
수 있어요. 미래를 창조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진 존재니까요.


- 이서윤, 홍주연의《더 해빙》중에서 -


* 밀가루 반죽을 잘해야
국수 가닥도 잘 빠지고 빵 맛도 좋습니다.
밀가루가 아무리 좋아도 반죽을 잘못하면
제값을 하지 못합니다. 사람을 키우는 것,
사람을 만드는 것도 같은 원리입니다.
반죽을 잘해야 인물이 나옵니다.
'사람 반죽'이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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